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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보다 큰 유자를 보셨나요? 중국에서 날라온 유자를 소개합니다!!

안녕 하세요 배낭돌이 입니다 . ㅋ 이글을 쓰면서 어찌나 웃음이 나오는지.. 중국 유자를 소개하는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할께요 ^0^

오늘 제주항공 키타규슈 체험단에서 인연이된 그린티 누나와, 영화누나와의 맥주타임이 있었습니다. (박사님과 S그룹 건축설계를 하시는 형님과함께!!)

여행을 다니다가, 현지에서 보왔던 말도 안되는 크기의 음식들을 늘 재미있게 들어주시는 분들에게 중국의 유자 이야기를 했더니 뻥 터지시더라구요 ㅋㅋ

정말큰 새우, 무지하게 큰 조개 등등에 이어서 뻥터진 유자로 인해 이렇게 인증샷 및 소개를 해드리려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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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북경에서 날라온 유자입니다. 저희집 강아지 하니도 신기할 정도로 향이 나고, 큰 사이즈의 유자이지요!

이렇게 보시니까 정확한 크기를 모르시겠다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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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블로그에 제 사진을 잘안올리는데, 정확한 사이즈를 보여 드리기 위해, 동남아의 뜨거운 햇빛에 잘익은 거기에 한잔의 술로 상태가 안좋은 제가 직접 얼굴과 비교를 하기위해 인증샷을 찍어 보왔어요 ㅋㅋ

자 크기가 조금 감이 오시는지요 ^^?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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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수박처럼 조각으로 잘라서 가운데만 쏙 빼드셔도 되구요

사진처럼 윗부분을 잘라내고, 옆으로 칼집을 내어서 손으로 벗겨내시면 바로 드실수 있어요!! 참고로 껍질이 단단하면서도 솜이 뭉쳐있는것 같이 폭신해서 손으로도 쉽게 벗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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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자는 중국 특정지역에서 나오는 유자로 우리나라 유자와는 조금은 다른 종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중국에서는 물론 베트남, 일본등에서 유자라 불리우며 사람들이 먹는 과일중 하나랍니다.

산성이 강하지만 신맛이 덜하기 때문에 잘 익은 녀석을 먹으면 갈증은 물론, 상쾌한 맛을 느낄수 있는 영양 간식거리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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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가르면 사진속처럼 쉽게 떼어올수 있습니다. 겉은 말라있어 손으로 만져도 전혀 뭍어나지 않지만, 씹어먹으면 겉과 다르게 무척이나 상쾌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차 여기서 한가지 팁!

요녀석을 먹을때는 소금에 살짝 찍어 드시면 더욱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당.! 잘 고르면 소금이 필요없을정도로 무척이나 단맛을 느낄수 있는 유자!!

특히 여자분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유자는 먹기좋게 잘라서 심심할때 하나씩 먹으면 담배욕구(?)도 줄여주고, 입맛을 좋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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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보여드리는 위사진은 두번째 인증샷으로 소개될 라오스 닭다리 ㅋㅋ 실제 크기를 볼수 있는 사진을 찾아서 2차 인증샷 소개됩니다 .ㅋㅋ

P.S : 배낭돌이는 전쟁으로 인해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베트남 아이들과 라오스 아이들을 위해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단 5초면(리플) 이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할수 있답니다! 단 5초만 시간을 내주시겠습니까?  (하단 다음 아고라 베트남 희망청원) 버튼을 클릭하신후 리플을 남겨주시기면 하면  O.K 라오스 아이들은 네이버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가지고 있는 해피빈 콩으로 응원이 가능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