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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행 후기/티베트 추억여행

티벳으로 가는길 칭장열차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모습들

북경에서 티벳 라싸까지 43시간
저녁시간에 탑승한 칭장열차는 12시간만에 서안에 도착을 합니다.

서안이후에서 부터는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티벳을 향할수 있습니다.
기차를 통해 티벳으로 가는길 어떻게 생각하면 무척이나 긴시간 이지만 창밖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고 있자면 결코 긴 시간이 아니라는 사실

특히나 서안에서 - 란저우 구간, 꺼얼무에서 라싸 구간은 침대칸 옆 창문에서 한시도 눈을 뗄수 없는 멋진 풍경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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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0시에 탑승하는 칭장열차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나면 시안에서 란저우 구간까지 수많은 호수와 조금은 신기한 듯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 집니다.

중국인들은 물론 여행자들이 창문 앞에서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앞에서 너도나도 할것 없어 " 우와 " 라는 감탄사를 불러 일으킵니다.
중국대륙은 상상하지 못할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그대로의 풍경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호수의 모습이며, 초자연환경등 43시간을 창밖을 바라보며 갈수 있을정도로 지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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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 이후 구간부터 산 중간에서 부터 윗부분까지 눈에 띄이는 동굴입구
농자 근처에서는 이곳을 통해 뗄감과 기구등을 보관한다고 하지만, 어떤지역에서는 왜 저기에 구멍이 생겼는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일반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생긴동굴의 모습도 있지만, 디스커버리에서 보왔던 동굴집의 모양을 갖추고 있는 동굴의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시간만 있다가 다음역에 내려 저곳을 찾아가 보고 싶었지만 아쉬움과 함께 카메라에 담은체로 보낼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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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지역에서 가뭄이 심하다는 이야기는 들은적이 있는데, 란저우에 가까워 질수록 기존에 물이 흐르던 자리는 농경지로 변화가 되어 있습니다.

높이로 치면 8층정도의 물이 흐르던 그 길은 물이 끊긴지 오래인지 농경지로 변화되어 중국사람들이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렇게 높지 않은 산이라해도, 층층이 다듬어 놓은 산을 보고 있으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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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저우를 지나 꺼얼무까지 구간에서는 황토물이 흐르는 강줄기와 여러마을을 볼수 있습니다.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중국 농민들이 어떻게 마을로 이동을 하는지 길조차도 없어보이는 농작지의 모습이 무척이나 신기합니다.

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요, 중국은 물론 몇나라에서는 땅이 너무 넓거나 농경지가 크게 때문에 계절마다 지내는 집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농사기간에는 농경지주변에 마련된 집에서 농장물을 재배하고, 계절이 바뀌면 다른곳으로 이동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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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도착하는 꺼얼무역
꺼얼무역은 티벳지역을 들어가는데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육로도는 2박3일 일정을 밤새 달려야 도착할수있었던 티벳 라싸가 이제는 칭장열차를 통해 금방 도착할수 있습니다. 이 구간에서 부터는 만년설이 쌓인 아름다운 산들과 무척이나 가까이 걸려있는 구름들 그리고 아름다운 티벳의 자연으로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 집니다.

혹 칭장열차를 이용하시는 분이시라면, 마지막날 (도착하는날) 아침부터는 침대칸 옆 창문앞에 위치한 의자를 사수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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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
5월 31일 임에도 불구하고 저 멀리 산맥위에 내려있는 눈을 보고 있으면, 절로 감탄이 흘러나옵니다.

구름이 가까워지고, 끝도 없이 펼쳐지는 티벳의 자연
말을 타고 야크나 양을 몰고 다니는 티벳인들의 모습을 보면 너도 나도 할것 없이 셔터를 누르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길조차 없을것 같은 저 넓은 지역에 말을 타며 뛰어 다니는 티벳인들

지금은 중국인들이 도로, 기차길, 심지어 전신주를 쫘악 깔아놓아서, 예전과 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그 자연만큼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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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수 있나 라는 의문점이 들정도로 산중간 중간에 자리잡고 있는 건물들
꺼얼무 지역을 지나면서 부터는 티벳인(장족)이 사는 건물들이 대부분 입니다.

중국의 건물들과 비슷해 보이면서도 조금은 다른 티벳인들의 건물들
저런 건물들이 생긴것이 그렇게 오래된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중국정부의 개발로 인해 오지라도 전기가 들어온다고 하지만,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에서는 아직도 말을 타고, 유목생활을 하는 많은 티벳인들이 자연을 벗삼아 갈아가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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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얼무를 시작으로 고산지대로 올라가기 시작하는 칭장열차는 남쵸호수가 가까워지면서 최고도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칭장열차 구간에서 가장 높이 올라가는 남쵸호수 구간에서는 고산병이 일어나기 충분한 공간입니다. 산소가 나오는 기차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입술이 조금씩 보라색으로 변하는 고산병 현상

창밖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있으면, 내가 아픈지를 잊게 되지만 조금은 사라지는 산소량으로 눈앞이 조금은 흘려지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창밖에 뿌려진 눈으로 인해서 눈이 무척이나 아파옵니다.
어찌나 눈이 부신지 칭장열차를 탑승할적에는 반드시 선글라스를 가지고 탑승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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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얼무에서는 티벳 라싸로 가는 차량이 무척이나 많이있습니다.
무척이나 먼거리이지만, 이 길을 통해 티벳에 물자도 전달하고, 자재를 운반하는 위험한 차량들

장무로 가는 좁은길은 물론 파키스탄으로 넘어가는KKH를 운행하는 이 차량들을 보면 감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조금은 위험한 이길에 어떤분이 잠시 졸았는지 차량사고가 난 현장

조금 신기한 것은요, 라싸구간에서는 물론 장무구간등에서 사고가 많이 발행하는데요, 그 높은곳에서 차량이 굴렀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장치가 잘되어 있지 않은 차량에서 사람이 살아 나는거 보면 무척이나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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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녀온 일본 키타규슈 100억엔짜리 야경지인 사라쿠라산에서 한반도의 모습을 찾았는데, 이번에는 티벳으로 가는 칭장열차에서 한반도의 모습을 찾았습니다. ^0^

일본 사라쿠라산 한반도 야경사진 보기 - http://noas.tistory.com/530

군대 군대 눈이 녹아 작은 물줄기를 만들고 있는 이곳을 통해 야크는 물론 유목민, 염소들이 목을 축이고 갈수 있는 곳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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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고산지대인 남쵸호수를 지나 내리막으로 내려오면 도착지점인 라싸와 가까운 담슝을 만날수 있습니다.
라싸에서 차량으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인 담슝은 칭장열차의 도착지인 라싸에 다왔음을 알려주는 마을이기도 합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남쵸호수를 가기위한 길목으로 많은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는 담슝
나중에 남쵸여행을 가면서 차량에서 찍은 사진으로 담슝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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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시간동안의 기차여행
티벳으로 가는 하늘열차에서 바로본 풍경은 정말이지 한시도 눈을 뗄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비행기로 3시간 남짓이면 도착할수 있는 이곳이지만, 오랜시간이 걸리는 기차안에서 본 멋진풍경은 2일이라는 시간을 보내는데 절대 후회없는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특히나 고산지대에 조금씩 적응을 하며, 이동을 할수 있어서 항공편을 이용한 이동보다 고산병에 빠르게 적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것 같은 하늘의 구름들
예나 지금이나 파란하늘색을 가진 티벳의 하늘은 아무런 변화없이 저를 받이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팁)
티벳은 365일 긴팔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햇빛은 뜨겁고, 바람은 차갑습니다. 더운 여름에 가시더라고 긴팔 한벌은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혹 티벳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추천 사이트
http://etripbox.com/tibethome 를 방문해 보세용 ^^

보다 많은 여행자들이 모인다면 한국여행자들이 티벳을 찾을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