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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행 후기/티베트 추억여행

시작되는 티벳여행 후기 - 북경으로 출발!!


티벳여행 후기 - 인천공항에서 북경으로


한국여행자를 위한 티벳 가이드라인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티벳여행
기간이 그리 길지 못했지만, 누구나 갈수 있는 티벳여행을 만들기 위해 준비과정에서 부터 후기까지 블로그를 통해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첫 과정부터 보실분들은 " 기획 티벳여행 " 메뉴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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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최대한 저렴하게, 갈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조기예약을 통해 텍스포함 11만 9천600원 북경 왕복행 항공권을 구한 배낭돌이

요즘 중국행 비행기 가격이 많이 내려서 저렴한 항공권이 무척이나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몇 항공사에서는 조기예약 할인항공권이 나오고 있어서 잘만 준비하신다면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북경을 들어갈수 있다는 사실

저렴한 항공권 구입요령글 바로가기 - http://noas.tistory.com/494

인천공항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전철을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리무진보다 20분 정도 늦게 도착하지만 가격이 리무진가격에 비해 저렴한 편이예요

우리나라에서 공항철도 연결후 이용율이 적어서 고민을 많이 하던데, 가격도 아끼고, 편하게 공항으로 이동할수 있는 공항 철도를 이용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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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일본여행에서 돌아오면서 자동출입국심사 제도를 알게 되어서, 이번에 확인한 자동출입국심사제도

출입국시 번거롭게 출입신고대앞에서 줄을 서계실 필요 없이 간단하게 등록후 이용할수 있는 제도로 무척이나 편리한 제도중에 하나입니다.
5분도 안걸리는 시간으로 자동출입국심사제도를 등록하고, 출입국시 기다릴필요없이 한쪽에 마련된 자동코너에서 30초도 안되는 시간으로 출입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자동출입국심사제도는 차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학생 및 여행을 자주 가시는 분들에게는 강추! - 시간절약 및 여권 페이지를 아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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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도 특히나 중국 및 동남아 노선 이용시 저렴한 항공권 탑승지역인 101 - 132번 게이트
여행을 하시면서 이곳을 가보신분은 몇 안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유인즉 대부분 출국심사후 한동에서 이루어지는 탑승구에서, 별개로 지하를 통해 셔틀 트레인으로 다른동 탑승구로 이동하는 101 - 132번 게이트는 무척이나 저렴한 티켓의 경우에만 이용이 되는것 같아요

물론 예외도 있겠지요!@
여튼 101 - 132번 게이트는 지하로 이동 전용 셔틀 트레인 탑승후 다른동으로 이동후 탑승을 하셔야 합니다.
그쪽은 사람이 무척이나 적어 느긋하게 쇼핑을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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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북경으로 안전하게 데려다 줄 중국남방항공의 모습
제주항공에서 이용하는 항공편과 비슷한 사이즈로 텍스포함 11만 9600원의 가격으로써는 무척이나 착한 가격으로 2시간 남짓이면 북경 수도공항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중국 항공이 우리나라 항공사 항공에 비해 조금은 불안한 구석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한중 노선에서 사고가 날 확율은 극히 적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오래된 기종을 이용하는 중국노선이라 조금은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는 사실!! (전 이번에 여행자보험도 들었거든요 ㅋㅋ)

아차 혹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북경은 우리나라와 1시간 시차가 있습니다. (한국시간:10시 = 북경시간:9시)
중국내에서 멀리는 4시간 이상 시차가 있어야 하지만 북경시간을 전국으로 이용을 합니다.
그래서 몇지역은 저녁 9시가 되어도 해가 떨어지지 않은곳이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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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현지에서는 늘 출발시간이 늦어지는 중국항공이 우리나라에서는 시간하나는 정확하게 출발합니다.
예전과 달리 신종인플로 인해 추가 서류가 하나더 늘었습니다.

별 내용없구요, 7일전에 다른나라를 여행했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언제나갈건지, 어디서 머물예정인지 등을 작성하는 신고서였습니다.

뒷장에 영문으로도 작성이 되어 있으며, 승무원께 물어보면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인플이후 중국여행을 하는 여행자를 추적(?)을 하고 있다는 중국정부의 발표에 따라 머무시는곳 정보는 반드시 적어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바로 라싸로 출발하는 찡장열차를 탑승예정이라, 북경 오도구에 위치한 오도구삥관으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입국시 호텔주소를 작성하지 않은 여행자로 인해, 시간이 늦어지는것 같으니 중국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미리 호텔주소 몇군대는 알아가시면 좋겠지용 ^^?

숙소가 미정이신분들이라도, 북경내 호텔명을 적으시길 추천합니다. (말이 길어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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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중국에 도착한듯한 기내식
어디서나 볼수 있는 빵과 버터 그리고 중국식 식사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호일에 쌓여있는 밥은 중국식 야체+고기 볶음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만, 정말 맛이 없었어요 으엑!@
맥주도 준비되어 있지 않고, 밥도 맛없고 조금은 아쉬운듯한 이번 여행의 시작
(싼항공권이라 비싼항공권가 다른 서비스를 받는것은 아닙니다 ^0^ 중국 자체 항공노선에서 준비를 안한듯!!)

그래도 음료수는 무한으로 준비를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중국남방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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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북경 수도공항
새롭게 생긴 수도공항이 예전의 중국공항의 삭막함을 많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1~3번까지 공항이 구별이 되어 있어, 항공사마다 이용하는 공항이 다릅니다.
제가 이용한 항공편 및 중국항공, 대한항공은 2번 항공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무척이나 깨긋하고 예전공항에 비해 무서운 삐끼아저씨들이 줄어있는 2번 공항이 조금은 어색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티벳여행의 시작. 하늘로 가는 찡짱열차에서 즐기기 위한 다양한 먹거리를 사러 중국 마트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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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 티벳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추천 사이트
http://etripbox.com/tibethome 를 방문해 보세용 ^^

보다 많은 여행자들이 모인다면 한국여행자들이 티벳을 찾을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