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7 12:02

생각만 해도 아찔한 여권 도난/분실 대처법.


여행 스터디/여행 준비 기초강좌





해외 여행 중 여권을 분실했다면…. 재외공관 여행 발급 및 여행증명서 발급받기.


국적과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증명서 여권.

여권은 국외에서 여행자의 국적과 신분을 증명하는 유일한 증명서류이다. 여권을 도난/분실 하면 제3자의 의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은 물론 호텔이나 신분증 확인이 필요한 곳은 이용할 수 없어 여행에 큰 자질이 발생한다. 또한, 국내에서도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보관 및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여행 중 여권을 도난당하거나 분실 혹은 훼손이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행전문가 배낭돌이가 여행 중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여권 사고 대처 방법을 소개한다.

 

여권 분실 시 담당 경찰서 신고가 가장 우선.

여행 중 여권을 도난당하거나 분실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담당 경찰서로 가 여권 분실/도난 신고를 하자. 경찰서에서는 여행자의 신고 내용을 빠짐없이 분실/도난 신고서로 기록하고 원본 증명서를 발급해 주는데, 경찰서에서 받은 증명서가 있어야 재외공관에서 여권 발급 및 여행증명서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혹 의사소통의 문제로 어려움을 있으면, 24시간 영사 콜센터 해외 국가별 접속번호+822-3210-0404(유료). 국가별 접속번호 +800-2100-0404(무료)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여권 발급 VS 여행증명서

경찰서에서 여권 도난 및 분실 신고 후 받은 증명서를 가지고 여권 구비서류 (사진 1~2매, 신분증, 신청서(현장))를 챙겨 재외공관에 가면 여권 발급 또는 여행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이때 여행 발급은 최소 7일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단기 여행자는 여권 발급보다는 여행증명서를 발급받는 것이 좋다.

여행증명서란 국외 여행자 중 정규여권을 발급에 필요한 시간적 여유가 없고, 긴급히 이동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 예외적으로 발급하는 여권과 같은 효력을 발생하는 증명서로 1년 이내의 유효기간이 부여된다. 여행증명서 발행 시 유효기간 내에 제3국 여행이 가능하지만, 여행증명서를 인정하지 않는 국가가 있어 사실상 출국용 증명서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부 국가는 재외공관에서 발행한 여행증명서가 있어도 출국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으니 경찰서에서 발급받은 여권분실 증명서는 반드시 휴대하자.

 

여권 관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

여권을 발급받았다면 사진 면 맞은편 서명란에 반드시 서명을 작성하고, 여행 도난이나 분실,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여행 출발 전 국내에서는 물론 국외 여행 중에도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여행을 사용하지 않는 국내에서는 습한 장소를 피해 보관하는 것이 좋고, 여행 중에는 습기와 물에 훼손되지 않도록 방수가 가능한 지퍼나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배낭이나 캐리어에 넣을 때는 접히지 않도록 책 사이나 안쪽 주머니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고 IC칩을 내장한 전자여권(ePassport, electronic passport)은 전자카드 정보를 불법으로 복사해가는 스키밍(skimming)을 방지할 수 있는 전자 자폐 필름이 내장된 여권케이스에 넣어 보관하거나 알루미늄 포일에 감싸 보관하는 것이 좋다.

국외 여행 중에는 지퍼가 달린 가방 혹은 옷 주머니에 넣어 보관하고, 여권 사진 면을 복사해 보관 및 사용하면 분실 및 도난, 훼손을 방지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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