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6 09:16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하기. 이거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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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 PIN 번호 체크는 필수, 결제금액이 다르면 카드사 요청


국외 여행자가 늘어나면서 해외 신용카드 피해 사례도 늘고 있다. 예를 들어 분실이나, 도난 심지어 내가 결제한 금액보다 높은 금액으로 청구되는 경우 적지 않은 금전적 손해를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국외에서 신용카드 사용 시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여행전문가 배낭돌이가 국외 여행 시 사용하는 해외 신용카드 사용 주의점 및 문제 발생 시 해결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 국외 출국 전 PIN 번호 확인 은 필수.

신용카드 중 신용카드의 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IC 카드가 내장된 카드는 국외 사용 시 신용카드 비밀번호(4자리) 외에 추가로 지정이 가능한 PIN 번호를 반드시 알아가야 한다. PIN 번호란 IC 카드의 비밀번호인데 거래보안확보를 위한 결재 승인 비밀번호로 IC 카드가 내장된 신용카드는 국외 사용 시 비밀번호 대신 사용하는 중요한 비밀번호이다.

PIN 번호는 해당 카드사 혹은 카드사 은행에서 사용자 지정 번호로 입력할 수 있고, 일부 카드사는 4자리 비밀번호 앞 혹은 뒤에 숫자 00을 입력하면 사용한다. 일부 카드사는 6자리를 요청해도 국내에서 사용하는 4자리 비밀번호로 결제가 가능하니 반드시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의  PIN 번호를 확인하고 떠나는 것이 좋다.

배낭돌이 추가 팁) 호텔 및 레스토랑은 IC 단말기 및 마그네틱 단말기를 사용한다. 혹 PIN 번호를 모르면 마그네틱 단발기 결제를 요청하면 4자리 비빌번호 혹은 전표 서명으로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PIN 번호 5회 오류 시 카드가 정지 되면 해외에서는 정지를 풀 수 없으니 주의하자.

 

2. 신용카드는 최소 2장 이상 준비.

국내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지만 해외의 경우 업체마다 브랜드사 네트워크 장애 및 단말기 이상, 혹은 결제 가능 신용카드사가 구별되어 있어 최소 2개 이상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우선 해외 사용률이 높은 VISA/Master 카드로 챙겨가질 추천하고, JCB 및 American Express, Diners Club는 내가 방문하는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가져가는 것이 좋다.

배낭돌이 추가 팁) 국내 수요가 늘어난 American Express 카드는 사용이 불가능 한 업체가 생각보다 많으니, VISA/Master 카드를 1순위로 챙기길 추천한다.

 

3. 결제 오류 및 청구 금액이 다를 경우.

국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했다면 귀국 후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결제 금액 및 청구 금액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해외 결제 당시 단말기가 이상이 있어 여러 번 카드 결제를 했을 경우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 사전 확인을 하지 않고 결제 청구 후 입금이 완료되었다면 결제 금액을 돌려받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귀국 후 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장 자주 일어나는 사례를 보면 해외 결제 금액이 청구 금액보다 높은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카드사에 연락해 결제 금액 화폐 단위를 확인하고 환전율을 기준으로 얼마의 금액이 더 청구되었는지 확인하고, 팩스 또는 이메일, 전화 등으로 결제 업체에 결제 요금 정정을 요청하면 된다.

배낭돌이 추가 팁) 국외 사용 금액은 환율 적용 및 수수료가 붙어 한화로 청구된다는 것을 고려하고 차익을 계산해보자. 또한, 결제 금액 건을 대비해 카드 영수증은 반드시 챙기도록 하자. 혹 금액 차이가 큰데 통화가 되지 않거나 의사소통(언어) 문제가 있으면 해당 카드사에 업체 연락처 및 자세한 내용을 작성해 보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결제하지 않은 금액이 청구되었거나, 높은 금액이 청구되었다면, 카드사 결제가 되기 전에 카드사에 연락해 결제일을 늦추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

 

4. 분실 및 도난, 카드 복제 주의.

국외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여행자라면 카드 수수료 및 결제 금액(현지 화폐로 결제하는 것이 여행자에게 유리)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카드 분실 및 도난, 카드 복제를 주의해야 한다.

신용카드 특성상 잃어버리거나 복제가 되면 막대한 금전적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신용카드 보관에 신경 쓰고, 분실 및 도난, 복제 의심 시 카드사에 연락해 카드를 정지하거나, 국내 체류 시 해외 결제가 불가능한 안심서비스 및 결제 시 모바일로 문자를 발송해 주는 결제 문자 서비스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배낭돌이 추가 팁) 카드 복제 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국가는 되도록 카드 사용을 피하고, 신용카드 뒤 서명란에는 반드시 자필 서명을 해놓도록 하자.

여행 시 환전의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 하지만 편안함 뒤에는 불편함이나 도난 분실 등 여행자가 주의해야 할 점도 있으니 보관 및 사용에 각별히 신경쓰도록 하자.

알아두면 유용한 국외 여행시 신용카드 상식
1. 결제는 현지 화폐 단위로.
2. 국외 사용 수수료 확인은 필수.
3. 일시불 결제 금액 귀국 후 할부 전환 가능.
4. 국가 별 추천 신용카드 사용.
5. 현지 ATM 이용은 되도록 안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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