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고싶은 LG전자 XNOTE MINI 아이스크림 X120

지르고싶은 LG전자 XNOTE MINI 아이스크림 강추!@

오늘 네이버 악동님 블로그에서 보게된 XNOTE MINI 아이스크림
여행을 다니면서 그 무거은 노트북을 들고 다닌지 벌써 3년째인데 작고, 강한 아이스크림 넷북을 보고 반해버렸습니다.

데스트탑 마니아에서 세계여행을 시작하면서 빠져버린 노트북
지난 7년동안 3대의 노트북이 여행의 기록과 편리함으로 지금은 데스트탑보다 노트북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처음 노트북을 구입할적에는 데스트탑 마니아 특성상 큰 LCD를 찾곤 했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작은 LCD를 가지고 있는 넷북에게 큰 관심이 쏠리곤 합니다.

왼쪽 사진은 2년동안의 여행기간동안 함께 해주었던 HP v6000
오른쪽 사진은 이번에 출시된 LG전자 XNOTE MINI 아이스크림 미니노트북 X120(핑크) 기종입니다.

여행커뮤니티와 홈페이지 및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항상 가지고 다니게 되었던 노트북
초창기 미니노트북은 사이즈는 좋았지만, 성능면에서 홈전용 노트북보다 딸린 성능으로 인해 등치가 조금은 있는 와일드 LCD가 탑재되어 있는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예전과 달리 미니노트북도 성능면에서 너무나 뛰어나기 때문에 활용성이 좋은 미니노트북이 더욱 탐난다는 사실
참고로 지금 사용하는 v6000의 경우는 홈전용 노트북으로 15.4인치 액정으로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지만, 여행을 다니거나, 이동성이 필요할 경우는 엄청난 압박이 되곤합니다.

자 그럼 왜 제가 LG전자 XNOTE MINI 아이스크림 미니노트북 X120에 빠졌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

작은 사이즈와 중량으로 휴대성은 물론 최고이지만, 그것만으로 배낭돌이가 반할수 없습니다.
나름 홈페이지제작, 디자인 등등의 작업을 하고 있는 배낭돌이는 휴대성은 물론 기능면에서 만족하지 않으면 결코 원하지 지르지 않는다는 사실

컴퓨터 부품의 발전이 엄청난 속도로 이루어 졌다고 하는데, 과연 LG전자 XNOTE MINI 아이스크림 미니노트북 X120은 어떤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휴대성 다음으로 중요한 포인트인 성능부분!!
(기본적인 무선랜(Max 54Mbps), 듀얼 쿼드 밴드 안테나 (블루투스),  멀티슬롯(4-in-1), USB 2.0X3, RJ45, Headphone-out, Mic-in,VGA, 스마트링크 포트등 기본기능에 대해서는 누구나 아시는 부분이니 생략!!)

CPU가 N270으로 탑재가 되어 있네요. 처음 아톰 N270이 출시되었을때 인텔사에서는 노트북전용이 아닌 넷북전용으로 넷북의 장점인 휴대성과 기본기능 전용으로 만들어진 CUP라 소개했던 내용이 생각이 납니다.

미니노트북으로는 큰 작업(?)보다는 휴대성으로 인터넷, 간단한 작업, 사진등을 이용할수 있는 특성에 맞추어
딱 맞는 CPU를 선택했군요!

참고로 아톰 N270은 기본 노트북 CPU의 코어와 같은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저전력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넷북용으로는 추천할만한 CUP라는 사실!

메모리도 조금은 아쉬울수 있지만 1024MB 이면 만족!! 사진작업 및 디자인 작업을 함께 하시는 분들이라면 1G 업그레이드를 추천합니다!@

가장 놀라운 사실이 무게가 약 1.26Kg. 아하하 정말 웃음이 나옵니다.
이게 정말 노트북이라는 소리인가? 사이즈도 지금쓰는 노트북의 1/2 무게또한 1/2정도 (지금쓰는건 2.62kg)

더 하나 추가하자면 하드 용량이 160기가
이정도면 여행하면서 사진은 물론 영화와 음악까지 꽉꽉 넣을수 있는 용량이네요 =)
불안정한 OTG 보다 안정서은 물론 사이즈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니 OTG 구입은 일단 보류!!

다음으로 디자인 부분
얼핏 보면 아이팟 노트북을 연상되겠지만 핑크빛과 라임색의 띠가 더욱 심플함을 강조합니다.

가벼움과 심플함까지 얼핏보면 아이스크림 같은 이 노트북 정말로 탐나는 군요.ㅠ.ㅠ

작은 사이즈이지만 1024 x 576, 16:9 Ratio LCD로 휴대하면서 어디서든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 정도 사이즈면 전철안에서는 물론 버스, 좁은 도서관 책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겠군요!

살짝 비추어 지는 핑크빛과 라임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lol

오 정말 멋진기능이 실려있는 XNOTE MINI 아이스크림
스마트 버튼을 모르시는 분들에게 간단하게 설명을 해 보자면은요. 저전력으로 기본적인 기능을 이용할수 있는 간편한 서비스입니다.

예전에 데스트탑이 활기차게 판매될적에 컴퓨터를 켜지 않고서도 음악을 들을수 있는 기능을 보신적이 있으시죠?
노트북과 넷북의 가장 큰 단점인 전력부분에서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 버튼을 통해 저전력으로 기본적인 서비스가 사용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노트북을 사용하시는분들이라면 꼭 필요성을 느끼는 기능중에 하나이지요 ^^
여행을 하면서는 물론 이동을 하면서 스마트기능을 통해 음악을 들으면서 이동은 물론, Skype를 통해 해외에 있는 친구들과 통화도 가능하겠네요. 아 정말 갖고싶다 흑흑!

스마트온 기능으로 웹검색은 물론 내가 가지고 있는 UBS와 메모리 카드를 이용 음악을 듣거나 사진을 볼수 있는것은 물론, 스카이프를 통해 인터넷만 연결이 되어 있으면 전화또한 가능합니다.

오랜시간동안 휴대성을 강조하기 위해 저전략프로잭트 스마트온 기능 정말이지 멋져부러!

구성과 화면밝기 등을 스마트기능에서 간단하게 할수 있는것도 큰장점이네요. 지겨운 fn키에서 해방(?)

유캠이 부착되어 있어서 사진찍기는 물론 채팅과 캡쳐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습니다.
130만화소라 하니, 급하게 인증샷이 필요할때 찍어주면 바로바로 올릴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정도면 유럽여행시 인터넷이 되는 카페에 앉아 ubs 또는 케이블이 필요없이 유럽을 배경으로 즉석카메라를 찍어 싸이월드 및 블로그에 올릴수 있겠네요. 생각만 해도 이 행복감 (므흣)

디자인 작업 및 데스트탑 유저들에게 희소식 한가지 추가요!!
외장하드로에서 벗어날수 있는 최고의 기능중 하나인 스마트링크 케이블은 정말이지 희소식중에 희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기존 노트북에서 사진은 물론 영상 등 작업을 위해 데스트탑으로 자료를 옮기려면 외장하드로 옮겼다가 다시 옮기는 번거로움이 필요했는데, XNOTE MINI 아이스크림은 UBS 연결을 통해서 PC정보 교환만 설정이 마무리 되면 편하게 파일을 공유할수 있다는 사실!!

추가적으로 오른쪽 Shitf키는 잘쓰지는 않지만 한국형 키보드로 큰 사이즈로 구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블루투스 마우스를 이용하긴 하지만 여행시에는 귀찮니즘으로 터치패드를 사용하는데, 사이즈에 비해 넓은 터치패드 공간까지!@ 세심한 부분까지 사용자를 위해 구성한 노력이 뭍어 납니다 ^0^

휴대성은 물론 아톰 CPU는 물론 스마트온 기능가지 저전력으로 일반 노트북과 달리 넷북의 특성인 기본적인 노트북 활용에 최적화 되어 있는 LG전자 XNOTE MINI 아이스크림

아이팟 또는 V6000으로 인터넷과 기능들을 이용하고 있는 배낭돌이가 정말 탐낼만 하죠 ^^?

가장 궁금한 부분이 발열 부분인데, 이부분은 사용해보지 않고서는 작성이 힘들겠지요.ㅠ.ㅠ? 혹 사용하게 된다면 발열 부분에 대한것은 물론 더 많은 리뷰를 통해 소개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자세한 스팩은 LG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 http://www.lge.co.kr/brand/xnote/main/BrandMainCmd.laf?brand=XNOTE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달콤한 XNOTE MINI 아이스크림]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