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별/지역별 여행 정보 통/티벳 여행 정보

[티벳여행준비] 티벳 여행을 위한 티벳 입경허가서 발급 3부

이번 여행건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드리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티벳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티벳을 찾을수 있도록 진실을 위한 조사 및 여행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퍼밋의 가격과 사용여부를 떠나서 제가 알고싶은것은 티벳여행에 대한 가이드라인입니다.


지금까지 중국은 물론 티벳에 수차례 전화를 통해 한국여행자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다는것을 말하고 싶은거예요!@


티벳여행

1. 입국허가서가 없으면 라싸에 들어가면 불법이다

2. 입국허가서가 없어도 북경 및 특경지역에서 칭장열차로 이동후 여행이 가능하다

3. 입국허가서를 발급받으려면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상품을 이용해야 만들수 있다

4. 입국허가서를 개인은 발급이 안되고, 200위안 ~ 500위안까지 판매라는 여행사 가격에 딸라 달라진다

5. 티벳여행은 단체 여행객만 여행사 가이드와 차량 호텔등의 정해진 루트내에서 가능하다

......


정말이지 티벳여행에 대한 많은 이야기와 정보들 그리고 수많은 후기들을 통해 티벳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여행자들이 포기를 하거나, 비싼 요금을 내고 퍼밋을 받아 입국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저는 물론 중국에서 10년을 넘게 살다온 친구에서 부터 중국현지 중국친구들 조선족친구들, 심지어 티벳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것의 진실을 찾아서 이리저리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허가서에 대한 진행된 순서

1. 입국허가서의 진실을 찾아 사이트 검색

2. 중국여유국 및 중국현지 친구들을 통해 입국허가서의 필요성 확인 (라싸에서 허가서가 없으면 불법이라고 합니다.)

3. 중국여유국을 통한 개인발급 절차확인
-  북경, 시닝등 관광국 지사에서 발급이 가능 다른곳은 어려우니 시닝에서 발급하는것을 추천

( 참고로 2007년 부터 입경허가서에 대한 수수료가 없어졌습니다. 어떤분이 대행수수료 원가가 30원이라 공개를 하였지요)

4. 티벳 여유국 및 티벳 여유국 지사와 연결통화 - 상해지사 -  여행사에서 대행으로 일을 맡고 있어서 상품으로 유도함

5. 티벳 현지 관광포럼을 통해 외국인 허가증에 대해 물어봄 - 입국허가서 및 외국인여행허가서 군사지역허가서가 발급을 받아야 한다고 함

6. 티벳 현지 포럼 외국인이 직접 받을수 있는 방법을 물어봄 - 북경등 지사 또는 여행사에서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함

7. 티벳현지 여행사 및 숙박에 전체메일을 통해 호텔예역과 입경허가서에 대해 물어봄

(호텔에서는 입경허가서 발급불가, 여행사는 개인여행금지이니 개인이라도 차량, 가이드, 호텔등 패키지를 만들어서 이용하라고 함 (무지비쌈)

7. 그렇다면 입국허가서를 판매하는 사람들은 뭔가해서 궁금증이 생김

8. 티벳 공안국에 전화를 통해 개인여행자에 대해 문제가 있는지 물어봄 (정확한 대답을 위해 외교처 연락처와 담당자 연락처를 알려줌)

8.  외교처 및 담당자에게 물어봄 - (외국인이 개인여행을 하면 공안국에서 잡아 가는가? 아니면 공문을 하나 만들어 달라)

9.  정확한 정보는 월요일날 더 높은 분과 통화를 하기로 약속함


지금까지 알아본 결과는 이렇습니다.

여행사들은 대부분 퍼밋을 구입하려면 자기들의 상품을 이용해서 (즉 가이드, 호텔, 차량 등)을 이용해야 여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몇 여행사와 한국 커뮤니티에서 입국허가서만 판매하고 있으며, 라싸 몇 여행사들은 자유여행 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수수료가 비쌈)


입국허가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인데, 여행사 말로는 개인여행이 금지되었다고 하면서도 판매하는 곳이 있으니 과연 어떤것이 정답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제일중요한 라싸지역 여행에 있어서 이문제를 풀어줄수 있는 라싸 공안국과 외교처의 연락이 가장중요하겠지요?

정말이지 가격을 떠나서 정해진 가이드라인을 통해 전세계를 여행하는 한국여행자들이 누구나 갈수 있는 티벳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라싸 이외지역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여행허가서 및 군사지역 허가서가 필요합니다.

중국현지 여행사에서 근무중인 TAP님의 말씀으로는


라싸. 시가체 까지는 - 입경허가서

팅그리, 주봉 지역까지는 - 입경허가서 + 여행허가서

아리, 수미산, 천장, 등 기타지역은 - 입경허가서 + 여행허가서 + 군사지역 허가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음주에 라싸 공안국의 깔끔한 답변으로 확실한 가이드 라인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 현재 확실시 되고 있는 입경허가서에 대해서 국내에서 받아갈수 있는 방법을 티벳 현지인들에게 부탁을 해놓았습니다.


티벳포럼이 여러군대가 있는데, 여행사들의 잘못된 횡포를 막는 젊은이들이 모인 포럼이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들어 오는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__)


 혹 티벳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추천 사이트
http://etripbox.com/tibethome 를 방문해 보세용 ^^

보다 많은 여행자들이 모인다면 한국여행자들이 티벳을 찾을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