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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가면 즐거운 여행 중국 자금성의 비밀을 아시나요?

여행을 통해 배운 지식을 공유하면서, 블로거님들에게 인기가 좋아서 이번에는 중국 자금성 편을 준비했습니다. 워낙에 많은 비밀이 있고, 역사가 있는 자금성에서 재미있는 부분만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중국 자금성은 1400년도경에 수도를 북경으로 옮기면서 지어진 엄청난 규모의 성입니다. 자금성에 경복궁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시대적 건립년도를 보면 경복궁이 조금 빨리 지어진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어떤것이 진실인지 정확하게 알지를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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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가보셨거나 못가보신 분들도 한 번쯤은 보셨을만한 이곳 바로 자금성의 대표 문으로 광장과 연결이 되어 있어 오후에는 국기하양식을 보룻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자금성은 북쪽에서 황제(천제)가 사는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중국인들이 풀이하는 자금성은 단순하게 " 금지된 도시 "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8자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8의 발음이 ba' (빠)라 발음을 하는데 , 재산을 모으다 라는 단어가 pa(파)로 발음이 비슷해서 8자를 좋아한다는 가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흥정을 할때 8자를 넣어서 가격을 부르면 o.k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국민들은 8자를 국가는 5, 9 자를 좋아했습니다. 5자는 신비로운 글짜로 사용되며, 9자는 완벽함을 뜻하는 의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내란이 끊기지 않았던 중국에서 왕은 용과 같은 위치로 보왔던 중국은 완벽하고 신비로운 5자를 자금성내에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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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복궁에서도 볼수 있는 처마위에 동상이 용을 포함해 9개가 올려져 있습니다. 또한 9999개의 방중에 대부분의 방 한가운데는 5개의 기둥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그 외에도 5와 9자가 들어가 있는 것을들 쉽게 발견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황제가 앉아 있던 의자 중심에는 5개의 금으로된 기둥이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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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벽 역시 9마리의 용이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황제를 용과 같은 등급(?)으로 생각했던 중국은 내란이 많았던 중국의 특성상 장대하면서도, 웅대하게 그리고 신비스럽고도, 완벽함을 보여주는 모습이 이곳저곳에서 쉽게 볼수 있습니다.

특히나 황제가 머물렀던 방과, 건물 주변에는 용의 무늬는 어디서든 볼수 있습니다. 중국 친구의 말로는 자금성 내부에 엄청난 수의 방이 있는데, 그중에 용의 무늬가 없는곳은 왕이 들리지 않았던 방이라는 가설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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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재미있는 이야기. 자금성은 20세기만 해도 일반인들은 들어갈수도 볼수도 없었던 비밀의 도시였습니다. 자금성을 통하는 여러개의 문은 계급과, 공에 따라서 들어갈수 있는 문들이 정해져 있었는데요.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들어가는 천안문은 황제와 황후만이 사용할수 있었던 문이였다고 합니다.

중국의 한가이드가 이말을 해주니 중국여행자들이 너도 나도 할것 없이 황제처럼 뒷짐을 지고 들어가는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그만큼 저 작은문이 큰 의미를 담고 있다라는 사실.

그 외에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있습니다, 여의주이야기, 붉은색의 비밀  자금성 지하도시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사오니, 차후 작성될 2편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