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을 출발한 항공편은 금세 나고야 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나고야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살짝 소개해 드리자면은요 일본을 대표하는 도시중에 한군대로 도요타 자동차 공장이 위치하고 있고, 오사카와 기차로 2~3시간, 동경으로 3~5시간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제주항공은 키타규슈, 오사카 다음으로 나고야를 신규취항지로 선정하였는데요, 오사카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고, 킨텐츠레일패스, 온천지역 기후, 전통의 도시 이누아먀 등이 근접하여 있어 여행자에게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중에 한군대 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출발한 이번 일본여행 자 출발해 볼까요?
2002년 군대 입대전에 이곳 나고야 공항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일본 교수님을 만나뵈러 출발했던 터라 공항을 자세히 보지 못했는데, 나고야 탐방단으로 나고야를 방문한 만큼 공항 구석구석부터 여행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일본에서는 여행자의 지문, 사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시작 된 사진, 지문 기록으로 여러가지 의견이 많았지만, 변경없이 일본 정부에서 발표한 대로 모든 여행자의 사진과 지문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입국거부율이 조금 있는 일본은 입국시에는 반드시 체류하고자 하는 호텔명을 작성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을 보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을 출발하게 되면 가까운 남대문에서 환전을 하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급하게 출발한것도 있지만, 물품 구매를 위해 돈을 많이 준비하신 어머님을 위해 시티카드로 ATM기를 이용하여 환전을 실시하였습니다. (씨티카드 해외현금카드는 1$의 저렴한 수수료로 송금기준율로 현지에서 인출이 가능합니다. 외화를 많이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 세관에 적발시 문제가 될수 있는 경우는 물론, 일본내 위치한 씨티은행 ATM기에서 필요한 돈만 인출하여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에 가서도 재환전이 필요없지요)
나고야 공항에서 시내로 가기위해서는 리무진 또는 전철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공항 중간에 위치한 길을 통해 버스와 전철 탑승 지역인 공항역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중앙 통로를 따라 공항 역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식당, 전철, 리무진 탑승지 등 상점가들이 모여있는 프라자에서는 관광안내센타, 씨티은행 ATM, 편의점, 식당 등 여행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여행으로는 처음 도착한 나고야 공항의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가운데에 위치한 안내센타를 찾았습니다. (보통 여행전 교통정보 등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는데요, 어머님의 49제 준비로 호텔, 버스 예약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역, 버스 터미널 등 여행자가 많이 이용하는 건물의 1층에는 꼭 안내센타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한국인이 많이 찾는 후쿠오카, 오사카, 동경의 경우는 한국어 스탭도 있어, 온라인 상에 공유되어 있지 않은 정보까지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나고야는 아직까지 한국어 스텝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앙에 위치한 안내소를 이용해 제가 이용하고자 하는 부대시설 위치를 확인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들린곳이 바로 사진속의 관광안내센타 인데요, 일본 역에서는 물론 공항, 시내에서 쉽게 볼수 있는 관광안내센타 에서는 한국어로 작성된 현지 여행 정보를 쉽게 받아볼수 있습니다.
한국여행자가 많이 찾는 일본인만큼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정보들이 나와있는데요, 현지 관광안내센타에서는 할인쿠폰은 물론 온라인에 있지 않은 최신정보까지 받아볼수 있어 안들리면 아쉬운 곳중에 한군대 입니다. 아직까지 많은 여행자가 찾는 도시가 아니인지라 한국어로 된 책자는 한 종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나고야 중심에서 만날수 있는 다양한 맛집 정보와, 볼거리, 놀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받아볼수 있습니다.
관광안내소에서 한국어 책자도 받고, 저렴하게 빠르게 이동할수 있는 교통편 정보를 수집 후 한쪽에 위치하고 있는 은행 ATM기를 향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환전할 시간도 없었고, 무엇보다 물품 구매로 많은 돈을 환전하시려던 어머님을 위해 시티은행 해외현금카드를 이용하였는데요, 시티은행 카드의 경우는 한국에서 입국후 현지에서 시티은행 ATM기 이용시 1$의 저렴한 수수료에 은행 환전보다 높은 금액으로 환전 된 현지 화폐를 인출할수 있습니다. (시티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차후 포스팅 하겠습니다.)
새롭게 가게를 오픈하신 어머님은 동경, 나고야, 오사카 등 세개의 도시를 보며 도시마다 특색있는 물품들을 구입하시려 계획하셨는데요, 돈이 많고, 이동이 많은 만큼 안전하게 돈을 관리하게 위해 세계 도시별 시티은행 ATM기 위치를 확인하고, 도시마다 필요한 금액을 인출하여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인출을하고 어머님께 돌아가는 길에 재미있는 버스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바로 도코도코 버스로 1일 승차권(500엔)으로 나고야에서 가까운 관광지 (세라모루, INAX 라이브 뮤지엄, 도자기 산책로 등)을 돌아볼수 있는 버스가 운행중에 있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고, 혼자였다면 처음 발견한 버스티켓으로 주변을 돌아봤을테지만, 어머님과 함께 한 여행이였기에 무모한 도전은 잠시 뒤로하기로 하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나고야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을 하는 방법이구요, 두번재는 가장 빠르고 저렴한 가격으로 이동할수 있는 MEITETSU 라인 (전철) 이용입니다. 공항 급행 이용시 50여분으로 890엔으로 이동할수 있는 나고야 철도 MEITETSU는 손쉽게 나고야 시내인 나고야역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보통은 조금 오래걸리는 편입니다. 시간표에서 급행(빨간색)으로 적힌 기차를 탑승하시면 빠르게 이동이 가능)
나고야 중심은 크게 두군대로 구별이 되는데요, 저렴한 숙소가 모여있는 金山(Kanayama) 까지는 조금더 저렴한 비용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1층에 위치한 리무진 버스는 2층에서 표 구입후 리무진을 이용 이동이 가능합니다. 전철에 비해 시간이 조금더 걸리고 비용이 약간 비싼 편입니다. 1200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티켓 발권기가 설치되어 있어 간편하게 표 구입이 가능합니다. 공항에서 나고야까지 가는 전철편은 크게 3가지로 구별이 되는데요 850엔 비용으로 이용할수 있는 급행전철(46분소요), 특급행전철 자유석(35분소요), 350엔을 추가한 1,200엔으로 특급행전철 지정석(35분 소요), 뮤스카이(28분 소요)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일정상 바쁘게 이동을 해야 하는 직장인의 경우는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1,200엔 뮤스카이를 이용하면 되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는 여행자는 조금더 저렴한 850엔 급행전철을 이용하면 빠르고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매표소 옆쪽으로 위치한 개찰구에 표를 넣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안에는 1~3번 라인까지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1번은 스카이뷰 전용 라인, 2번과 3번은 급행, 보통 노선을 탈수 있는 라인으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조금 복잡할수 있는데요, 급행과 특급행을 비교해 보왔을때 12분 차이밖에 나지 않고, 두 열차간 운행 시간이 5 ~ 7분 차이이니, 굳이 급행을 기다리지 마시고, 1,2번 라인에 준비되어 있는 열차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료 평일의 기준 9시 이후부터 매시 14분 또는 17분, 44분 또는 47분에 출발하는 기차는 35분 소요되는 급행 전철이구요, 21분 또는 22분 는 51분 또는 52분에 출발하는 열차는 46분이 소요되는 보통전철입니다.
배낭돌이는 어머님과 함께 890엔 기차료를 구입 3번 라인에서 나고야역으로 가는 특급행 열차를 탑승하였는데요, 길에 놓여진 의자는 물론 2인석, 1인석으로 구별이 되어 있어 어머니와 2인석에 앉아 편하고 빠르게 나고야 역까지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나고야 구석구석을 여행해 볼까요 ^^?
제주항공은 키타규슈, 오사카 다음으로 나고야를 신규취항지로 선정하였는데요, 오사카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고, 킨텐츠레일패스, 온천지역 기후, 전통의 도시 이누아먀 등이 근접하여 있어 여행자에게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중에 한군대 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출발한 이번 일본여행 자 출발해 볼까요?
2002년 군대 입대전에 이곳 나고야 공항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일본 교수님을 만나뵈러 출발했던 터라 공항을 자세히 보지 못했는데, 나고야 탐방단으로 나고야를 방문한 만큼 공항 구석구석부터 여행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일본에서는 여행자의 지문, 사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시작 된 사진, 지문 기록으로 여러가지 의견이 많았지만, 변경없이 일본 정부에서 발표한 대로 모든 여행자의 사진과 지문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입국거부율이 조금 있는 일본은 입국시에는 반드시 체류하고자 하는 호텔명을 작성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을 보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낭여행자의 경우는 숙소를 예약하지 않았더라고, 도시에 위치한 호텔 주소 및 이름, 전화번호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리턴 교통편을 예약안하신 분들은 입국시 시간이 걸릴수 있으니 여행루트, 돌아가는 교통편 등을 소개할수 있는 간단한 여행 스케줄을 준비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여행을 출발하게 되면 가까운 남대문에서 환전을 하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급하게 출발한것도 있지만, 물품 구매를 위해 돈을 많이 준비하신 어머님을 위해 시티카드로 ATM기를 이용하여 환전을 실시하였습니다. (씨티카드 해외현금카드는 1$의 저렴한 수수료로 송금기준율로 현지에서 인출이 가능합니다. 외화를 많이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 세관에 적발시 문제가 될수 있는 경우는 물론, 일본내 위치한 씨티은행 ATM기에서 필요한 돈만 인출하여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에 가서도 재환전이 필요없지요)
나고야 공항에서 시내로 가기위해서는 리무진 또는 전철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공항 중간에 위치한 길을 통해 버스와 전철 탑승 지역인 공항역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출국장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흡연장소가 없어, 흡연을 하기 위해서는 1층으로 이동후 밖으로 나가셔야 합니다.
중앙 통로를 따라 공항 역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식당, 전철, 리무진 탑승지 등 상점가들이 모여있는 프라자에서는 관광안내센타, 씨티은행 ATM, 편의점, 식당 등 여행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여행으로는 처음 도착한 나고야 공항의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가운데에 위치한 안내센타를 찾았습니다. (보통 여행전 교통정보 등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는데요, 어머님의 49제 준비로 호텔, 버스 예약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역, 버스 터미널 등 여행자가 많이 이용하는 건물의 1층에는 꼭 안내센타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한국인이 많이 찾는 후쿠오카, 오사카, 동경의 경우는 한국어 스탭도 있어, 온라인 상에 공유되어 있지 않은 정보까지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나고야는 아직까지 한국어 스텝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고야 공항과 연결된 프라자에는 다양한 상점가, 온천, 스카이뷰가 무척이나 유명하다고 합니다. 귀국시 여유가 있으신분들이라면 공항에 위치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기시길 추천합니다.
중앙에 위치한 안내소를 이용해 제가 이용하고자 하는 부대시설 위치를 확인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들린곳이 바로 사진속의 관광안내센타 인데요, 일본 역에서는 물론 공항, 시내에서 쉽게 볼수 있는 관광안내센타 에서는 한국어로 작성된 현지 여행 정보를 쉽게 받아볼수 있습니다.
한국여행자가 많이 찾는 일본인만큼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정보들이 나와있는데요, 현지 관광안내센타에서는 할인쿠폰은 물론 온라인에 있지 않은 최신정보까지 받아볼수 있어 안들리면 아쉬운 곳중에 한군대 입니다. 아직까지 많은 여행자가 찾는 도시가 아니인지라 한국어로 된 책자는 한 종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나고야 중심에서 만날수 있는 다양한 맛집 정보와, 볼거리, 놀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받아볼수 있습니다.
일본 관광안내센타에서는 할인쿠폰, 할인카드 등을 발급해 주고 있습니다. 모든 정보가 준비되어 있다 하더라도, 반드시 관광안내센터타를 들리시길 추천합니다. 대부분 한국어 스탭이 있는데요, 나고야의 경우는 전화통역을 제외하고는 한국어 스탭이 없습니다. 간단한 영어로도 정보를 얻으실수 있으니 걱정마시고 들려주시와요.
관광안내소에서 한국어 책자도 받고, 저렴하게 빠르게 이동할수 있는 교통편 정보를 수집 후 한쪽에 위치하고 있는 은행 ATM기를 향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환전할 시간도 없었고, 무엇보다 물품 구매로 많은 돈을 환전하시려던 어머님을 위해 시티은행 해외현금카드를 이용하였는데요, 시티은행 카드의 경우는 한국에서 입국후 현지에서 시티은행 ATM기 이용시 1$의 저렴한 수수료에 은행 환전보다 높은 금액으로 환전 된 현지 화폐를 인출할수 있습니다. (시티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차후 포스팅 하겠습니다.)
새롭게 가게를 오픈하신 어머님은 동경, 나고야, 오사카 등 세개의 도시를 보며 도시마다 특색있는 물품들을 구입하시려 계획하셨는데요, 돈이 많고, 이동이 많은 만큼 안전하게 돈을 관리하게 위해 세계 도시별 시티은행 ATM기 위치를 확인하고, 도시마다 필요한 금액을 인출하여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씨티카드 해외 인출시 주의사항 : 핀번호를 입력하라는 문구가 나와도 한국에서 사용하는 4자리 비밀번호를 누르시면 O.K. 혹시 돈이 인출되지 않는 경우에는 인출 금액을 낮추어 가며 인출해 보세요 (정확한 환율이 고시되지 않기 때문에 생각했던 금액과는 달리 인출이 될수 있습니다.) 인출후 남아있는 잔액이 원화로 표시되오니 참고하셔서 추가 인출을 이용하시면 O.K
인출을하고 어머님께 돌아가는 길에 재미있는 버스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바로 도코도코 버스로 1일 승차권(500엔)으로 나고야에서 가까운 관광지 (세라모루, INAX 라이브 뮤지엄, 도자기 산책로 등)을 돌아볼수 있는 버스가 운행중에 있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고, 혼자였다면 처음 발견한 버스티켓으로 주변을 돌아봤을테지만, 어머님과 함께 한 여행이였기에 무모한 도전은 잠시 뒤로하기로 하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1일 버스 티켓으로 어른(500엔), 소인(250엔)으로 나고야 공항 근처에 위치한 지역을 여행할수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 정보를 관광안내센타에 들려 확인을 해봐왔는데요 볼거리, 체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나고야를 찾는 여행자가 계신다면 본 버스 티켓을 통한 1일 여행을 추천합니다. - 시내랑 거리가 떨어진 지역이라는 것을 잊지마시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나고야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을 하는 방법이구요, 두번재는 가장 빠르고 저렴한 가격으로 이동할수 있는 MEITETSU 라인 (전철) 이용입니다. 공항 급행 이용시 50여분으로 890엔으로 이동할수 있는 나고야 철도 MEITETSU는 손쉽게 나고야 시내인 나고야역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보통은 조금 오래걸리는 편입니다. 시간표에서 급행(빨간색)으로 적힌 기차를 탑승하시면 빠르게 이동이 가능)
나고야 중심은 크게 두군대로 구별이 되는데요, 저렴한 숙소가 모여있는 金山(Kanayama) 까지는 조금더 저렴한 비용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1층에 위치한 리무진 버스는 2층에서 표 구입후 리무진을 이용 이동이 가능합니다. 전철에 비해 시간이 조금더 걸리고 비용이 약간 비싼 편입니다. 1200엔)
일본을 처음 가시는 분들은 전철 이용을 추천합니다. 일본 여행시 전철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조기에 적응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티켓 발권기가 설치되어 있어 간편하게 표 구입이 가능합니다. 공항에서 나고야까지 가는 전철편은 크게 3가지로 구별이 되는데요 850엔 비용으로 이용할수 있는 급행전철(46분소요), 특급행전철 자유석(35분소요), 350엔을 추가한 1,200엔으로 특급행전철 지정석(35분 소요), 뮤스카이(28분 소요)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일정상 바쁘게 이동을 해야 하는 직장인의 경우는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1,200엔 뮤스카이를 이용하면 되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는 여행자는 조금더 저렴한 850엔 급행전철을 이용하면 빠르고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전철 티켓 발권기에는 만엔권, 천엔권,이천엔권,천엔권, 동전이 사용가능합니다. 만엔 지페를 많이 가지고 계신분들은 티켓 발권기를 통해 잔돈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공항 - 나고야 간 전철 종류
스카이뷰 - 1,200엔 (28분 소요) : 티켓 발권기에서 850엔 표 구입 후 추가로 스카이뷰 탑승티켓 350엔 표 구입
특급행전철(Ltd.Exp) - 850엔(자유석 35분 소요), 1,200엔(지정석 35분 소요) : 티켓 발권기에서 850엔 표 구입 후 지정석 이용자는 추가로 표 구입
급행전철(Exp) - 850엔(자유석 46분 소요) : 티켓 발권기에서 850엔 표 를 구입 후 탑승
* 급행 전철과 초급행 열차의 경우는 정차하는 역의 수에서 차이가 납니다. Ltd.Exp를 탑승하시면 890엔 비용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
공항 - 나고야 간 전철 종류
스카이뷰 - 1,200엔 (28분 소요) : 티켓 발권기에서 850엔 표 구입 후 추가로 스카이뷰 탑승티켓 350엔 표 구입
특급행전철(Ltd.Exp) - 850엔(자유석 35분 소요), 1,200엔(지정석 35분 소요) : 티켓 발권기에서 850엔 표 구입 후 지정석 이용자는 추가로 표 구입
급행전철(Exp) - 850엔(자유석 46분 소요) : 티켓 발권기에서 850엔 표 를 구입 후 탑승
* 급행 전철과 초급행 열차의 경우는 정차하는 역의 수에서 차이가 납니다. Ltd.Exp를 탑승하시면 890엔 비용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
매표소 옆쪽으로 위치한 개찰구에 표를 넣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안에는 1~3번 라인까지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1번은 스카이뷰 전용 라인, 2번과 3번은 급행, 보통 노선을 탈수 있는 라인으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조금 복잡할수 있는데요, 급행과 특급행을 비교해 보왔을때 12분 차이밖에 나지 않고, 두 열차간 운행 시간이 5 ~ 7분 차이이니, 굳이 급행을 기다리지 마시고, 1,2번 라인에 준비되어 있는 열차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료 평일의 기준 9시 이후부터 매시 14분 또는 17분, 44분 또는 47분에 출발하는 기차는 35분 소요되는 급행 전철이구요, 21분 또는 22분 는 51분 또는 52분에 출발하는 열차는 46분이 소요되는 보통전철입니다.
배낭돌이는 어머님과 함께 890엔 기차료를 구입 3번 라인에서 나고야역으로 가는 특급행 열차를 탑승하였는데요, 길에 놓여진 의자는 물론 2인석, 1인석으로 구별이 되어 있어 어머니와 2인석에 앉아 편하고 빠르게 나고야 역까지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나고야 구석구석을 여행해 볼까요 ^^?
스카이뷰 - 1번 라인 탑승 매시 30분 간격으로 2회 운행 (공항을 출발 3번째에 나고야 역에 정차합니다.)
특급행전철 - 2번 또는 3번 라인 매시 30분 가격으로 2회 운행 (공항을 출발 8번째에 나고야 역에 정차합니다.)
급행전철 - 2번 또는 3번 라인 매시 30분 가격으로 2회 운행 (공항을 출발 15번째에 나고야 역에 정차합니다.)
* 시간표에 보시면 빨간,녹색,흰색, 검은색 시간표를 보실수 있습니다. 빨간색이(특급행이구요), 녹색이(급행), 흰색이(스카이뷰), 검은색이 (보통)노선입니다. 보통노선에 대해서 자세하게 물어보지 않았지만 다른 전철에 비해 오래 걸리는것은 확실합니다. 나고야로 가는 기차편의 경우는 급행과 특급행, 스카이뷰를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피해야 할 보통 전철 시간표 : 평일기준 4시 58분, 5시부터 매시 28분 또는 29분, 58분 또는 59분 열차
특급행전철 - 2번 또는 3번 라인 매시 30분 가격으로 2회 운행 (공항을 출발 8번째에 나고야 역에 정차합니다.)
급행전철 - 2번 또는 3번 라인 매시 30분 가격으로 2회 운행 (공항을 출발 15번째에 나고야 역에 정차합니다.)
* 시간표에 보시면 빨간,녹색,흰색, 검은색 시간표를 보실수 있습니다. 빨간색이(특급행이구요), 녹색이(급행), 흰색이(스카이뷰), 검은색이 (보통)노선입니다. 보통노선에 대해서 자세하게 물어보지 않았지만 다른 전철에 비해 오래 걸리는것은 확실합니다. 나고야로 가는 기차편의 경우는 급행과 특급행, 스카이뷰를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피해야 할 보통 전철 시간표 : 평일기준 4시 58분, 5시부터 매시 28분 또는 29분, 58분 또는 59분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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