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2 14:18

인사동 오설록에서 만난 티 소믈리에 [리플이벤트 발표]


배낭돌이 일상다반사/배낭돌이 일상 다반사





일주일(7일) 중에서 금요일은 가장 행복한 날이 아닐까요? 내일이면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기에도 토요일보다는 금요일 저녁이 좋은것 같아요. 가족들과 주말 여행을 준비할수 있고, 한주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다이어리 구석구석 내용으로 채울수 있는 금요일.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 계신지요 ^^?

배낭돌이가 지난 [리플 이벤트 마감] 한국의 차문화를 꿈꾸다. 오설록 인사동점 포스팅을 통해 깜짝 이벤트를 실시하였는데요, 이번 행사에 초대해주신 KPR과 오설록에서 캔디블랙티(과일향기와 꽃향기가 담겨진 차)를 5분께 선물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많은분들이 리플을 통해 응모해 주셨는데요, 당첨자를 KPR에서 선정을 하신터라 공개 발표 포스팅이 늦은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댓글&후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멀티라이프, 황자현, 해금, 펩리즈, 이성숙
당첨되신 분들로 teddy@kpr.co.kr 으로 주소/성함/전화번호(핸드폰번호)를 최대한 빨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0^)

많은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 전부 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배낭돌이가 자주 깜짝 이벤트를 열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기존 포스팅을 보시고 티 소믈리에 많은 관심과 질문을 받았는데요, 사진속에 계신분이 인사동 오설록 3층 VIP룸에서 만나뵙게 된 티소믈리에 이십니다.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티소믈리에 배낭돌이가 경험하고 느낀 티 소믈리에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인사동에 새롭게 오픈한 오설록 3층에는 VIP룸이라고 해서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이 이용할수 있는 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른층과는 달리 티 소믈리에를 통해 차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직접 준비해 주신 차를 맛볼수 있는 공간인데요, 티소믈리에 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궁금하셨지요?

티소믈리에 정식 명칭으로는 다예사라 부리우며 수천 가지 맛과 향을 지닌 차를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소비자의 언어로 풀어주는 이

조금 설명이 어렵나요? 차에는 수천 가지의 향과 맛을 지니고 있는데요, 티 소믈리에는 차에 대한 소개에서 부터 우려내는 방법 등 차를 잘 모르는 소비자를 위해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알려주고, 함께 하시는 분들입니다.


" 녹차는 차나무의 잎을 원료로 새로 돋은 가지에서 딴 잎을 차 제조용으로 사용하며 5월에 딴 녹차가 가장 좋은 차가 됩니다. " 인사동 오설록에서 만나뵙게 된 티 소믈리에는 녹차를 준비하면서 알지못했던 새로운 정보를 전달해 줍니다.

" 덖음차, 중제차 등 다양한 종류의 녹차는 각자 우려내는 방법이 다릅니다 "  인사동 오설록 VIP에서는 3종류의 녹차를 만나실수 있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다도와는 달리 종류마다 먹는 방법은 물론 우려내는 방법이 다 다르다고 합니다. 그냥 단순히 마시던 차를 티 소믈리에는 알지못했던 오묘함마저도 전달해 줄수 있도록 짧으면서도 깊은 메세지를 전달해 줍니다.

여행을 다닐적에 늘 혼자가는 배낭여행도 좋아하지만,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의 전문가 분들과 함께가게 되면 그 지역이 더욱 특별해 보이고, 알지 못했던 다양한 정보를 듣고, 볼수 있어 여행 후 오랜시간동안 그곳을 기억하게 됩니다. 티 소믈리에는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동안 녹차에 대해 다양한 설명과 함께 알지못했던 녹차의 많은것을 알려 주어 그 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보낼수 있도록 해주는 역활을 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어떤분들은 일본 다도와 너무 비슷하다. 일본식을 너무 따라간거 아니냐 라며 의견을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일본에 있는 다도는 오래전부터 교류와 교환으로 각국의 방식으로 다도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중국과 일본여행을 즐기는 저로써는 각국에서 전통 다도 방식으로 차를 마시게 된 경험이 많이 있는데요, 그냥 단순하게 차를 마시기 위한 다도가 아닌 각 나라간의 특성이 각나라마다 특징을 볼수 있습니다.

삼국의 다도를 굳이 비교해 본다면은요 형식의 차이가 가장 크지 않은까 생각해 봅니다. 형식의 차이라고 적은것은 차를 준비하고, 차를 마시기까지의 과정을 표현하는건데요, 일본의 경우는 가장 오랜시간이 걸리고, 중국의 경우는 가장 빠르게 준비하며, 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중국보다는 느리고, 일본보다는 빠르게 차를 마실수 있었는데요, 몸과 마음을 수련하여 덕을 쌓는 행위라 뜻하는 다도는 각 나라의 특징을 그대로 담겨져 있어, 각각의 차이가 미세함의 차이로 구별이 되어 있습니다. 다도는 물론 각국의 다기또한 큰 차이가 있는데요, 여러종류의 차는 차 성질에 맞도록 궁합이 맞는 다기가 있다고 합니다. 오설록 인사동에서는 국내 유명 작가들이 다기 하나하나를 녹차에 맞도록 제작하였다고 해요.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다기세트가 다를만큼  비슷하게 보이지만 각기 다른 차와 궁합을 맞추어진 다기는 궁합이 잘맞는 차와  만났을때 최고의 다기가 되는것이겠지요? 

다도에 대해서 많은 것 을 알지못합니다. 다양한 의견과 정보 리플을 통해 부탁 드립니다.


향긋한 차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는 다식은 우리나라 다도에서 빠질수 없는 하나인데요, 티 소믈리에는 차에 따라서 각기 다른 다식이 있다는것을 설명해 주셨어요. 단순히 맛있는 다식을 먹기 보다는 차의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다식이 있다고 합니다.  차와 잘 어울려서 차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 다식.

다식은 자료의 맛과 향이 좋으면서도 차가 지니고 있는 고유한 맛과 향을 침해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 차 맛을 더욱 좋게 할뿐만 아니라 몸에도 이로워야 하는 차에서는 빠질수 없는 음식인데요, 찬 성질과 풋풋함, 구수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녹차는 종류에 따라 궁합이 맞는 다식이 있다고 합니다. 오설록 VIP에서는 3종류의 차에 맞도록 차와함께 다식이 준비된다고 합니다.

깜짝 퀴즈. 배낭돌이는 삼다연 녹차를 즐겨 마시는데요 어떤 다식과 함께 먹으면 좋을까요 ^^?


아직까지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티 소믈리에. 인사동  오설록에서 만나 뵙게 된 티 소믈리에는 단순히 상점에서 만날수 있는 종업원이 아닌 차 라는 것에 대해 많은것을 알려 주고, 함께 할수 있는 벗 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경험과 지식을 통해 더욱 맛있는 의미있는 차를 마실수 있도록 함께 하는 티 소믈리에.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 한국의 전통 다도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발전시킬수 있는 없어서는 존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설록 인사동점 3층에서는 티 소믈리에와 함께 할수 있는 공간(VIP)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적인 차 문화를 설명하고 체험해 볼수 있는 오설록 인사동점 외국인 친구는 물론 지인과 함께 함ㄴ 더욱 행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하는 만큼 인사동 거리에서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에게 한국의 차문화를 전파할수 있는 오설록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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