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추천 해외 여행지
2011년 하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한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빠르게 진행되는 총 24회의 방송으로 대한민국은 열광하고 즐거워하였다. 마침내 결말을 드러낸 뿌나. 하지만 아쉽게도 세종은 주변의 많은 이들을 잃고 홀로 남게 되었다.
1회부터 최종회까지 한시도 마음 편히 지내지 못하고 조금은 안타까운 결말을 맺은 뿌리깉은 나무의 세종 이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대변하듯 조금은 힘들고 외로운 삶을 산 뿌나 속 세종 이조와 세종 못지 않게 외롭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조금은 특별한 아시아 여행지를 소개한다.
1. 산의 나라 네팔 뿌나 속 세종은 아버지인 태종 이방원에게 억눌려 이를 벗어나기 위해 집현전을 짓고 학자들과 오랜 시간을 보내었다. 활동적인 모습보다는 책을 보거나 고민 그리고 연구를 하는 그의 모습은 사무실에서 하루의 1/3시간을 보내야 하는 직장인들과 다르지 않다.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 활동이 많은 세종과 현대인들. 실내 활동이 부족한 만큼 자연과의 교감은 물론 운동부족으로 인한 질병과 만성 피로는 다연한 결과이다. 운동 부족으로 보이는 세종 이조와 현대인들을 위해 자연과의 교감은 물론 적지 않은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인 네팔을 추천한다.
히말라야 산맥 북쪽에 있는 네팔. 느린 여행과 휴식 여행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공간으로 천천히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고 나의 심신을 치유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다.
배낭돌이 네팔 여행 팁) 인천 - 카드만두 항공편을 이용 네팔로 이동 후 주요 트래킹 코스에서 여행사 혹은 직접 포터와 가이드를 고용하고 짧게는 2일 길게는 20일 이상 히말라야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2. 모두가 행복한 나라. 부탄 왕국 한글을 완성했지만 반포에서 반대 의견에 부딪힌 세종은 물론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리더쉽은 무엇보다 중요한 스킬임에 틀림없다.
리더쉽이 필요한 세종과 현대인들을 위해 조금은 특별한 나라 부탄 여행을 추천한다. 왕조 국가인 부탄은 전 세계 국민 행복지수 1위는 물론 지구상 마지막 샹그릴라로 불리는 아름다운 나라로 국민을 생각하는 세종은 물론 단체 생활에서 리더쉽을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어울리는 여행지가 아닐 수 없다.
비록 국민 소득은 낮지만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사는 나라 부탄. 부탄의 역사와 부탄을 이끄는 왕조의 역사를 경험하고 그들의 행복한 삶을 살펴보고, 경험하고, 생각해 본다면 많은 것이 변하게 될 것이다.
배낭돌이 부탄 여행 팁) 부탄은 1년 정해진 인원과 정해진 코스로만 여행할 수 있다. (네팔 - 부탄 항공편 이용, 가이드와 국가 지정 호텔에서 숙박, 전용차량 이용 등) 부탄 여행은 네팔에서 시작이 되기 때문에 네팔 현지 국제 여행사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3. 안락한 공동체 마을 인도 오르빌 어떻게 하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뿌나 세종 이조는 물론 현대인 모두가 고민하는 숙제이다. 끈임없는 고민과 연구로도 풀리지 않는 인류의 숙제. 하지만 이 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인도 남부에 위치한 세계 공통체 마을 오프빌이 바로 그곳이다.
세계의 모든 사람이 인종과 종교는 물론 성별과 모든 것을 떠나 함께 생활하고 모두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을까? 인류의 숙제를 연구하고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 바로 공동체 마을 오르빌이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공동체 생활을 하는 이곳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휴식과 행복의 잣대를 생각하게 되고, 뿌나의 세종 이조에게는 백성의 삶 경험과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게 만드는 공간으로 부족함이 없다.
배낭돌이 오르빌 여행 팁) 항공을 이용 인도 남부 첸나이로 이동 후 버스로 약 3~4시간 이동을 해야 한다. 혹 인도 여행이 처음인 여행자는 남부 첸나이에 있는 한인 민박 등 한인 시설이이용하면 도움을 받아 오르빌로 이동이 가능하다.
오르빌은 여행자에게 개방하지만 오래 머물고자 하는 여행자라면 오르빌 내부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또는 오르빌에 거주 중인 한인(http://www.auroville-international.org/avi-centres/korea)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아름다운 메콩강을 바라보고 휴식과 명상을 즐길 수 있는 라오스 돈뎃,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모습 그대로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말레이시아 북부, 우리 민족의 영상이자 삶의 활력소를 받아올 수 있는 백두산을 추천한다.
1회부터 최종회까지 한시도 마음 편히 지내지 못하고 조금은 안타까운 결말을 맺은 뿌리깉은 나무의 세종 이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대변하듯 조금은 힘들고 외로운 삶을 산 뿌나 속 세종 이조와 세종 못지 않게 외롭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조금은 특별한 아시아 여행지를 소개한다.
1. 산의 나라 네팔 뿌나 속 세종은 아버지인 태종 이방원에게 억눌려 이를 벗어나기 위해 집현전을 짓고 학자들과 오랜 시간을 보내었다. 활동적인 모습보다는 책을 보거나 고민 그리고 연구를 하는 그의 모습은 사무실에서 하루의 1/3시간을 보내야 하는 직장인들과 다르지 않다.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 활동이 많은 세종과 현대인들. 실내 활동이 부족한 만큼 자연과의 교감은 물론 운동부족으로 인한 질병과 만성 피로는 다연한 결과이다. 운동 부족으로 보이는 세종 이조와 현대인들을 위해 자연과의 교감은 물론 적지 않은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인 네팔을 추천한다.
히말라야 산맥 북쪽에 있는 네팔. 느린 여행과 휴식 여행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공간으로 천천히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고 나의 심신을 치유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다.
배낭돌이 네팔 여행 팁) 인천 - 카드만두 항공편을 이용 네팔로 이동 후 주요 트래킹 코스에서 여행사 혹은 직접 포터와 가이드를 고용하고 짧게는 2일 길게는 20일 이상 히말라야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2. 모두가 행복한 나라. 부탄 왕국 한글을 완성했지만 반포에서 반대 의견에 부딪힌 세종은 물론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리더쉽은 무엇보다 중요한 스킬임에 틀림없다.
리더쉽이 필요한 세종과 현대인들을 위해 조금은 특별한 나라 부탄 여행을 추천한다. 왕조 국가인 부탄은 전 세계 국민 행복지수 1위는 물론 지구상 마지막 샹그릴라로 불리는 아름다운 나라로 국민을 생각하는 세종은 물론 단체 생활에서 리더쉽을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어울리는 여행지가 아닐 수 없다.
비록 국민 소득은 낮지만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사는 나라 부탄. 부탄의 역사와 부탄을 이끄는 왕조의 역사를 경험하고 그들의 행복한 삶을 살펴보고, 경험하고, 생각해 본다면 많은 것이 변하게 될 것이다.
배낭돌이 부탄 여행 팁) 부탄은 1년 정해진 인원과 정해진 코스로만 여행할 수 있다. (네팔 - 부탄 항공편 이용, 가이드와 국가 지정 호텔에서 숙박, 전용차량 이용 등) 부탄 여행은 네팔에서 시작이 되기 때문에 네팔 현지 국제 여행사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3. 안락한 공동체 마을 인도 오르빌 어떻게 하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뿌나 세종 이조는 물론 현대인 모두가 고민하는 숙제이다. 끈임없는 고민과 연구로도 풀리지 않는 인류의 숙제. 하지만 이 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인도 남부에 위치한 세계 공통체 마을 오프빌이 바로 그곳이다.
세계의 모든 사람이 인종과 종교는 물론 성별과 모든 것을 떠나 함께 생활하고 모두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을까? 인류의 숙제를 연구하고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 바로 공동체 마을 오르빌이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공동체 생활을 하는 이곳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휴식과 행복의 잣대를 생각하게 되고, 뿌나의 세종 이조에게는 백성의 삶 경험과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게 만드는 공간으로 부족함이 없다.
배낭돌이 오르빌 여행 팁) 항공을 이용 인도 남부 첸나이로 이동 후 버스로 약 3~4시간 이동을 해야 한다. 혹 인도 여행이 처음인 여행자는 남부 첸나이에 있는 한인 민박 등 한인 시설이이용하면 도움을 받아 오르빌로 이동이 가능하다.
오르빌은 여행자에게 개방하지만 오래 머물고자 하는 여행자라면 오르빌 내부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또는 오르빌에 거주 중인 한인(http://www.auroville-international.org/avi-centres/korea)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아름다운 메콩강을 바라보고 휴식과 명상을 즐길 수 있는 라오스 돈뎃,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모습 그대로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말레이시아 북부, 우리 민족의 영상이자 삶의 활력소를 받아올 수 있는 백두산을 추천한다.
백성들을 위해 평생을 한글 창조에 몰두한 세종 이조와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바쁜 날들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휴식이다. 새롭게 시작되는 한해. 앞만 보고 달려가기보다는 때로는 여행을 통해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것을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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