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0 12:01

국외 여행가시나요? 이건 알고(적어) 가야죠.


여행 스터디/여행 준비 기초강좌





안전 여행을 위한 여행백서. 배낭여행자는 물론 패키지 여행자도 반드시 적어가야 하는 비상연락처. 


국내든 국외 든 여행을 떠나는 이라면 자신의 안전을 위해 비상 연락처를 반드시 적어가야 한다. 예를 들어 병원을 가게 되거나, 사고가 발생하면 도움을 받아 신속하게 문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국외로 떠나는 여행자에게는 비상연락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현지 언어가 가능한 여행자라 해도 전문 용어 및 현지 법이나 문화를 잘 모르기 때문에 혹 잘못 했다가 일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법적 문제가 발생하면 재외공관에 우선 연락.

국외 여행 자

얼마 전 유럽 여러 국가를 여행하던 여행자 사건이 큰 이슈가 되었다. 유럽 여행 중 국경을 지나 도착한 유럽 한 국가에서 사복 경찰과의 마찰로 폭행을 당하고 경찰서까지 끌려가 인종 차별적 발언까지 들은 말도 안 되는 사건이었다.

여행자는 경찰서를 빠져나와 재외공관에 도움을 청했고, 재외공관의 신속한 대응을 도움받아 경찰청 상위 기관인 시민보호부 장관을 통해 사과를 받을 수 있었다.

위처럼 국외 여행 중 법적 문제가 발생하거나, 분실 도난으로 경찰서를 찾게 되는 경우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있다. 혹 그런 일이 생기면 현지 언어가 가능한 여행자라 해도 가장 먼저 가까운 재외공관에 연락을 취하고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재외공관 주소 및 연락처  : 바로 가기

배낭돌이 추가 팁) 재외공관 연락처 및 주소는 반드시 적어가고, 재외공관이 없는 국가나 지역은 24시 영사 콜센터인 현지 국제전화코드 +800-2100-0404로 전화하면 된다. 현지 국제전화코드는 국제전화코드 참고

 

언어 도움을 받고 싶다면 24시 통역서비스

국외 여행 통역 서비스

국외 여행 중 대부분 여행자가 걱정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언어 문제이다. 언어 능력이 뛰어난 여행자라면 상관없겠지만 현지 언어 사용이 부족한 여행자는 언어적 문제로 손해를 입거나 사건 사고를 당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현지 언어가 부족한 여행자라면 24시간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24시간 통역서비스 번호를 기억해 가자. 스마트폰 APP(BBB 통역)로도 전 세계 어디서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24시 통역서비스는 현지 언어가 능숙한 자원봉사자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전화 통화만 가능하면 통역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여행 중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배낭돌이 여행 팁) 24시 통역서비스는 NGO 단체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대부분 유료(전화기)가 든다. 하지만 언어 문제로 여행이 불편한 여행자에게는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니 하나쯤 적어가길 추천한다. 국내 24시 통역서비스 기관으로는 BBB코리아(현지국제전화코드 +82-2-818-1500)신용카드사 및 해당 국가에서 제공하는 무료 통역서비스가 있다.

 

다쳐서 병원에 가게 되면 보험사 연락

여행 중 질병이나 사고로 다치게 되면 가장 먼저 어디로 연락해야 할까? 현지 언어를 모르거나 부족한 사람은 물론 현지 언어를 잘하는 사람이라도 다쳐 병원에 가게 되면 여행자보험에 가입한 보험사에 가장 먼저 연락을 취하길 추천한다.

대부분의 병원은 외국인 여행자를 배려하지만, 의학 용어가 많이 사용되는 만큼 의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현 상태, 사고 경위를 정확히 전달하고 어떤 치료가 진행 되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여행자보험사를 통해 1:1 의료 통역 서비스를 이용하면 여행자 보험 처리에 필요한 서류도 쉽게 받을 수 있고, 국내 귀국 후 보험 청구도 수월하니 꼭 기억하자.

배낭돌이 여행 팁) 장기 여행자는 물론 단기 여행자도 여행자보험은 반드시 가입하길 추천한다. 국가에 따라 비용이 비싼 곳도 있지만, 현지에서 받을 수 있는 보험사 서비스는 꽤 유용하다. (의료 통역, 긴급지원 등)

 

현지에 거주하는 한인 연락처(한인회 등)

재외공관, 통역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지만, 장기 여행을 떠나거나, 모바일 로밍을 하지 않고 떠나는 여행자라면 현지에 거주하는 한인 연락처(한인회, 유학생 모임 등) 비상 연락처를 하나쯤 적어가길 추천한다.

현지 연락처를 적어가면 비싼 로밍 휴대전화가 아닌 공중전화 및 주변 현지인에게 전화를 빌려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현지에서 필요한 도움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배낭돌이 추가 팁) 재외공관이 없거나 거리가 먼 경우에는 오히려 해외 거주 한인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더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현지 한인회 비상 연락처는 포털 사이트에서 한인회를 검색하면 된다.

이 외에도 항공사 연락처, 신용카드 사 분실 신고번호, 예약한 숙소 연락처, 국내에서 여행자의 동선을 체크할 수 있는 비상 연락망은 꼭 준비해 떠나는 것이 좋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하는 여행. 여행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여행자의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배낭돌이 추가 팁) 스마트폰 보급이 세계적으로 확산 되면서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Wi-fi 설치가 많이 되어 있다. Wi-fi를 이용하면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동선이나 여행 일정 등을 한국인 혹은 현지 거주 한인에게 전할 수 있으니 만약을 대비해 여행 기간에는 자신의 이동 동선과 통화가 가능한 현지 연락처를 수시로 전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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