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을 출발 48시간만에 도착한 티벳 라싸
북경과 시차가 있어야 맞는 그곳이지만, 라싸역시 북경시간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그래서 저녁 늦게 도착하는 라싸이지만, 대낮까지 해가 중천에 떠있습니다.
유럽의 여름시간대에 들어온듯한 이 느낌
어둡지 않아서 좋기는 하지만 라싸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오래 떠있는 해로 인해 잠시간이 확 줄어든다는 사실
하늘이 어찌나 가까운지 금방이라도 구름이 떨어질것만 같은 기분
만년설로 인해 바람은 차갑지가 가까운 태향으로 인해 무척이나 덥습니다.
겨울에 역시 무척이나 추운지역이지만, 태향으로 인해 약간은 덥다라는 느낌을 느끼는 이곳
목도리와, 장갑 등 방한대책을 하고 겨울기간에 라싸를찾는 여행자들은 햇빛으로 인해 안에는 땀이 흐르고 밖에는 추워서 쉽게 감기에 걸리곤 합니다.
고산지대라 감기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수 있어요
되도록이면 한국에서 감기약을 챙겨 가는것이 좋을수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콘텐600은 만병통치 약입니다. ^0^ 두통에도 좋고, 감기에도 무척이나 좋은 사랑스러운 약!!)
세계 각국에서 몰려드는 여행자로 인해 라싸역에서도 신종인플 검사를 실시하고 있네요
실로 그럴것이, 중국과는 달리, 티벳을 찾는 여행자는 전세계에서 수많은 여행자들이 몰려 드는곳이니, 다른곳에 비해 보다 철저하게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명한명 온도체크를 하고, 꼼꼼히 살피고 있는 라싸
조금은 번거롭지만, 예방할수 있다라고 생각해 보면 잠시 기다리는 10분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기차역에서 내리면서 부터 조금씩 무거운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 고산증
첫날 도착하는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절대로 뛰거나, 급하게 걸음을 옮기시면 안됩니다.
역근처에는 표가 없는 여행자 가이드나, 일반인들은 접근초자 안됩니다.
군인이 앞에서 일일이 표 검사를 하기 때문에, 마중을 나오기로 한 사람도 역전에 위치한 도로까지 이동을 하셔야 되요.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5분 정도면 바로 수많은 인파가 모여있는 만남의 장소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역에서 나온방향으로 오른쪽으로 보시면 시내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준비되어 있구요, 택시를 이용하실분은 사진에서 보이는 간판 아래부분에서 탑승이 가능하며, 가이드를 만나실 분들은 저 앞 도로에 위치하고 있는 수많은 인파들이 들고 있는 종이 하나하나를 자세하게 찾아보셔야 합니다.
위 사진을 찍은것이 저녁 9시 40분 정도인데 이제 슬슬 해가 지려합니다.
라싸에 처음 도착하신 여행자들은 절대적인 휴식이 중요합니다.
고산지대이기 때문에 낮은지역보다 산소량이 부족해 조금만 걸어도 숨이차고, 내일아침에 일어나지 못할수도 있을만큼 무서운 고산증이 생겨날수도 있습니다.
도착하신 첫날은 숙박으로 이동을 하셔서 간단하게 세면만 하시고, 과일과 수분을 많이 섭취하시길 추천해요
큰 호텔의 경우는 방마다 산소통이 준비되어 있으나, 충분히 마시기 보다는 증세가 조금씩 보일경우에만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라싸역에서 시내까지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으니 돈 아끼신다고 배고픈 여행자분들 절대 걸어가시지 마시구요
역 옆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하거나, 삥차에 흥정을 하고, 포탈라궁 또는 죠캉사원쪽 중심가로 이동하시길 추천합니다.
자 본격적인 티벳 여행후기가 시작됩니당 커밍순!!
P.S: 여행후기가 즐거우셨다면 하단 추천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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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과 시차가 있어야 맞는 그곳이지만, 라싸역시 북경시간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그래서 저녁 늦게 도착하는 라싸이지만, 대낮까지 해가 중천에 떠있습니다.
유럽의 여름시간대에 들어온듯한 이 느낌
어둡지 않아서 좋기는 하지만 라싸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오래 떠있는 해로 인해 잠시간이 확 줄어든다는 사실
하늘이 어찌나 가까운지 금방이라도 구름이 떨어질것만 같은 기분
만년설로 인해 바람은 차갑지가 가까운 태향으로 인해 무척이나 덥습니다.
겨울에 역시 무척이나 추운지역이지만, 태향으로 인해 약간은 덥다라는 느낌을 느끼는 이곳
목도리와, 장갑 등 방한대책을 하고 겨울기간에 라싸를찾는 여행자들은 햇빛으로 인해 안에는 땀이 흐르고 밖에는 추워서 쉽게 감기에 걸리곤 합니다.
고산지대라 감기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수 있어요
되도록이면 한국에서 감기약을 챙겨 가는것이 좋을수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콘텐600은 만병통치 약입니다. ^0^ 두통에도 좋고, 감기에도 무척이나 좋은 사랑스러운 약!!)
칭장열차 안에서 48시간동안 중국과 티벳지구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도착한 수많은 여행자들은 너도나도 할것 없이 이곳을 데려다준 칭장열차를 찍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긴시간이지만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보면 금방도착하는 라싸
48시간동안 티벳의 라싸의 모습에 이러한 저러한 상상속에서 즐거운 여행을 꿈꾸며 라싸에 도착한 여행자들은 웅장한 기차역에 다시한번 놀래게 됩니다.
라싸 기차역은 북경의 서역과 비슷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기차표가 없으면 들어갈수 없을 정도로 보안이 철저하며, 수많은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기차가 들어오는 시간이면 여행사는 물론 호객군들로 라싸역 앞은 수많은 인파가 라싸에 온 여행자를 환영해 주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몰려드는 여행자로 인해 라싸역에서도 신종인플 검사를 실시하고 있네요
실로 그럴것이, 중국과는 달리, 티벳을 찾는 여행자는 전세계에서 수많은 여행자들이 몰려 드는곳이니, 다른곳에 비해 보다 철저하게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명한명 온도체크를 하고, 꼼꼼히 살피고 있는 라싸
조금은 번거롭지만, 예방할수 있다라고 생각해 보면 잠시 기다리는 10분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기차역에서 내리면서 부터 조금씩 무거운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 고산증
첫날 도착하는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절대로 뛰거나, 급하게 걸음을 옮기시면 안됩니다.
역근처에는 표가 없는 여행자 가이드나, 일반인들은 접근초자 안됩니다.
군인이 앞에서 일일이 표 검사를 하기 때문에, 마중을 나오기로 한 사람도 역전에 위치한 도로까지 이동을 하셔야 되요.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5분 정도면 바로 수많은 인파가 모여있는 만남의 장소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역에서 나온방향으로 오른쪽으로 보시면 시내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준비되어 있구요, 택시를 이용하실분은 사진에서 보이는 간판 아래부분에서 탑승이 가능하며, 가이드를 만나실 분들은 저 앞 도로에 위치하고 있는 수많은 인파들이 들고 있는 종이 하나하나를 자세하게 찾아보셔야 합니다.
위 사진을 찍은것이 저녁 9시 40분 정도인데 이제 슬슬 해가 지려합니다.
라싸에 처음 도착하신 여행자들은 절대적인 휴식이 중요합니다.
고산지대이기 때문에 낮은지역보다 산소량이 부족해 조금만 걸어도 숨이차고, 내일아침에 일어나지 못할수도 있을만큼 무서운 고산증이 생겨날수도 있습니다.
도착하신 첫날은 숙박으로 이동을 하셔서 간단하게 세면만 하시고, 과일과 수분을 많이 섭취하시길 추천해요
큰 호텔의 경우는 방마다 산소통이 준비되어 있으나, 충분히 마시기 보다는 증세가 조금씩 보일경우에만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라싸역에서 시내까지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으니 돈 아끼신다고 배고픈 여행자분들 절대 걸어가시지 마시구요
역 옆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하거나, 삥차에 흥정을 하고, 포탈라궁 또는 죠캉사원쪽 중심가로 이동하시길 추천합니다.
자 본격적인 티벳 여행후기가 시작됩니당 커밍순!!
P.S: 여행후기가 즐거우셨다면 하단 추천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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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많은 여행자들이 모인다면 한국여행자들이 티벳을 찾을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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