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A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 스팩을 분석해 보니

1편이 이어지는 2편 Samsung SyncMaster F2380  MX 리뷰
1편에서 개봉기(외관)을 분석해 보왔다면 2편에서는 Samsung SyncMaster F2380  MX가 자랑하고 있는 스팩부분으로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LCD 모니터에서도 몇가지의 패널로 나누어집니다. 일반적으로 몇년전부터 사용되고 있는 TN패널과 2005년부터 전문가 용으로 사용이 되던 PVA패널로 나누어 지는데요, 삼성 싱크마스터는국내기업으로 오래전부터 PVA를 연구하고, 탑재가 되어 있는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가장 쉽게 패널을 구별하는 방법으로는 전문가 용과 비전문가용으로 말할수 있는데요 S-PVA 전문가용으로 24인치의 경우는 200만원이 넘을정도로 패널의 가치가 높은 제품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F2380MX는 온라인의 빠른 변화 (멀티미디어)에 발맞추어 전문가용으로 보다 좋은 화질과 보다 좋은 칼라, 명암등을 찾는 소비자를 경향하여 출시된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LCD 패널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전문가용인 PVA용과 요즘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TN패널이 사용자들에게는 가장 익숙한 패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TN의 경우는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이 사용하는 대부분 LCD 모니터에 탑재되어 있어 CRT 모니터와 비교해서 선명한 칼라와 칼라를 자랑합니다. PVA 패널의 경우는 TN패널보다 비싼 가격으로 디지털 카메라로 비교해서 말했을때 일반 똑딱이 카메라가 아닌 DSLR급으로 조금은 전문가 용이 사용하는 미세한 부분까지도 명암비는 물론 칼라, 선명도 까지 최고 퀄리티를 보여줄수 있는 제품입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가 기존 기능에서 DSLR 카메라, HD 영상기기등이 발전되면서 저절로 컴퓨터 하드웨어 부분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전자 기기의 발전에 따라 이번에 출시된 Samsung SyncMaster F2380 MX은 사진 마니아는 물론 영상전문가, 온라인을 이용하여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모든 유저들에게 주변기기에 맞춘 최고의 화면을 볼수 있는 스팩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Samsung SyncMaster F2380 MX PVA 패널의 가장 큰 장점이 있다면 3,000:1 정적명암비를 구현함으로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LG, 멀티 CAV 모니터와 비교했을때 칼라가 선명하고 색구별과,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새로운 칼라를 볼수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유저들이 사진을 촬영하다 보면 DSLR 카메라를 사용하고 싶어지고, 좋은 화질, 좋은 사진을 찍기위해 고가의 렌즈를 바꾼다면 Samsung SyncMaster F2380 MX은 발전해 가는 사진 기기에 따라갈수 있도록 최고의 화질을 내기위해 100% sRBG 구현을 목표로 개발 출시된만큼 뛰어난 화질을 갖추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혹시 위에 사진을 보왔을때 빨간색으로 동그라미가 그려진 부분에 " 9 " 자가 안보이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모니터는 색을 지원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명암, 밝기, 콘트라스를 조절해줘서 최적의 상태를 찾아주어야 숨은 웹 칼라는 물론 사진 및 영상의 칼라를 LCD를 통해 볼수 있는데요, Samsung SyncMaster F2380 MX 모니터의 경우는 케이블(아날로그, 디지털)에 상관없이 고급사양인 PAV 패널과 자동으로 최적의 상태를 찾아주어 기존 LCD에서는 볼수 없었던 칼라까지도 볼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늘 홈페이지 제작시 화이트칼라 계열을 놓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숨은 이미지가 보이고 안보이고의 차이는 실로 엄청납니다. 디지털 카메라, 노트북, 스캐 등 대부분의 디지털 장비에서 사용되는 표준색공간인 sRGB를 놓치는 모니터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

HD 영상 기기가 개발되면서 부터 TV는 물론 모니터도 와일드형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Samsung SyncMaster F2380  MX는 색상과 화면을 그대로 유지시키는 16:9 WIDE 자동 고정종횡비 모드를 지원하여 입력소스에 따라 왜곡없는 구성으로 색상과 영상을 보여줄수 있도록 개발이 되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자면은요 옛날 TV에서는 4:3 영상으로 촬영이 되어 TV자체가 4:3 사이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상 기기들이 발전이 되면서 눈과 가장 흡사한 16:9 와일드 화면과 HD 등 촬영(필름)이 바뀌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TV에서 변경된 영상을 보게되면 일부가 가려지거나, 위아래를 줄여 실제 사이즈보다 축소된 화면(강제사이즈 변화)으로 보게 되었는데요, Samsung SyncMaster F2380 MX는 23인치 16:9 모니터 사이즈로 현시대에 제작되고 있는 필름(영상)사이즈 규격(16:9) 영상은 물론  4:3 화면도 고정종횡비(사이즈변화없이) 왜곡없는 화면을 볼수 있도록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다나와)

고정종횡비를 통한 화면비율 유지와 PVA 패널을 이용한 고화질 거기에 LCD에서 문제가 되었던 시야각까지 잡은 Samsung SyncMaster F2380  MX.

여행을 하면서 만난 여행자들과 노트북속에 저장해놓은 사진을 함게 보거나, 영화, 프로그램, 사이트등을 볼때면 보는 위치에 따라 명암비가 달라져 같은 화면은 다른 느낌으로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는데요, 노트북은 물론 집에서 사용하던 LCD역시 시야각이 작아 여러명이 함께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어디서 보와도 같은 화면을 볼수 있도록 시야각부분으로 개발이 되어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방향을 잡을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출시된 Samsung SyncMaster F2380 MX은 178도의 폭넓은 시야각을 확보하여 최상단 최하단의 색이 다른 모니터와 달리 정확하고 일정한 색상을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중인 모니터와 듀얼로 연결을 해놓고 비교를 해보니 기대이상으로 시야각이 넓어 누워서는 물론 위에서도, 옆에서도 글씨는 물론 칼라까지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 싱크마스터에서 자랑하는 제품인만큼 훌륭한 스팩을 가지고 있는 Samsung SyncMaster F2380 MX
PAV 패널에 고화질, 명암비까지 완벽한 모니터로 모니터 추천 제품에서 빠지지 않을 2010년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시작되는 사용기 리뷰 저또한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디자인툴, 홈페이지툴, 영상툴 등 사용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할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 사용기 리뷰도 기대해 주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