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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돌이 여행 스토리 시즌 2/배낭돌이 추천 세계여행지

아름다운 경관,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득한 뉴질랜드 여행 준비하기


자연이 살아있는 나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도 많이 찾고 있는 뉴질랜드는 여행자들이 뽑은 여행지중에서도 다양한 액티비티와, 야생동식물을 볼수 있는 최고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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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아름답고 자연이 살아있는 뉴질랜드
수많은 액티비티와 볼거리 그리고 자연경관으로 인해 7박 8일의 일정으로도 부족합니다.
수 많은 섬, 호수, 해안의 절경, 자연경관 등 환상적인 대자연을 느낄수 있는 뉴질랜드!@

이제부터 하나하나씩 체크해 가며 멋진여행을 준비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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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관광청에서는 여행자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http://www.newzealand.com/travel/korean/

무척이나 넓은 그곳을 자신만이 짠 루트로 자신만의 여행을 만들수 있는 매력적인 나라인만큼 다양한 도시와 섬 그리고 볼거리와 탈거리등 수많은 관광지역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 홈페이지와는 달리 뉴질랜드는 특별한 기능이 숨어져 있습니다.
바로 트레블 플래너란 기능인데요. 뉴질랜드가 처음인 여행자들도 손쉽게 여행루트를 만들수 있는 플래너 기능으로 무척이나 손쉽게 나만의 뉴질랜드 여행을 만들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 한번 살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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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행의 컨셉은 바로 신혼여행 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신혼여행지로 선정되어 있는 곳은 아니지만 세계에서 베스트 50개 나라중에 한군대(24위)인 뉴질랜드의 북섬은 중심부의 활화산 루아페후와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통가리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전국에서 즐길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뉴질랜드만의 자연경관,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통한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준비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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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클릭을 하시면 원본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트레블 플래너 공간에 들어가면 나만의 여행루트를 만들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사이트내에 모여있는 다양한 관광명소와, 액티비티, 볼거리, 탈거리 등을 구경하면서 수집버튼만 누르면 간단하게 나만의 뉴질랜드 여행을 만들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나만의 허니문여행을 만들기 위해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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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여행정보 및 지도를 클릭해서 큰 루트를 결정합니다.

저는 북섬을 신혼여행 컨셉으로 루트를 짜기로 했으니, 북섬에서 가장 유명한 오클랜드와, 통가리 국립공원이 있는 루아페후 지역과, 싱가포르 크기와 맞먹는 타오포호수가 있는 타오포지역과 원주민 마오리족과 스파로 유명한 로토루아 지역으로 코스를 잡았습니다.

신혼여행 루트 - 오클랜드 - 루아페후 - 타오포 - 로토루아 - 오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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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일정은 오랜 시간 비행의 피로를 풀겸, 오클랜드 시내구경도 할겸 시내 관광코스로 잡았어요 ^0^

오클랜드 시내에서는 랜트카는 물론 버스 등 다양한 교통시설이 있는데요 제가 선택한 첫날의 교통편은 바로 오토바이 랜탈입니다.

지도 한장 들고, 오클랜드의 해안도로와, 해수욕장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한잔
신혼여행 첫날은 이렇게 여유로운 하루로 마감

1일일정 : 공항 - 호텔(짐풀고) - 오토바이랜탈 - 해안가 - 해안카페 - 퀸거리와 퀸엘리자베스 광장 등 시내구경
숙소 : 힐튼 오클랜드 (Hilton Auc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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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오토바이를 통해 오클랜드 주변을 구경하였으니 본격적으로 뉴질랜드에 빠져볼까요 ^^?
신혼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액티비티 (무리한 액티비티는 신혼여행의 악몽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0^ )

뉴질랜드가지 와서 고래를 안보고 가면 무척이나 섭하겠지요 ^^? 특히나 저와 결혼할 친구는 돌고래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다양한 사파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저는 돌고래와  수영을 함께 할수 있는 허가증을 가지고 있는 Explore NZ - Auckland's Whale & Dolphin Safari 를 선택했습니다.

가격이 225$이지만 2시간 동안 즐길수 있는 돌핀 사파리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돌핀사파리를 하는 근처에서 세일링을 즐길수 있습니다.
아직은 노을이 질시간이 아니니 랜탈한 오토바이로 주변을 구경하고, 해가 질 무렵 세일링을 통해 뉴질랜드의 아름다음을 구경하고, 멋진 저녁식사까지 생각만 해도 흐믓합니다.

2일일정 : 오토바이크 - 바이덕트 - 돌고래 및 고래 사파리 - 주변관광 - 세일링(저녁식사) - 시내관광
숙소 : 힐튼 오클랜드 (Hilton Auc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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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즐거움은 잠시 뒤로하고 뉴질랜드 북섬에서 빠질수 없는 통가리 국립공원을 향해 출발
시내에서 랜트카로 4시간 거리에 있는 루아페후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 베스트 24위에 올라있는 뉴질랜드 북섬에서 통가리 국립공원은 화산지역으로 야생과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는 최고의 장소중에 하나입니다.

여행자라면 해외면허증이면 간단하게 시내에서 랜트카를 빌릴수 있어요.
지도와 자동차로 떠나는 뉴질랜드 통가리 국립공원 여행

북단코스를 통해 등반하면서 뉴질랜드의 자연을 느낄수 있습니다. 상상만 해도 너무나 행복해 지는 이기분

저녁식사는 화카파파 스키장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화카파파 빌리지에서 지역 음식을 먹는것도 의미이겠지요.

3일일정 : 랜트카 - 루아페후 - 통가리 국립공원 - 북단코스 - 화카파파 빌리지
숙소 : 베이뷰 샤토 통가리로 (Bayview Chateau Tongar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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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통가리 국립공원의 여운을 담고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타우포 지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타우포 호수는 거대한 화산으로 만들어진 호수라고 합니다. 화산폭팔이 어찌나 강했던지 중국에 까지 영향을 주었다고 하네요. 타우포 호수는 어찌나 큰지 다양한 액티비티는 물론 북섬여행 코스에서 빠질수 없는 지역이라 합니다.

타우포 호수를 지나 유명관광지인 달분화구와, 후카폭포를 들려 타우포의 아름다움을 간직합니다.
특히나 후카폭포는 낙차가 높은 폭포는 아니지만 엄청난 수량으로 떨어지는 폭포로 자기도 모르게 탄성이 흘러 나온다고 합니다. ^0^

타우포 호수가 주변에서 하루를 머물면서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일정에 조금 지쳤을것 같은 예비 신부를 위해 스파로 유명한 로토루아로 이동을 합니다. (1시간 거리)
 - 로토루아에도 타우포 호수 못지 않은 멋진 호수가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0^

4일일정 : 랜드카 - 타우포 호수 - 달분화구 - 후카폭포 - 로토루아
숙소 : 카와하 포인트 롯지 (Kawaha Point Lo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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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루아 지역은 온천과, 호수, 원주인민 마오리족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우리나라 여행사들이 북섬여행시 빠지지 않고 들리는 이곳으로 자연도 아름답지만, 여성들에게는 추천지역중에 한군대 예요

몇일동안 무리한 예비신부를 위해 오전에는 로토루아호수 주변을 산책을 하며 미래를 이야기 해봅니다.
자전거도 대여가 가능하니 날씨가 좋다면 산책과 자전거를 타도 좋을듯 하네요 ^^

점심을 먹고 근처에 위치한 타마키 마오리 마을을 들려보와요 ^0^
뉴질랜드 원주민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오솔길을 걸으며 옛 뉴질랜드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온천으로 유명한 이 지역의 지열활동을 빼먹으면 안되겠지요 ^^?

저녁시간에는 예비 신부를 위해 Wai Ora Lakeside Spa Resort 에서 스파를 준비했습니다. 여행기간중에 잠시 들리는 스파는 몸의 피로는 물론 앞으로의 여행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5일일정 : 로토루아호수 산책 - 마오리 마을 - 지열활동 - 스파
(예비 신부가 힘이 넘친다면 중간에 아그로돔 투어를 참여하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
숙소 : 카와하 포인트 롯지 (Kawaha Point Lo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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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를 통해 피로를 풀었다면 이제 아쉬운 남부를 벗어나 랜트카를 이용 오클랜드로 이동을 합니다.
오클랜드 시내에서 30분만 벗어나면 자연 그대로를 담고 있는 와이타케레 산맥을 만날수 있습니다.

삼림공원으로 휴식하기에는 이만한 장소가 없지 않을까 해서 일정에 넣었어요
예전에 오클랜드에 살던 친구가 이곳에 산책코스가 있다고 했는데 연락을 통해서 알아봐야 겠네요 ^^

스파와 삼림욕을 통해 여행의 피로를 풀었다면 오클랜드 근처에서 할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겨볼시간!
처음으로 고른건 뉴질랜드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하버브릿지번지인 에이제이 하켓 번지 (AJ Hackett Bungy)를
선택하였습니다. 오클랜드 하버의 아름다움을 구경하면서 그곳에서 즐기는 번지점프 생각만 해도 찌릿!!

해안가옥을 구경할수 있는 데본포트와 노스헤드Devonport & North Head 도 들려보구요, 시간이 된다는 켈리 탈톤즈 언더워터 월드도 꼭 들려서 남극체험을 꼭 해보고 싶어요. ^0^

6일일정 : 랜트카 - 오클랜드 - 와이라케레 산맥 - 하켓번지 - 데본포트와 노스헤드
숙소 : 시필즈 (Sea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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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라 뉴질랜드에서 즐기는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날은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 고민을 하다가 선택한 카와우섬을 선택했습니다.

금광을 캐던 작은 섬에 위치한 마을로 훼리를 통해 오클랜드의 마지막 모습을 담으면서도 카와우섬에서 마지막 여행의 매력을 느끼고 싶었어요 ^0^

카와우섬을 떠나면서 돌아오는 훼리에서 보는 오클랜드의 모습은 어떨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오토바이 랜탈을 통해 파넬 역사거리 탐방로Parnell Historic Walk 에 들려서 맛있는 커피와 쿠키를 먹으며 예비신부와 함께 노트북을 꺼내놓고 사진을 정리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이날은 저녁 늦은 시간까지 오클랜드 시내의 모습을 머리속에 세겨 놓아야겠지요 ^^

7일일정 : 오토바이 - 훼리 - 카와우섬 - 훼리 - 파넬 역사거리 - 오클랜드 시내
숙소 : 시필즈 (Sea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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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같았던 신혼여행의 일정이 마무리가 됩니다.

8일날 아침 리무진을 통해 호텔에서 비행기를 탑승하면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나라 뉴질랜트 북섬의 모습을 담을수 있겠지요 ^^?

한번뿐인 신혼여행 자연과 즐거움이 모여있는 뉴질랜드 북섬!@
한국에 돌아와서 평생동한 함께 살면서 사랑 받을만 하지 않나요 ^^?

제가 짠 자세한 루트는 하단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www.newzealand.com/travel/ko/travel-planner/email-view.cfm/tnztp_uuid/1EAC29C2-DDEC-FD89-D26DFC360561E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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