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유명 맛집 스테이크 전문점 빌리
지금 살고 있는 아현동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갈수 있는 이대. 이대앞은 다른 대학가와 다른 몇가지 특징이 입니다.
1. 여대생들이 많다. (당연한거겠지요)
2. 저녁 11시가 지나면 유령도시로 변한다.
(근처에 사시는 분이시면 아시겠지만 저녁 11시 이후의 이대는 정말 너무나 조용합니다.)
3. 여대생들이 많이 있어서 건물마다 미용실, 의상실을 볼수 있다.
그 외에 많은 특징이 있지만,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신촌과는 정말 다른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이대앞. 구석구석 여대생들이 좋아하는 맛집이 숨어 있는데요, 그중 스테이크로 유명한 빌리를 찾아가 보왔어요 ^0^
이대역에서 도보로 10분 내외
신촌역에서 도보로 10분 내외
신촌 기차역에서 도보로 2분 내외
위치는 아주 좋은곳에 자리를 잡고 있어요. 특히나 이대학생들이 수업이 끝나고 신촌을 내려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대 학생들에게 무척이나 알려진 가게중에 한군대입니다. 본점(신촌점)을 시작으로 3군대나 오픈되었다고 하니, 스테이크 전문점으로는 자리를 잡았네용
이대쪽에 사는 제가 자주다니는 길목에 위치한 빌리는 입소문은 물론 거리쪽에 붙혀놓은 스테이크 7800원~ 광고 포스터로 인해 전부터 알고 있었던 곳이예요
건물 특성상 스테이크 전문점이 들어가 있을거라곤 생각못했지만, 이대생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이라 주변 식당가중에서도 맛집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주변에 스테이크 전문점이 몇군대가 더 있는데, 이곳을 많이 찾는거 보면 뭔가 숨은 비밀이 있겠지요 ^^? 계단에서 부터 여성들을 위한 공간임을 짐작하게 해주는 소품들도 가득차있습니다.
식사시간으로는 조금 이른시간인데 사람이 콱차있습니다. 문앞에 놓여진 의자들로 보와서 식사시간에는 못해도 30분정도는 기다려야 하는것 같아요. 언젠가 부터인가 한국에서도 식당앞에서 기다리는 풍습이 생겨났는데요, 그만큼 전문점들도 많이 생겨나고, 맛집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증거겠지요
운이좋게도 한자리가 남이있어서 바로 주문을 할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빌리는 예약이 불가능합니다. 전화를 통해 공주방이라는 특별한 방은 예약을 할수 있는데요 어찌나 예약이 밀렸는지 일주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는 사실. 그만큼 인기가 좋은 방이라 여성분들을 위한 데이트장소로는 그만이라는 사실
남자인 제가 보기에는 조금은 촌스러워 보이는 꽃무늬 컵과 나이프 그리고 포크. 나이프와 포크는 어린시절 유행했던 그것같아서 잠시 추억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여성들 컨셉에 맞추어져 있는지 온통 다양한 소품과 꽃무늬 그리고 조금은 언바란스한 음악 우리를 제외한 모든 테이블이 거의 커플 아니면, 남녀가 함께 이루어진 걸로 봐서, 이대를 찾는 데이트족들이 이용하는 1순위 식당인것 같습니다.
두꺼운 메뉴판의 사진을 하나하나 찍었는데 생각보다 메뉴가 많고 사진수가 많아서 추천메뉴와 기본 메뉴로만 정리를 하겠습니다.
식사 - 바베큐스테이크 (7800원), 립스테이크(10900원), 토마토 스파게티(8900원)
식사부분 메뉴는 http://www.steakbilly.co.kr/inc.php?inc=billymenu 사이트를 참고하세용 ^0^
음료 - 콜라 및 탄산 (2000원), 맥주(3000원), 웰치스(2500원), 에이드(3000원), 생과일(3000원)
와인 - 스페니쉬 게이드1잔 (3000원), 블루넌(4000원), 샤도네이, 쇼비뇽(5000원)
모든 식사 메뉴에는 기본적으로 개인 샐러드가 나옵니다. 드레싱이 조금은 아쉬웠던 셀러드 이지만,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는 사실. 샐러드는 물론 탄산음료 역시 무한 리필이 가능합니다. 생과일이나, 에이드를 드시는 분은 탄산음료로 리필가능
처음 들린 이곳에서 무엇을 먹어볼까 하다가, 주메뉴인 바베큐 스테이크와, 립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고르곤 졸라 스파게티를 주문했습니다. ^0^
바베큐스테이크 - 7800원 안심스테이크(250g) - 18900원
립 스테이크 - 10900원 고르곤졸라 스파게티 - 9500원
가장 먼저 나온 고르곤 졸라 스파게티. 이탈리아 고르곤 졸라 지방에서 생산되는 고르곤졸라 치즈가 들어간 고르곤졸라 스파게티는 크림과 치즈향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에게는 아주 그만인 스파게티 입니다.
치즈의 향이 깊고, 크림의 맛이 깊어서 약간의 해산물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는 녀석.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찾는 까르보나라보다는 한단계 위에 있는 크림스파케티라고 말하고 싶어요.
(물론 이건 제 생각입니다. ㅋㅋ 좋아하시는 취향에 따라 선택해 드시길!!)
빌리의 고르곤졸라 맛을 평가한다면 10점 만점에 8점. 아쉽게도 면의 익힘이 조금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크림스파케티 종류는 크림에 살작 익히기 때문에 면을 익힐때 빼야 하는 타이밍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금은 아쉽게도 스파게티면에 크림과 치즈향이 많이 배여있지 않고, 살작 씹히는 맛이 강한 면발은 분명, 조금빨리 뺐거나, 크림속에서 굴러다니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당.ㅠ.ㅠ
옛 친구중에 고기집가서, 어류종류 먹지말고, 스파게티집 가서 스테이크 먹지말라했는뎅..ㅠ.ㅠ
그정도는 아니여도 조금은 아쉬운 고르곤 졸라의 맛이였습니당.ㅠ.ㅠ
다음으로 나온 빌리의 베스트메뉴 바베큐 스테이크 입니다. 가격으로 한번 놀래고, 크기로 한번 놀래는 바베큐 스테이크. 실로 7800원으로 이런 식사를 먹게 될줄이야. 조금은 작은 사이즈가 아닐까 걱정했는데, 어디서나 먹을수 있는 바베큐 스테이크 크기에 비해 약간은 커보이는 요녀석
다진고기를 바베큐향이 나도록 살작 굽고, 후라이팬에 익히면서 빌리소스로 마무리가 되어진 바베큐 스테이크는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보다는 여성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특히나 소스가 다른 가게들과 비슷하면서도 바베큐향과의 조화가 잘맞아 더욱 맛있었던 녀석
10점 만점에 9점주고 싶어요!@ 9점인 이유는 다진고기의 맛이 조금은 아쉽지 않았나.ㅠ.ㅠ. 이부분은 드셔보시는 분들만 알수 있는 감점1점 입니당. ^0^
이번에 나온 녀석은 립스테이크 입니다. 아웃백과 T.G.I로 이미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해져 버린 립. 이곳의 립역시 다른곳과 특별하게 차별화된 맛은 없었지만, 다른곳에 비해 가격이 무척이나 좋지요. 립만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이왕 같은 맛의 립을 맛보실거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또한 페밀리 레스토랑 못지 않으니, 이왕이면 가격이 조금은 더 저렴한 이곳이 좋겠지요^^?
제가 다른것이 비해 립은 많이 먹어보지 못해 평점을 내리기가 조금은 그렇습니다. 혹 다른분이 드셔보셨다면 립 평점 부탁드려요 ^0^ 10점 만점에 몇점!!!?
마지막으로 나온 안심스테이크 입니다. 중량이 250g 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1만원대인 요녀석 오늘 빌리를 방문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녀석중에 한녀석입니다. 250g이나 되서 그런지 량이 조금은 넉넉한 안심스테이크
다른곳이랑 비교해보자면 두께가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저같이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폭 보다는 두께로 익은 정도를 보고 육즙과 고기맛을 따지는데, 생각보다 두껍지 않아서 조금은 실망했다는. 소스는 일반 안심스테이크 소스에서 조금은 변화된 빌리식 소스였습니다. 안심스테이크를 즐겨먹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안심 메니아들은 소스맛보다는 고기맛을 중요시 생각하는데, 소스가 듬뿍 올려져 있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ㅠ.ㅠ.
가격면에서는 10점 만점에 10점이였으나 소스부분에서 8점을 주고싶은 이맛. 고르곤, 립스테이크, 바베큐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 중에서 추천을 해보자면 바베큐 스테이크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특히나 소스가 무척이나 잘 어울렸다는 ^0^
마지막으로 신촌 빌리점의 최고 인기인 공주방을 보여드리자면은요. 보시는 바와 같이 무척이 많은 소품이 들어가 있어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방인듯 해요 ^0^
다른 일반 테이블과는 달리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둘이서 오븟하게 식사를 할수 있는 이곳은 예약이 무척이나 밀려 있어서 들어가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공주방에 들어온듯한 이방에서 남자분들에 여자친구를 위해 미리 방을 예약해 놓으다면 어떤 여성분들이라도 좋아할것만 같은 공주방!
신촌역에서 도보로 10분 내외
신촌 기차역에서 도보로 2분 내외
위치는 아주 좋은곳에 자리를 잡고 있어요. 특히나 이대학생들이 수업이 끝나고 신촌을 내려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대 학생들에게 무척이나 알려진 가게중에 한군대입니다. 본점(신촌점)을 시작으로 3군대나 오픈되었다고 하니, 스테이크 전문점으로는 자리를 잡았네용
이대쪽에 사는 제가 자주다니는 길목에 위치한 빌리는 입소문은 물론 거리쪽에 붙혀놓은 스테이크 7800원~ 광고 포스터로 인해 전부터 알고 있었던 곳이예요
건물 특성상 스테이크 전문점이 들어가 있을거라곤 생각못했지만, 이대생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이라 주변 식당가중에서도 맛집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주변에 스테이크 전문점이 몇군대가 더 있는데, 이곳을 많이 찾는거 보면 뭔가 숨은 비밀이 있겠지요 ^^? 계단에서 부터 여성들을 위한 공간임을 짐작하게 해주는 소품들도 가득차있습니다.
식사시간으로는 조금 이른시간인데 사람이 콱차있습니다. 문앞에 놓여진 의자들로 보와서 식사시간에는 못해도 30분정도는 기다려야 하는것 같아요. 언젠가 부터인가 한국에서도 식당앞에서 기다리는 풍습이 생겨났는데요, 그만큼 전문점들도 많이 생겨나고, 맛집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증거겠지요
운이좋게도 한자리가 남이있어서 바로 주문을 할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빌리는 예약이 불가능합니다. 전화를 통해 공주방이라는 특별한 방은 예약을 할수 있는데요 어찌나 예약이 밀렸는지 일주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는 사실. 그만큼 인기가 좋은 방이라 여성분들을 위한 데이트장소로는 그만이라는 사실
남자인 제가 보기에는 조금은 촌스러워 보이는 꽃무늬 컵과 나이프 그리고 포크. 나이프와 포크는 어린시절 유행했던 그것같아서 잠시 추억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여성들 컨셉에 맞추어져 있는지 온통 다양한 소품과 꽃무늬 그리고 조금은 언바란스한 음악 우리를 제외한 모든 테이블이 거의 커플 아니면, 남녀가 함께 이루어진 걸로 봐서, 이대를 찾는 데이트족들이 이용하는 1순위 식당인것 같습니다.
두꺼운 메뉴판의 사진을 하나하나 찍었는데 생각보다 메뉴가 많고 사진수가 많아서 추천메뉴와 기본 메뉴로만 정리를 하겠습니다.
식사 - 바베큐스테이크 (7800원), 립스테이크(10900원), 토마토 스파게티(8900원)
식사부분 메뉴는 http://www.steakbilly.co.kr/inc.php?inc=billymenu 사이트를 참고하세용 ^0^
음료 - 콜라 및 탄산 (2000원), 맥주(3000원), 웰치스(2500원), 에이드(3000원), 생과일(3000원)
와인 - 스페니쉬 게이드1잔 (3000원), 블루넌(4000원), 샤도네이, 쇼비뇽(5000원)
모든 식사 메뉴에는 기본적으로 개인 샐러드가 나옵니다. 드레싱이 조금은 아쉬웠던 셀러드 이지만,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는 사실. 샐러드는 물론 탄산음료 역시 무한 리필이 가능합니다. 생과일이나, 에이드를 드시는 분은 탄산음료로 리필가능
처음 들린 이곳에서 무엇을 먹어볼까 하다가, 주메뉴인 바베큐 스테이크와, 립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고르곤 졸라 스파게티를 주문했습니다. ^0^
바베큐스테이크 - 7800원 안심스테이크(250g) - 18900원
립 스테이크 - 10900원 고르곤졸라 스파게티 - 9500원
가장 먼저 나온 고르곤 졸라 스파게티. 이탈리아 고르곤 졸라 지방에서 생산되는 고르곤졸라 치즈가 들어간 고르곤졸라 스파게티는 크림과 치즈향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에게는 아주 그만인 스파게티 입니다.
치즈의 향이 깊고, 크림의 맛이 깊어서 약간의 해산물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는 녀석.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찾는 까르보나라보다는 한단계 위에 있는 크림스파케티라고 말하고 싶어요.
(물론 이건 제 생각입니다. ㅋㅋ 좋아하시는 취향에 따라 선택해 드시길!!)
빌리의 고르곤졸라 맛을 평가한다면 10점 만점에 8점. 아쉽게도 면의 익힘이 조금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크림스파케티 종류는 크림에 살작 익히기 때문에 면을 익힐때 빼야 하는 타이밍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금은 아쉽게도 스파게티면에 크림과 치즈향이 많이 배여있지 않고, 살작 씹히는 맛이 강한 면발은 분명, 조금빨리 뺐거나, 크림속에서 굴러다니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당.ㅠ.ㅠ
옛 친구중에 고기집가서, 어류종류 먹지말고, 스파게티집 가서 스테이크 먹지말라했는뎅..ㅠ.ㅠ
그정도는 아니여도 조금은 아쉬운 고르곤 졸라의 맛이였습니당.ㅠ.ㅠ
다음으로 나온 빌리의 베스트메뉴 바베큐 스테이크 입니다. 가격으로 한번 놀래고, 크기로 한번 놀래는 바베큐 스테이크. 실로 7800원으로 이런 식사를 먹게 될줄이야. 조금은 작은 사이즈가 아닐까 걱정했는데, 어디서나 먹을수 있는 바베큐 스테이크 크기에 비해 약간은 커보이는 요녀석
다진고기를 바베큐향이 나도록 살작 굽고, 후라이팬에 익히면서 빌리소스로 마무리가 되어진 바베큐 스테이크는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보다는 여성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특히나 소스가 다른 가게들과 비슷하면서도 바베큐향과의 조화가 잘맞아 더욱 맛있었던 녀석
10점 만점에 9점주고 싶어요!@ 9점인 이유는 다진고기의 맛이 조금은 아쉽지 않았나.ㅠ.ㅠ. 이부분은 드셔보시는 분들만 알수 있는 감점1점 입니당. ^0^
이번에 나온 녀석은 립스테이크 입니다. 아웃백과 T.G.I로 이미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해져 버린 립. 이곳의 립역시 다른곳과 특별하게 차별화된 맛은 없었지만, 다른곳에 비해 가격이 무척이나 좋지요. 립만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이왕 같은 맛의 립을 맛보실거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또한 페밀리 레스토랑 못지 않으니, 이왕이면 가격이 조금은 더 저렴한 이곳이 좋겠지요^^?
제가 다른것이 비해 립은 많이 먹어보지 못해 평점을 내리기가 조금은 그렇습니다. 혹 다른분이 드셔보셨다면 립 평점 부탁드려요 ^0^ 10점 만점에 몇점!!!?
마지막으로 나온 안심스테이크 입니다. 중량이 250g 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1만원대인 요녀석 오늘 빌리를 방문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녀석중에 한녀석입니다. 250g이나 되서 그런지 량이 조금은 넉넉한 안심스테이크
다른곳이랑 비교해보자면 두께가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저같이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폭 보다는 두께로 익은 정도를 보고 육즙과 고기맛을 따지는데, 생각보다 두껍지 않아서 조금은 실망했다는. 소스는 일반 안심스테이크 소스에서 조금은 변화된 빌리식 소스였습니다. 안심스테이크를 즐겨먹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안심 메니아들은 소스맛보다는 고기맛을 중요시 생각하는데, 소스가 듬뿍 올려져 있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ㅠ.ㅠ.
가격면에서는 10점 만점에 10점이였으나 소스부분에서 8점을 주고싶은 이맛. 고르곤, 립스테이크, 바베큐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 중에서 추천을 해보자면 바베큐 스테이크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특히나 소스가 무척이나 잘 어울렸다는 ^0^
마지막으로 신촌 빌리점의 최고 인기인 공주방을 보여드리자면은요. 보시는 바와 같이 무척이 많은 소품이 들어가 있어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방인듯 해요 ^0^
다른 일반 테이블과는 달리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둘이서 오븟하게 식사를 할수 있는 이곳은 예약이 무척이나 밀려 있어서 들어가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공주방에 들어온듯한 이방에서 남자분들에 여자친구를 위해 미리 방을 예약해 놓으다면 어떤 여성분들이라도 좋아할것만 같은 공주방!
한쪽에 공주님들을 위해 의상과,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다음 예약시간까지 느긋하게 즐기시다 오시면 됩니다. (헉 사진에 정리를 하시는 직원분의 엉덩이가 찍혔네요 지못미.ㅠ.ㅠ.)
예약제로 이용이 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빨리 나가지 않으셔도 되요. 직원분들에게 최대 이용시간을 물어보시고, 힘들게 구한 공주방에서 최선을 다해 노시길 추천합니다. ^0^ 아차 오픈되어 있어 다른 사람들이 구경을 할수도 있다는 사실.
조금은 좁다라는 느낌도 들지만 가격도 좋고, 맛도 좋고, 다양한 종류의 메뉴들과, 음료들. 과연 이대학생분들이 좋아할만한 맛집임에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0^
가계명 : 스테이크 빌리 - Steck Billy
연락처 : 신촌지점) 02 - 362-2930 - 그외 건대점 잠실점 인천구월점이 있어요
사이트 : http://www.steakbilly.co.kr/
찾아 가는 방법 : 신촌기차역 보도 2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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