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쓸적에 한번쯤은 고민해 보십니까?

북한여행에 대한 글을 쓰고 블로그 점검도 할겸 유입경로를 체크해 보왔습니다.
혹 북한 패키지여행과 1000원까지 북한 아이스크림이 궁금하시다면 하단링크 참고하세요 ^^
http://noas.tistory.com/507

온라인 번역 및 다양한 기능이 생겨나면서 블로그는 하나라에서만 공유되는것이 아닌 전세계 사람들이 이용하는 최고의 서비스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대부분의 나라에서 블로거들은 실로 막대한 정보와, 이야기 등으로 언론사 못지 않게 잇슈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여행부분을 주로 포스팅을 하기 때문에 세계각국에서 유입이 되고 있지만, 일본에서 중국여행통으로 유명한 서치나에서 들어온것이 조금은 이상했어요

그것도 일반 게시판 로그가 아닌 앞에 보이는 NEWS 단어가 무척이나 신기했습니다.
일본 중국통에서 한국블로거의 포스팅을 소개를 했단 말인가.?

아! 확인을 해보니 몇일전에 (12일) 작성해 놓은 명동관련 글이 기사가 되어서 올라왔네요
작성글 보기 - http://noas.tistory.com/504

인플로 인해 줄어든 일본 관광객과 명동에 대해서 작성을 했었는데, 처시통의 한기사가 제 블로그를 들어오셨는지 있는 그대로를 번역을 통해 기사가 실려 있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세계 각국에 나가있는 유학생, 직장인 등이 세계 각국의 뉴스와 한국에 관한 글들이 있으면 소개를 하고 하는데, 일본에서도 꾸준히 한국블로거를 관심있게 보고 있었나 봅니다.

하단문구에 보이는 【韓国ブログ] 라는 글귀가 그것을 확인해 주고 있네요.

언론사들은 보통 포털사이트에 기사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야후 제팬 뉴스 헤드라인에서도 찾아볼수 있었습니다.
저 블로그는 물론 " 폭행사건 " , " 일본여행관광후기 " 등 한국블로거들이 작성되어 있는 많은글들을 찾아 볼수 있었습니다.

방송학을 공부할적에 편집자 및 PD의 막대한 힘을 들은적이 있어요
같은 장면이라도 어떻게 찍고, 어떻게 편집을 하느냐에 따라서 좋은 사람이 나빠질수도 있고, 나쁜사람이 좋게 보일수도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만큼 방송을 연출하고 제작하는 사람들은 한쪽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중심을 유지하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교훈이였어요

온라인의 발전으로 세계인이 돌아다니는 블로그 세상
자기의 일상과 자신의 생각 그리고 자신의 자료를 모으고 저장하고 공유하는 공간이지만, 전세계인이 볼수 있는 정보라는 점을 생각하고, 조금은 더 조심스럽게 한번더 생각하고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