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라역에서 20분 여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모지코항
모지코항은 일본내에서도 무척이나 아름다운 항구 도시입니다.
건너편에는 시모노세키가 있어서, 왕복 페리가 준비되어 있고, 매년 5월이면 모지코항 축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일본 최초로 국가 중요문화재로 등록된 모지코역은 무척이나 유명한 명소이기도 합니다.
건물들 대부분이 서양양식으로 만들어져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은 셔터를 누르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시모노세키를 이어주는 지하터널 카몬터널과, 멋진 풍경을 볼수 있는 전망대 등 하루동안 볼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모지코항
1914년 모지역으로 개업된 모지코항역은 르네상스 목조건축물로 좌우 대칭된 모습으로1988년 철도 역사로는 일본 최초로 국가 중요문화재로 등록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녁시간에는 조명이 켜져 있어, 무척이나 아름다운 모지코항역
이 역을 중심으로 항구 도시인 모지코지역을 돌아볼수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이곳은 축제기간이라 그런지 다양한 노점상들이 들어와 있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용
모지항은 키타규슈에서 가장 중요한 교통의 중심지 였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일본을 통일하면서, 여러지역에 주요 거점을 두었는데, 키타규슈 지역은 동쪽으로는 시모노세키, 서쪽으로는 후쿠오카가 자리를 잡고 있어, 교통의 요지로는 무척이나 중요한 곳이였습니다.
타이쇼 낭만이 가득담겨져 있는 모지코항은 인력거는 물론 다양한 교통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 레트로 메카리 순환버스 - 메카리 지구까지 운행하는 순환버스로 1일 프리패스 300위안
2. 렌탈 자전거 - 1일 500엔 가격으로 저녁 6시까지 이용가능한 자전거 대여소
3. 카몬 연락선 - 시모노세키 카라토시장(어시장)을 연결하는 편도 390엔 훼리
4. 근교 유람선 - 모지코와 시모노세키까지 여행자를 위한 칸몬카이교 유람선 1회 1000엔
5. 근교 인력거 - 가격은 비싸지만 꼭 한번 타보고 싶은 인력거 - 구간당 2000엔(1인), 3000엔(2인)
6. 런던 탁크시 - 유럽양식에 어울리는 런던 택시로 모지코역에서는 일반 택시가 아닌 런던택시가 운행합니다.
이 외에도 무척이나 귀여운 야외열차, 도보여행자를 위한 해변도로, 자전거 전용도로가 준비되어 있어용 ^0^
역 옆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에 들려 한국어로 된 모지코 지도를 받고 모지코여행은 시작됩니다.
이른 아침에 도착한 모지코.. 축제기간이라 여러 노점상들이 오픈준비에 분주합니다.
일본 축제기간에는 볼거리도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 빠질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
만화속에서 보던 다양한 먹거리가 모여있어, 축제를 즐기는데 2배의 즐거움을 가져다 줍니다.
언젠가부터인가 파르페가 일본에서 인기가 되고 있는데, 가격이 저렴한 파르페 가게가 준비되어 있네요.
이른 시간에 모지코항에 도착한 배낭돌이는 특별한 여행계획을 준비했답니다.
오전부터 자전거를 대여해서 시모노세키지역을 보고, 저녁시간에 축제를 즐기기로 하였어요
배낭돌이 모지코 주변 스케줄
1. 자전거 대여
2. 해안도로를 따라 칸몬대교 방향으로 이동
3. 메카리 신사 방문
4. 칸몬터널을 통해 시모노세키로 이동
6. 시모노세키 불의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관람
7. 시모노세키 관광지역 방문
8. 칸몬터널을 통해 모지코항으로 돌아와 축제 관람
자전거 대여를 위해 가는길에 모지코에서 빠질수 없는 블루윙모지를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연인의 성지로 불리는 이곳은 도개교(다리가 분리되는)로 하루에 6회 다리가 개폐됩니다. 매시 00분에 가시면 다리가 양쪽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연인의 성지라는 별명이 붙어버렸어요.
서로 양쪽에서 다리가 연결되는 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는 기다림의 행복. 꼭 한번은 들려보셔야 겠지요 ^^?
저 멀리 시모노세키도 보이는 좋은 날씨
시모노세키와 키타규슈를 연결하는 칸몬교는 하루에 500척 이상의 훼리가 지날정도로 많은 배가 왕래를 하는곳중에 하나입니다.
부산을 출발하는 오사카행 팬스타훼리도 이곳을 지나가니 시간을 체크하시어 시모노세키와 키타규슈를 구경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칸몬교는 자전거 및 사람이 다닐수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이기 때문에 지하에 만들어진 칸몬터널을 통해 도보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해엽을 걸어서 횡단할수 있는 세계 유일한 해저터널. 이곳역시 꼭 한번은 가봐야할 명소중에 명소겠지요 ^^?
아차 위 사진에 보이는 산이 바로 배낭돌이가 해엽의 전망을 바라볼 히에이노야마 (불의산) 입니다.
100억불 야경보다 유명하지는 않지만, 넓은 해엽을 볼수 있는 이곳은 일본인들사이에서 입소문이난 명소중에 명소라고 하네요.
바로 이곳이 자전거를 대여할수 있는 모지코레토로 입니다.
아침 10시부터 개장을 하여 저녁 6시까지 운영을 하는 이곳은 모지코주변은 물론 시모노세키까지 여행을 하는 여행자를 위해 500엔으로 자전거를 대여해 주고 있습니다.
외국여행자의 경우 간단하게 여권만 제시하면 자전거를 대여할수 있으며, 빌리는 시간에 상관없이 저녁 6시에 반납을 해주시면 됩니다.
자전거 외에도 자동 자전차가 준비되어 있는데,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면 무척이나 좋을듯 해요.
500엔짜리 자전거는 이렇게 3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번쨰와 두번째는 크게 차이가 없구요. 다른거는 작은 사이즈로 바구니가 없는 자전거입니다.
자전거 여행을 할적에는 작은 사이즈보다는 바구니가 있는 자전거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음료수도 넣을수 있고, 여행정보 역시 바구니에 넣어서 보관할수 있습니다.
이곳 자전거들은 전기자전거이지만 반자동 자전거예요.
패달을 밟으면 전기가 일정속도만큼 가속도를 내는데 도와줍니다.
평지를 달릴때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오르막은 물론 출발시에는 전기로 인해 약간의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 사실.
어린아이들부터 나이드신분들까지 이용을 하는거라 전기의 영향이 그렇게 강하게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무실에서 여권을 제시하면 간단하게 대여가 가능합니다.
직접 적는 란은 거의 없는데요, 이름의 경우는 가타가나로 적어줘야 하니, 미리 알고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사무실에서 일일 대여비 500엔과 자전거를 선택을 하면 바로 옆에 준비되어 있는 자전거 보관소로 이동을 합니다.
아저씨께서 외국인임을 생각해서 상태를 좋은 자전거를 골라주시는 눈치 입니다.
자전거를 대여받으실적에는 미리 자전거에 대해서 체크를 하시는것이 좋아요.
안장 조절방법이나, 간단한 사용법을 대여소 앞에서 확인해 보시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교체를 받으시는것이 즐거운 자전거 여행을 할수 있다는 사실
오늘 저와 함께할 자전거 입니다.
자전거를 대여시 자전거 전용도로가 표시되어 있는 지도를 주는데요 아직까지 한국어로는 준비가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모지코역 옆에서 받은 한국어 지도와 함께 보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자전거 대여소에서 받는 지도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확인용으로 사용하면 O.K
랜탈샵에서 부터 칸몬터널 앞에까지 자전거 전용도로가 준비되어 있으니, 위험단 도로로 달라지 마시고,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자전거 도로로 이동을 하시길 추천합니다.
자 그럼 간단하게 자전거 조작법을 살펴 볼까요 ^^?
핸들 왼쪽에 파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루종일 사용할수 있는 전기가 충전되어 있기 때문에 전력은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출발할적에 제일 왼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패달을 밟을때마다 자동적으로 전기의 힘이 가속도를 높여줍니다. 무조건 가속도를 보내주는것이 아니구요, 패달을 밟아야지 가속도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정지하실적에는 되도록이면 패달에서 발을 내려 놓으시는것이 좋겠지요 ^^?
정차를 하실적에도 파워 버튼을 꺼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 지나가는 사람이 주차되어 있는 자전거의 패달을 건드리면 전기 가속력으로 앞으로 밀린다는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이겠지요 ^^?
일본에서는 자전거가 등록제가 되어 있어, 도난을 당해도 자전거를 찾을수 있는 확율이 높지만, 대여한 자전거의 경우 분실을 하게 되면 처리방법에서 큰 돈이 들어갑니다.
자전거 뒷바퀴에 만들어 져 있는 녀석으로 사용시에는 저렇게 키를 꼽아져 있는 상태에서 사용을 해야 하구요, 자전거를 주차 및 보관하실적에는 위에 손잡이를 열쇠 부분으로 내리시면, 열쇠가 자동적으로 팅겨져 나옵니다.
은근히 잘 잃어 버리는 열쇠이니, 자크가 있는 가방 또는 주머니에 보관하시길 추천!!
자 이제 즐거운 자전거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
렌타사이클 - 10시 ~ 18시 까지 운영 / 1일 500엔
전화번호 : (093) 321-2272
찾아가는 방법 : 모지항역 출구에서 왼쪽으로 바다길 따라 블루윙모지 지나 정면 오른쪽 건물 옆 도보 2분
P.S: 여행후기가 즐거우셨다면 하단 추천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용 ^^
하단 오픈캐스트 구독하기 버튼을 통해 누구보다 쉽고 빠르게 여행정보 및 후기를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모지코항은 일본내에서도 무척이나 아름다운 항구 도시입니다.
건너편에는 시모노세키가 있어서, 왕복 페리가 준비되어 있고, 매년 5월이면 모지코항 축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일본 최초로 국가 중요문화재로 등록된 모지코역은 무척이나 유명한 명소이기도 합니다.
건물들 대부분이 서양양식으로 만들어져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은 셔터를 누르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시모노세키를 이어주는 지하터널 카몬터널과, 멋진 풍경을 볼수 있는 전망대 등 하루동안 볼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모지코항
1914년 모지역으로 개업된 모지코항역은 르네상스 목조건축물로 좌우 대칭된 모습으로1988년 철도 역사로는 일본 최초로 국가 중요문화재로 등록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녁시간에는 조명이 켜져 있어, 무척이나 아름다운 모지코항역
이 역을 중심으로 항구 도시인 모지코지역을 돌아볼수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이곳은 축제기간이라 그런지 다양한 노점상들이 들어와 있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용
모지항은 키타규슈에서 가장 중요한 교통의 중심지 였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일본을 통일하면서, 여러지역에 주요 거점을 두었는데, 키타규슈 지역은 동쪽으로는 시모노세키, 서쪽으로는 후쿠오카가 자리를 잡고 있어, 교통의 요지로는 무척이나 중요한 곳이였습니다.
타이쇼 낭만이 가득담겨져 있는 모지코항은 인력거는 물론 다양한 교통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 레트로 메카리 순환버스 - 메카리 지구까지 운행하는 순환버스로 1일 프리패스 300위안
2. 렌탈 자전거 - 1일 500엔 가격으로 저녁 6시까지 이용가능한 자전거 대여소
3. 카몬 연락선 - 시모노세키 카라토시장(어시장)을 연결하는 편도 390엔 훼리
4. 근교 유람선 - 모지코와 시모노세키까지 여행자를 위한 칸몬카이교 유람선 1회 1000엔
5. 근교 인력거 - 가격은 비싸지만 꼭 한번 타보고 싶은 인력거 - 구간당 2000엔(1인), 3000엔(2인)
6. 런던 탁크시 - 유럽양식에 어울리는 런던 택시로 모지코역에서는 일반 택시가 아닌 런던택시가 운행합니다.
이 외에도 무척이나 귀여운 야외열차, 도보여행자를 위한 해변도로, 자전거 전용도로가 준비되어 있어용 ^0^
역 옆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에 들려 한국어로 된 모지코 지도를 받고 모지코여행은 시작됩니다.
이른 아침에 도착한 모지코.. 축제기간이라 여러 노점상들이 오픈준비에 분주합니다.
일본 축제기간에는 볼거리도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 빠질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
만화속에서 보던 다양한 먹거리가 모여있어, 축제를 즐기는데 2배의 즐거움을 가져다 줍니다.
언젠가부터인가 파르페가 일본에서 인기가 되고 있는데, 가격이 저렴한 파르페 가게가 준비되어 있네요.
이른 시간에 모지코항에 도착한 배낭돌이는 특별한 여행계획을 준비했답니다.
오전부터 자전거를 대여해서 시모노세키지역을 보고, 저녁시간에 축제를 즐기기로 하였어요
배낭돌이 모지코 주변 스케줄
1. 자전거 대여
2. 해안도로를 따라 칸몬대교 방향으로 이동
3. 메카리 신사 방문
4. 칸몬터널을 통해 시모노세키로 이동
6. 시모노세키 불의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관람
7. 시모노세키 관광지역 방문
8. 칸몬터널을 통해 모지코항으로 돌아와 축제 관람
자전거 대여를 위해 가는길에 모지코에서 빠질수 없는 블루윙모지를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연인의 성지로 불리는 이곳은 도개교(다리가 분리되는)로 하루에 6회 다리가 개폐됩니다. 매시 00분에 가시면 다리가 양쪽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연인의 성지라는 별명이 붙어버렸어요.
서로 양쪽에서 다리가 연결되는 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는 기다림의 행복. 꼭 한번은 들려보셔야 겠지요 ^^?
저 멀리 시모노세키도 보이는 좋은 날씨
시모노세키와 키타규슈를 연결하는 칸몬교는 하루에 500척 이상의 훼리가 지날정도로 많은 배가 왕래를 하는곳중에 하나입니다.
부산을 출발하는 오사카행 팬스타훼리도 이곳을 지나가니 시간을 체크하시어 시모노세키와 키타규슈를 구경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칸몬교는 자전거 및 사람이 다닐수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이기 때문에 지하에 만들어진 칸몬터널을 통해 도보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해엽을 걸어서 횡단할수 있는 세계 유일한 해저터널. 이곳역시 꼭 한번은 가봐야할 명소중에 명소겠지요 ^^?
아차 위 사진에 보이는 산이 바로 배낭돌이가 해엽의 전망을 바라볼 히에이노야마 (불의산) 입니다.
100억불 야경보다 유명하지는 않지만, 넓은 해엽을 볼수 있는 이곳은 일본인들사이에서 입소문이난 명소중에 명소라고 하네요.
바로 이곳이 자전거를 대여할수 있는 모지코레토로 입니다.
아침 10시부터 개장을 하여 저녁 6시까지 운영을 하는 이곳은 모지코주변은 물론 시모노세키까지 여행을 하는 여행자를 위해 500엔으로 자전거를 대여해 주고 있습니다.
외국여행자의 경우 간단하게 여권만 제시하면 자전거를 대여할수 있으며, 빌리는 시간에 상관없이 저녁 6시에 반납을 해주시면 됩니다.
자전거 외에도 자동 자전차가 준비되어 있는데,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면 무척이나 좋을듯 해요.
500엔짜리 자전거는 이렇게 3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번쨰와 두번째는 크게 차이가 없구요. 다른거는 작은 사이즈로 바구니가 없는 자전거입니다.
자전거 여행을 할적에는 작은 사이즈보다는 바구니가 있는 자전거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음료수도 넣을수 있고, 여행정보 역시 바구니에 넣어서 보관할수 있습니다.
이곳 자전거들은 전기자전거이지만 반자동 자전거예요.
패달을 밟으면 전기가 일정속도만큼 가속도를 내는데 도와줍니다.
평지를 달릴때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오르막은 물론 출발시에는 전기로 인해 약간의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 사실.
어린아이들부터 나이드신분들까지 이용을 하는거라 전기의 영향이 그렇게 강하게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무실에서 여권을 제시하면 간단하게 대여가 가능합니다.
직접 적는 란은 거의 없는데요, 이름의 경우는 가타가나로 적어줘야 하니, 미리 알고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사무실에서 일일 대여비 500엔과 자전거를 선택을 하면 바로 옆에 준비되어 있는 자전거 보관소로 이동을 합니다.
아저씨께서 외국인임을 생각해서 상태를 좋은 자전거를 골라주시는 눈치 입니다.
자전거를 대여받으실적에는 미리 자전거에 대해서 체크를 하시는것이 좋아요.
안장 조절방법이나, 간단한 사용법을 대여소 앞에서 확인해 보시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교체를 받으시는것이 즐거운 자전거 여행을 할수 있다는 사실
오늘 저와 함께할 자전거 입니다.
자전거를 대여시 자전거 전용도로가 표시되어 있는 지도를 주는데요 아직까지 한국어로는 준비가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모지코역 옆에서 받은 한국어 지도와 함께 보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자전거 대여소에서 받는 지도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확인용으로 사용하면 O.K
랜탈샵에서 부터 칸몬터널 앞에까지 자전거 전용도로가 준비되어 있으니, 위험단 도로로 달라지 마시고,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자전거 도로로 이동을 하시길 추천합니다.
자 그럼 간단하게 자전거 조작법을 살펴 볼까요 ^^?
핸들 왼쪽에 파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루종일 사용할수 있는 전기가 충전되어 있기 때문에 전력은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출발할적에 제일 왼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패달을 밟을때마다 자동적으로 전기의 힘이 가속도를 높여줍니다. 무조건 가속도를 보내주는것이 아니구요, 패달을 밟아야지 가속도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정지하실적에는 되도록이면 패달에서 발을 내려 놓으시는것이 좋겠지요 ^^?
정차를 하실적에도 파워 버튼을 꺼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 지나가는 사람이 주차되어 있는 자전거의 패달을 건드리면 전기 가속력으로 앞으로 밀린다는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이겠지요 ^^?
일본에서는 자전거가 등록제가 되어 있어, 도난을 당해도 자전거를 찾을수 있는 확율이 높지만, 대여한 자전거의 경우 분실을 하게 되면 처리방법에서 큰 돈이 들어갑니다.
자전거 뒷바퀴에 만들어 져 있는 녀석으로 사용시에는 저렇게 키를 꼽아져 있는 상태에서 사용을 해야 하구요, 자전거를 주차 및 보관하실적에는 위에 손잡이를 열쇠 부분으로 내리시면, 열쇠가 자동적으로 팅겨져 나옵니다.
은근히 잘 잃어 버리는 열쇠이니, 자크가 있는 가방 또는 주머니에 보관하시길 추천!!
자 이제 즐거운 자전거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
렌타사이클 - 10시 ~ 18시 까지 운영 / 1일 500엔
전화번호 : (093) 321-2272
찾아가는 방법 : 모지항역 출구에서 왼쪽으로 바다길 따라 블루윙모지 지나 정면 오른쪽 건물 옆 도보 2분
P.S: 여행후기가 즐거우셨다면 하단 추천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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