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사진을 찍을수 없어요 카메라 파손! 나에게 있어 카메라란?

오랜시간동안 함께 했던 나의 카메라들
똑딱이는 조금씩 조금씩 힘을 일어 가더니 드디어 10분을 이겨내지 못하고 OFF되어 버립니다.

거기에 DSLR이 부주의로 떨어트려 버렸네요. 흑
항상 TV속에서 보던 그광고가 생각이 나네요. 미리 보험좀 들어둘껄

저에게 카메라는 동반자(?) 같은 녀석이였어요
여행을 다니면서, 친구를 만나러 가면서, 집앞에 슈퍼를 가면서도 항상 함께 했던 녀석들

카메라로 담은 많은 추억들은 다른 여행자들을 위해 포스팅을 하곤 했어어요

여행을 떠나는 가방안에 옷은 없어도, 노트북과 카메라 건전지, 케이블 등으로 꽉찬 가방을 가지고 떠난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그때의 여행의 기억이 생생하게 생각이 납니다.

작은 렌즈를 통해 담아 놓은 그곳의 추억은 사진이상으로 저에게 있어서 소중한 존재가 되어버렸어요
오랜시간동안 함께 했던 카메라를 들지못한다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흑

시험기간이라 아르바이트도 못했고, 여유자금도 없고 아 한동안 사진을 찍지못하겠네요 흑흑!

이웃님들께 공개 수배합니다. 둥둥둥둥!!
혹 집에 굴러다니거나, 서브용이 넘치시는분 저렴하게 하나 넘시길분 대환영해요 ^0^

한동안 사진이 없어도 포스팅은 계속됩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