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우리집 강아지들
그중 막내인 하니가 오늘 3번째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태어났을때부터 함께 지낸 녀석이라 그런지 다른애들도 사랑스럽지만 쪼금은 더 사랑스러운 우리막내
오늘의 주인공 하니를 소개합니다.
세상에서 이렇게 질투가 많은 강아지가 있을까요?
저와 함께 하니, 아니타, 캔디까지 3마리가 함께 지내고 있어요. 특히나 하니는 질투가 정말 많습니다.
다른 녀석들이 저에게 놀자고 때쓰기만 하면 달려와서 멍멍 짓는 이녀석
낮잠도 잘자는 녀석인데, 제가 집에 있을적에는 졸린잠을 참으면서 경계를 서곤합니다.
(참고로 가슴의 털은 어렸을때 우유를 먹다 흘렸더니 가슴만 하얗게 되어버렸네요 ㅋㅋ 농담인거 아시죠? lol)
오늘의 생일상에는 메론과 딸기케익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어떤분들은 강아지 생일에 별거를 다한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녀석들의 생일에 이것밖에 해줄수 없어서 미안할 뿐입니다. ㅠ.ㅠ.
참고로 강아지는 애견동물이 아닌 반려동물이라 불러야 옳다는것을 알고 계신지요 ^^?
애견이 아닌 함께 사는 반려동물이라는 사실!!
생일상을 차리고 있는데 아니타가 케익을 보며 멍때리고 있습니다. ^0^
하니의 엄마인 아니타는 4살때 하니를 낳았습니다. 6년동안 총 5마리를 낳고 털이 많이 안좋아졌어요. ㅠ.ㅠ
아니타, 하니 종자가 질투가 많다고 하는데 아니타는 짬밥이 있어서 필요없는 싸움이나 움직임이 전혀없습니다.
간식을 달라며 조르는 하니와는 달리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가 자기 차례가 되면 조금씩 움직이는 아니타
우리집 반려동물중에 최고 대빵인 캔디입니다.
잠자는거 좋아하고 게으르고, 먹는건 다좋아하고, 침도 많이 흘리고, 털도 많이 빠지고, 장난꾸러기에 사고뭉치 캔디. 질투 많은 종인 아니타와 하니 사이에서 기한번 못펴본 녀석이지만, 대빵인만큼 배려도 깊고, 아니라랑 캔디도 잘챙겨 줍니다.
정말 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 잠자는 사진 말고는 제대로 된 사진 한장 건지기 힘든 요녀석!
저희집에는 생일파티가 일년에 3번이 있어요
제 생일은 안챙겨도 이녀석들 생일은 꼭 챙겨 줍니다. ㅠ.ㅠ 즉 일년에 세번 요녀석들 생일이면 집에서 생크림 케익을 먹을수 있는 날이지요
항상 케익과 모자를 준비하기 때문에 집에 케익만 들고 와도 오늘 특식을 먹는날인것을 알고 무척이나 신나합니다. 작년 하니 생일에는 작은케익이였는데, 이번에는 제가 더 먹고 싶었던 케익이라 큰 사이로 준비했어요 ^0^
다같이 책상앞에 모여 앉아 하니의 생일을 축하해 줍니다.
녀석들은 이런 마음도 모르고 오로지 케익만을 바라 보고 있지만, 하니는 자기 생일을 축하하는것을 아는지 오늘따라 무척이나 얌전하게 앉아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케익에 달려 들것 같은 세녀석
녀석들의 건강을 위해 되도록이면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주지 않지만 1년에 세번은 예외 입니다.
이름하여 생일날만 먹을수 있는 특식!!
오늘의 특식은 메론과 오늘 사온 딸기 생크림 케익, 눈물을 많이 흘리는 녀석들을 위해 미국에서 공수해온 블루베리와 당근에 딸기까지 정말이지 생일만 아니면 절대 먹어볼수 없는 특식을 준비해 주었어요
(아차 참고로 눈물을 많이 흘리는 강아지들에게는 블루베리가 좋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
케익도 사이즈가 커서 평소의 2배의 량을 주었더니 세녀석 모두 쓰러지려 합니다.
빨리 달라며 꼬리를 흔들고, 메달리고, 양말을 물어 뜯기 시작하는 녀석들
그래도 세녀석 모두 어렸을때 부터 배워온터라 먹으라고 하기전까지 기다리는 모습
하니는 조금 어려서인지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향하고 있지만 아니타와 캔디는 먹으라는 소리가 나올때까지 절대 움직이는 법이 없습니다.
맛있는 음식앞에서 못먹게 하면 사람도 화를 내는데 애들은 어떻겠어요 ^^
급하게 사진한방 찍고 바로 먹게했더니 정신없이 한그릇씩을 비워 버리는 세녀석!
먹는 모습만 봐도 뿌듯합니다. ㅋㅋ
(솔직히 케익사면서 사이즈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적당한 사이즈로 잘사온것 같아서 뿌듯해요 ^0^)
함께 하는 반려동물이 있어서 불편함점도 있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지만, 요녀석들이 있어 사는 재미도 두배인것 같아요 ^0^ 반려동물과 함께 하시는 다른 블로거님들도 그러시겠지용 ^^?
애들아~~ 다음 아니타 생일에는 사진관 가서 단체사진 한번 찍자!! ㅋㅋ
그중 막내인 하니가 오늘 3번째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태어났을때부터 함께 지낸 녀석이라 그런지 다른애들도 사랑스럽지만 쪼금은 더 사랑스러운 우리막내
오늘의 주인공 하니를 소개합니다.
세상에서 이렇게 질투가 많은 강아지가 있을까요?
저와 함께 하니, 아니타, 캔디까지 3마리가 함께 지내고 있어요. 특히나 하니는 질투가 정말 많습니다.
다른 녀석들이 저에게 놀자고 때쓰기만 하면 달려와서 멍멍 짓는 이녀석
낮잠도 잘자는 녀석인데, 제가 집에 있을적에는 졸린잠을 참으면서 경계를 서곤합니다.
(참고로 가슴의 털은 어렸을때 우유를 먹다 흘렸더니 가슴만 하얗게 되어버렸네요 ㅋㅋ 농담인거 아시죠? lol)
오늘의 생일상에는 메론과 딸기케익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어떤분들은 강아지 생일에 별거를 다한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녀석들의 생일에 이것밖에 해줄수 없어서 미안할 뿐입니다. ㅠ.ㅠ.
참고로 강아지는 애견동물이 아닌 반려동물이라 불러야 옳다는것을 알고 계신지요 ^^?
애견이 아닌 함께 사는 반려동물이라는 사실!!
생일상을 차리고 있는데 아니타가 케익을 보며 멍때리고 있습니다. ^0^
하니의 엄마인 아니타는 4살때 하니를 낳았습니다. 6년동안 총 5마리를 낳고 털이 많이 안좋아졌어요. ㅠ.ㅠ
아니타, 하니 종자가 질투가 많다고 하는데 아니타는 짬밥이 있어서 필요없는 싸움이나 움직임이 전혀없습니다.
간식을 달라며 조르는 하니와는 달리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가 자기 차례가 되면 조금씩 움직이는 아니타
우리집 반려동물중에 최고 대빵인 캔디입니다.
잠자는거 좋아하고 게으르고, 먹는건 다좋아하고, 침도 많이 흘리고, 털도 많이 빠지고, 장난꾸러기에 사고뭉치 캔디. 질투 많은 종인 아니타와 하니 사이에서 기한번 못펴본 녀석이지만, 대빵인만큼 배려도 깊고, 아니라랑 캔디도 잘챙겨 줍니다.
정말 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 잠자는 사진 말고는 제대로 된 사진 한장 건지기 힘든 요녀석!
저희집에는 생일파티가 일년에 3번이 있어요
제 생일은 안챙겨도 이녀석들 생일은 꼭 챙겨 줍니다. ㅠ.ㅠ 즉 일년에 세번 요녀석들 생일이면 집에서 생크림 케익을 먹을수 있는 날이지요
항상 케익과 모자를 준비하기 때문에 집에 케익만 들고 와도 오늘 특식을 먹는날인것을 알고 무척이나 신나합니다. 작년 하니 생일에는 작은케익이였는데, 이번에는 제가 더 먹고 싶었던 케익이라 큰 사이로 준비했어요 ^0^
다같이 책상앞에 모여 앉아 하니의 생일을 축하해 줍니다.
녀석들은 이런 마음도 모르고 오로지 케익만을 바라 보고 있지만, 하니는 자기 생일을 축하하는것을 아는지 오늘따라 무척이나 얌전하게 앉아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케익에 달려 들것 같은 세녀석
녀석들의 건강을 위해 되도록이면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주지 않지만 1년에 세번은 예외 입니다.
이름하여 생일날만 먹을수 있는 특식!!
오늘의 특식은 메론과 오늘 사온 딸기 생크림 케익, 눈물을 많이 흘리는 녀석들을 위해 미국에서 공수해온 블루베리와 당근에 딸기까지 정말이지 생일만 아니면 절대 먹어볼수 없는 특식을 준비해 주었어요
(아차 참고로 눈물을 많이 흘리는 강아지들에게는 블루베리가 좋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
케익도 사이즈가 커서 평소의 2배의 량을 주었더니 세녀석 모두 쓰러지려 합니다.
빨리 달라며 꼬리를 흔들고, 메달리고, 양말을 물어 뜯기 시작하는 녀석들
그래도 세녀석 모두 어렸을때 부터 배워온터라 먹으라고 하기전까지 기다리는 모습
하니는 조금 어려서인지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향하고 있지만 아니타와 캔디는 먹으라는 소리가 나올때까지 절대 움직이는 법이 없습니다.
맛있는 음식앞에서 못먹게 하면 사람도 화를 내는데 애들은 어떻겠어요 ^^
급하게 사진한방 찍고 바로 먹게했더니 정신없이 한그릇씩을 비워 버리는 세녀석!
먹는 모습만 봐도 뿌듯합니다. ㅋㅋ
(솔직히 케익사면서 사이즈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적당한 사이즈로 잘사온것 같아서 뿌듯해요 ^0^)
함께 하는 반려동물이 있어서 불편함점도 있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지만, 요녀석들이 있어 사는 재미도 두배인것 같아요 ^0^ 반려동물과 함께 하시는 다른 블로거님들도 그러시겠지용 ^^?
애들아~~ 다음 아니타 생일에는 사진관 가서 단체사진 한번 찍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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