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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돌이 일상다반사/배낭돌이 일상 다반사

아직도 자기의 실수를 모르신다면 할말없습니다.

얼마전 다음뷰와 코카콜라와 함께 남아공 블로거 원정대 이벤트 행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3박 5일 일정을 함께 할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다음뷰회원분들 이라면 누구든지 한번쯤은 보왔던 이벤트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많은분들이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지원서를 작성해 주셨고, 몇일뒤 10명의 블로거 원정대가 선발이 되었습니다.

투명하지 않은 선발 기준으로 인해 10명에 들지못하신 분들의 불만의 소리가 나올것을 예상을 했지만, 수다공작소(탑블로그) 한 블로거로 인해 남아공 블로거 원정대에 뽑히고 나서도 눈치를 봐야하며 기쁘다는 리플하나도 남길수 없는 상황은 물론, 공개적인 글을 통해 남을 비방하는 포스팅을 2번이나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혹 이전 내용을 못보신 분들은 원정대로 뽑히고 왜 눈치를 봐야 하나요? 를 참고해 주세요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다음뷰에서 남아공 원정대의 공식 발표를 한 직후에 10명의 선발대에 선정되지 않은 수다공작소(탑블로그)님이 서브로 사용하고 있는 탑블로그에 공식적으로 남아공 원정대 선발기준에 대해 선발된 10명의 글을 하나씩 하나씩 보여주며 남아공 월드컵 이벤트에 대한 다음의 잘못된 선발기준을 작성하셨습니다.

단순히 다음뷰가 잘못 선발을 했다는 내용만 있었다면, 탑블로그님이 말하듯이  ' 그냥 똥 밝았다 치고 넘어가라 " 위로의 말씀을 드렸겠지만, 선발되신 분들의 글 하나하나를 마치 ' 왜 이런 사람이 뽑힌거야? ' 식으로 더보기 기능을 이용해서 올려놓으신 글을 보고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남아공 블로거 원정대에 관련 많은글들에 트래픽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다음의 잘못된 진행 방식을 노출하고자 했지만, 작성하신 글에는 다음은 물론 열명의 선발되신 블로거분들이 거론되어지고 있어 그중 한명인 저는 상당히 기분이 좋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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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서는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잘 화를 내지 않는 저이지만, 탑블로거님이 다른 블로그 하단에 남겨주신 내용을 보고 가만히 앉아 있을수는 없었습니다. 남아공 월정대 불합격이 오히려 행운 이라는 제목으로 선발된 10명의 블로거들이 가게 될 요하네스버그의 치안문제에 대한 공개적인 글에 ' 저도 행운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꼭요. ' 라는 리플을 보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수다공작소(탑블로그)님이 10명이 요하네스버스에서 사고라도 당하길 바라는걸까? 다녀와서 안좋은일 생기면 다행이다며 포스팅을 하고 싶은걸까? 저도 행운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리플을 보면서 10여분을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Yurion님, Reignman님 공개적으로 수다공작소(탑블로그)님의 블로그 하단 리플을 통해 잘못된 행동과 화가난 이유에 대해서 충분하게 리플을 남기고, 제 블로그를 통해 공개적으로 잘못되고 있다는 내용을 원정대로 뽑히고 왜 눈치를 봐야 하나요? 발행을 통해 수다공작소(탑블로그)님이 작성하신 포스팅의 내용에 대해 저희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간이 지난 이후 수다공작소(탑블로그)님이 작성하신 글은 하단 약간의 내용이 변경이 되어 올려져 있지만 내용만 살짝 바뀌었을뿐 아직까지도 배낭돌이가 지적하는 실수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언급도 하지 않고 있으며, 리플의 모든 내용은 삭제를 하고, 기존의 리플 등록방식에서 승인제로 변경을 하여 블로그를 통한 커뮤니티 자체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블로그에서는 커뮤니티를 할수 없도록 차단을 해놓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작성해 놓은 글 하단에 3개의 리플을 작성하면서 아직까지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왜 이런 공개적인 글과 수다공작소(탑블로그)님을 기분나쁘게 하는 의견을 남기게 되었는지 아직까지도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분명하게 블로그를 통해 다음뷰의 진행의 미숙함과 잘못된 점을 알려주시고, 다음부터는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시는 수다공작소(탑블로그)님의 의견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걸로 트래픽을 유발하든, 의견이 많이 알려져 다음측에서 공식적인 사과문을 발표하든 블로거로서 본인의 주장을 작성한 포스팅을 작성하시는 것은 좋지만, 그만큼 자기자신의 글에 대한 책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트래픽 유발을 위해 작성을 하셨다면 1,894명이 읽었고, 어제 오늘 2000명 이상의 유입이 있었으니 아주 성공적이시네요. 생각지도 않았던 노이즈 마케팅으로 2,000명의 방문을 통하여 구글애드센스 수익으로 살림좀 나아지셨습니까? 두개의 아이디로 운영을 하시면서 자기글에 어부져 클릭을 하고 계시면서 구글에 의해 뭉개진 블로그를 두둔하시는 이유를 저는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본 글로 인해 저를 비롯하여 몇분의 기분이 나빠지는 것은 생각지도 않고 아직까지도 잘못한것 하나없다며 다음측이 잘못되었다며 우기시고 계시는 수다공작소(탑블로그)님을 보고 있으니 정말이지 할말이 없습니다. 본 글로 인해 약간의 트래픽이 더 발생하겠지만, 두번다시 수다공작소(탑블로그)님의 블로그에 들어가지 않을것이니 오래오래 포스팅 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제외하고 두번다시 수다공작소(탑블로그)님을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수다공작소(탑블로그)님이 말씀하셧듯이 됐구요, 그냥 똥밝았다 생각하시고 넘어가세요. 베스트 포스팅에 걸리지 않는다고, 다음뷰를 타켓으로 열심히 포스팅하신다고 수다공작소(탑블로그)님의 글이 베스트 포스팅에 오르지 않을것을 확신하구요, 지금까지 한번도 다음 베스트에 오르지 못한 이유를 다음뷰 시스템의 문제가 아닌 수다공작소(탑블로그)님의 포스팅 내용을 돌아보시며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기업적 횡포다. 다음뷰의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라는 등의 불만 아닌 불만을 토해내시려면 차리라 개인 블로그로 옮기시는것을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댓글을 차단하고, 모두 삭제 함으로서 더 이상 수다공작소(탑블로그)님과 이야기 할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 자기 스스로 커뮤니티를 차단하면서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알리고 트래픽을 유발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 웃기네요. 디음뷰 추천 관련 다음 월드컵 케스크포스팀의 처방방식 등에 대해서 앞으로 어떠한 글을 작성하시던지, 전화를 하시던지 상관하지 않겠습니다만, 두번다시 수다공작소(탑블로그)님의 의견에서 제 이름이나, 제 블로그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저는 다음뷰는 물론 말씀하신 테스크포스팀을 알지 못하구요, 수다공작소(탑블로그)님이 올려주신 비방의 글 상단에 위치한 제 지원서는 몇 날 몇일을 고민하여 작성하게 된 포스팅 내용입니다. 수다공작소(탑블로그)님이 아무리 그러셨다 해도, 저를 포함하여 총 10명의 남아공 원정대는 많은 온라인 네티즌들을 위해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담아오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 입니다.

수다공작소(탑블로그)님 앞으로 다음 베스트에 오를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를 발행하시길 바라며, 이번 사건의 종지부를 찍습니다. 저 남아공 잘 다녀오겠습니다. 평생 단 한번의 기회가 온만큼 사고없이 누구보다 신나고, 열정적으로 3박 5일 보내고 오겠습니다.

추신 . 지속적으로 말씀하셨던 테스크포스팀의 1차 선발에 대해서 제가 알아봤는데요, 공식적인 이벤트 행사를 열기 이전에 다음뷰 회원분들중에 동영상, 취재, 사진 관련해서 몇 블로거분들에게 남아공 원정대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분들이 100% 선발이 된다는 확정 내용이 아닌 공식적으로 남아공 원정대를 모집한다는 내용들을 전달하였고, 이후 본격적인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면서 남아공 원정대의 관련한 소식을 전한 블로거는 물론 새롭게 작성된 블로거들도 선발을 하였다고 합니다.

저 역시 미리 연락을 받지 못했는데요, 동영상과 사진 그리고 여행과 오픈캐스트 등을 통한 장점이 남아공 블로거 원정대의 일원으로 선발이 될수 있었던거라 판단됩니다.

사전 소식을 전하고, 공개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던 다음뷰 테스크포스팀의 진행과정이 어찌보면 잘못되었다 판단될수 있지만 단순히 직접선발제로 진행이 되었다면 저에게 이런 행운이 오지 않았겠지요?

본인의 블로그에 커뮤니티(리플,트래픽)을 삭제하고 등록방법을 변경하신 만큼 더이상 수다공작소(탑블로거)님과 대화할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본 하단글은 물론 수다공작소 및 탑블로거 블로그에 제 이름이 거론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후 계속적으로 제 의사가 전달되지 않은 내용들이 보인다면 저도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지속적인 트래픽 유발 포스팅으로 살림살이 좀 나아지시길 기원하며 어제 오늘 이어진 수다공작소(탑블로거)님과의 악연을 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