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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터디/여행 준비 기초강좌

배낭여행 - 처음으로 떠나는 배낭여행 어디가 좋을까?


배낭여행. 여행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배낭돌이. 블로그를 통해 여행정보를 전달하면서, 배낭여행에 대한 질문을 많이 듣게 됩니다. 처음 떠나는 배낭여행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어디를 먼저 가봐야 할지, 호텔 예약은 물론 항공권은 어떻게 구입을 해야 하는지 등 많은 부분에 대해서 한번쯤은 떠나고 싶은 배낭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존 여행종합통 카테고리에서 항공권 구하기. 여행정보, 현지 호텔 저렴하게 예약하기 등 다양한 여행정보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이메일을 통해 배낭여행 기초 정보에서부터 현지 정보까지 요청하시는 분들을 위한 배낭여행통을 새롭게 만들고 준비과정에서부터 현지에서까지 필요한 정보들을 묶어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배낭여행을 처음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질문. ' 어디가 좋아요? ' '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처음으로 모든 여행을 준비하는 만큼 나라선정도 쉽지가 않은데요, 처음으로 배낭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 '처음으로 떠나는 배낭여행 어디가 좋을까? ' 편 시작합니다.

배낭여행 뉴질랜드

배낭여핸 자연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뉴질랜드

TV 방송, 여행 관련 서적, 온라인을 통해 소개 되는 배낭여행으로 인해 점차 배낭 여행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외국에서 한국 사람을 만나기 힘들었지만, 요즘의 경우는 어느 나라를 가던지 한국 여행자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 못지 않게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여행정보가 많이 공유되면서 점차 많은 배낭여행자들이 출발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구든지 꼭 한번은 떠나고 싶은 배낭여행.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보았던 아름다운 나라, 볼거리 풍부한 나라,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나라 등 가고 싶은 나라를 머리 속에 담아 놓고, 언젠가는 가봐야지 하면서도, 마음한쪽으로는 배낭여행으로 나 홀로 그곳을 갈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처음으로 떠나는 배낭여행. 자연이 아름다운 뉴질랜드, 야생동물들이 뛰어 다니는 아프리카, 영화 속에서만 보던 미국, 한국에서 붐이 불었던 유럽여행 등 너무나 많은 여행지역이 있지만, 항공권과 현지 생활비, 무엇보다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 나라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배낭여행 일본여행

배낭여행 일본에서 상점에서 팔고 있는 야옹이!!

그렇다면 처음으로 시작하는 배낭여행 어디가 가장 좋을까? 배낭돌이의 경험을 바탕으로 첫 여행지를 추천을 한다면 접근하기가 쉽고, 여행 정보가 많아 처음 가는 여행자라도 200% 즐길 수 있는 중국과, 일본을 추천합니다. 전세계 여행지에서 가장 많은 정보가 알려진 일본과 중국. 가까워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여행을 하기에는 최적의 도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렴한 항공권, 선박, 현지에서 언어를 하지 못해도 크게 불편함 없이 여행을 할 수 있는 관광서비스, 한국어 표기,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 일본과 중국 두 나라의 여행정보가 한 가득 담겨 있어, 조금만 여행준비를 한다면 처음 가는 나라와 도시이지만 큰 불편함 없이 여행이 가능합니다.

 일본 중국
 항공권 : 18만원 ~ 40만원 [오사카, 규슈 기준] 항공권 7만원 ~ 40만원 [북경, 상해 기준]
 선박 : 20만원 ~ 40만원 [후쿠오카, 오사카 기준] 선박 17만원 ~ 40만원 [천진, 상해 기준]
 일본여행 커뮤니티 [일본 전문 커뮤니티 50여개] 중국여행 커뮤니티 [중국 전문 커뮤니티 30여개]
 전철 + 버스 [주요 교통수단] 전철 + 택시 [주요 교통수단]


배낭여행의 시작

배낭여행 일본을 연결하는 저가항공사

저가 항공의 시작, 항공권의 경쟁으로 저렴하게 양국을 갈 수 있는 장점은 물론, 각 나라로 운행을 하고 있는 선박이 있어 장기여행자는 물론 첫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에게 부담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외국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과 중국은 많은 한국여행자가 찾는 나라인 만큼 한국어 표지판에서부터 한국어 서비스, 한국어 스텝 등 현지 언어를 몰라도 불편함 없이 배낭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정말 많은 여행공유 사이트인 다양한 여행커뮤니티와, 현지 여행티켓, 교통편 예약, 입장권 할인이 가능한 전문 여행사에서부터 도시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는 기본 교통수단인 전철이 도시 전체를 다니고 있어, 누구든지 어렵지 않게 원하는 곳을 찾아 구석구석을 돌아 다닐 수 있습니다.

배낭여행의 시작

배낭여행 - 중국 서안에서 맛 보는 꼬치

한국과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와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는 일본과 중국. 저렴한 비용과 현지 교통수단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놀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처음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여행자에게 배낭여행의 준비와 첫 경험을 할 수 있는 최고의 나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배낭여행자들이 우리나라에 가까운 일본과 중국을 여행하고, 배낭여행의 매력에 빠져 다음 여행코스는 조금 멀리 있는 네팔, 인도, 그 다음으로는 태국과 동남아 국가, 유럽,미주,남미, 아프리카 등 점점 여행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행정보는 물론 저렴한 비용으로 어렵지 않게 떠날 수 있는 중국과 일본여행. 첫 배낭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라면 이 두 나라 배낭여행 입문을 통해 배낭여행의 노하우와 경험을 쌓은 뒤 다른 나라로 여행지역을 넓혀 나가길 추천합니다.

 일본과 중국  그 외 나라
 항공권 및 선박의 가격이 저렴하다.  일본과 중국의 항공권 가격을 따라갈 수 없다. 선박 No
 한류 열풍으로 한국인을 좋아하고, 한국어 스텝이 많이 있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한국어는 전혀 사용이 불가능 하다.
 여행자를 통한 여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이 가능하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변화된 현지 정보 수집이 어렵다.
 한국여행자를 많이 만날 수 있고, 도움 받기가 좋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한국 여행자를 만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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