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8 14:35

해외여행 - 비행기를 놓치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알뜰 여행 백서/최저가 항공, 이용 방법





 

항공 이용 팁 - 비행기를 놓쳤다면...


하루 하루 여행을 꿈꾸며, 현지여행 정보, 예약, 짐꾸리기 등 모든 준비를 하고, 드디어 떠나는 여행 출발일. 1시간 정도면 갈수 있겠지 예상을 하며 즐거운 여행을 출발하였지만, 엄청나게 막히는 고속도로로 인해 탑승해야 할 비행기 편을 놓치게 될 것 같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처음으로 가는 유럽여행. 온라인 여행 커뮤니티를 통해 1개국을 경유하는 항공권을 구매하게 되었다. 처음 떠나는 여행이라 경유 방법이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완벽하게 정보를 수집해서 떠났기에 걱정 무, 미리 수집해 놓은 정보로 무사히 환승 티케팅을 받고, 탑승게이트까지 확인한 여행자. 대기 시간이 있어 잠시 쇼핑을 즐겼는데, 시간 착오로 경유 항공편을 놓치게 되었다면? 친구와 함께 가는 배낭여행. 출발 1시간전에 공항에서 만나기로 했던 친구가 수속 마감 시간이 되었는데 아직도 고속도로라고 한다. 어떻게 하지?

서두가 너무 길었나요? 처음 여행을 가시는 여행자는 물론 자주 다니던 여행자에게 종종 발생하는 사례. 꼭 한번은 비행기를 놓치는 시련(?)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주 여행을 다니는 배낭돌이도 여러가지 이유로 3번이나 이런 경험이 있는데요, 저의 경험과 위에서 알려드린 사례를 통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볼까요?


항공권은 티켓마다 규정이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저렴한 요금인 최저가 항공권 구입을 위해 최대한 일정을 항공권에 맞추어 출발을 하게 되는데요, 최저가 항공권의 경우는 환불불가, 날짜변경 불가능 등 규정이 조금은 까다롭게 적용이 됩니다, 방면에 비싼 항공권일 경우는 환불가능, 날짜변경, 출발일 변경 등 여행자에게 항공권 스케줄을 맞출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비행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반드시 내가 산 항공권의 규정은 숙지를 하고 있어여 합니다.

항공사마다 약간씩은 다르지만, 출발전 20분전까지 티켓팅을 안 할경우는 대기자에게 좌석이 넘어가, 기존에 탑승하기로 되어 있던 여행자는 자동으로 항공 좌석이 취소가 되어 항공을 탑승할수 없는데요, 내가 산 항공권 규정에 따라 잘만 조치한다면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습니다.

항공권 구입시 내가 구입하고자 하는 티켓의 규정은 반드시 확인을 하고, 숙지를 하자.


이번에 출발하게 된 일본 나고야 여행. 항공권 예약 및 모든 일정을 4월 6일 김포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예약을 하였는데요, 늘 인천공항에서 항공을 이용 해외로 나가시던 어머님이 습관적으로 인천공항으로 가셔서 10분 차이로 4월 6일 항공편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먼저 도착하고 있던 저는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바쁘게 오고 계신 어머님의 상황을 항공사 카운터에 바로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카운터에서는 탑승 승객 1명이 조금 늦게 온다는 것을 유선을 통해 알리고 최대한 기다릴 수 있을때까지 수속 마감시간을 조절을 하였습니다. 제주항공의 경우는 출발시간 30분전까지 티켓팅이 완료 되어야 항공 탑승이 가능한대요, 카운터에 현재 상황을 알려 10분전까지 수속을 가능하게 하고, 빠르게 이동후 탑승할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추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출발 10분전까지 공항 도착이 불가능 할 것이라 판단이 되어, 카운터를 통해 미탑승 여부를 밝히고, 현장에서 제주항공 예약센터 전화연결을 통해 출발일을 다음날은 4월 7일로 변경후 다음날 탑승할수 있었습니다.

제주항공의 경우는 미탑승시 환불, 출발일 변경(수수료 2만원)의 규정이 있는 티켓을 구매하였던 터라, 카운터에 협조를 구하고, 기다릴수 있는 시간만큼 기다린후 수수료 2만원을 부과하고, 다음날 출발하는 항공편에 탑승이 가능했습니다.

포인트 - 동행자 분이 공항에 늦게 도착할 경우 티켓팅 카운터에 여권 및 E 티켓을 제시하고, 현재 상황을 전달해 놓는것이 중요합니다. 마감시간이 있는 항공사 카운터지만, 가능하면 승객을 태우려 하기 때문에 협조를 받아 수속 마감시간을 늘리는 것은 물론 입국수속을 도움을 받아 빠르게 이동을 할수 있습니다. 보통 항공사마다 티켓팅 마감시간이 있기 때문에, 구두로 상황을 전달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항공권이 취소가 됩니다. 항공권 마다 취소 수수료, 환불 규정이 있는데요, 일정을 변경하게 될 경우 또는 변경이 불가능하고 환불이 가능할 경우에는 항공 출발전에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번 사례는 2009년 출발한 티베트 여행당시 생긴 일인데요, 인천 - 북경 항공권을 이용하여, 북경으로 입국후 칭장열차를 통해 티베트 지역으로 이동후 여행을 마무리하고, 북경으로 돌아와 돌아오는 항공편을 탑승하기 위해 북경 수도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중국 공항의 특성상 빠르게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공출발 30분전 도착을 할수 있도록 시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리무진 버스를 탑승하였는데요, 잘 달리고 있던 리무진버스가 꽝하는 소리와 함께 4중 충돌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제가 탑승했던 리무진 버스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앞 뒤로 승용차가 심하게 부셔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큰 도로 중간에서 사고가 난터라, 택시는 물론 차량을 얻어 타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화를 내며 말했던 터라, 간단하게 사진 촬영후 리무진을 출발하였지만, 출발시간을 맞추지 못하고, 항공 출발 5분후 수도공항을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구입했던 항공티켓이 가장 저렴했던 항공권으로 변경일불가, 환불 불가 인것을 알지만 혹시나 하고 항공사 카운터에 사정을 이야기 해보왔습니다. 결론은 절대 불가. 저렴한 항공권을 이용한 만큼 탑승을 못하게 될 경우 환불은 물론 변경자체가 안되었기에 어쩔수 없이 돌아가는 편도 항공을 구입해야 했습니다. 항공사에 편도 항공권을 요청하자 말도 안돼는 항공권 요금을 제시하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갔을때 구입한 왕복항공권이 15만원 이였는데, 공항에서 물어본 편도항공권의 요금이 40만원이였습니다.)

비싼 편도 요금에 한국에 돌아오는것을 포기하고, 북경에 유학중인 친구집에서 이틀을 머물며, 시내에 위치한 중국여행사를 이용 22만원으로 왕복비행기표를 구입. 2일후 한국으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 환불, 변경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공항에서 항공권을 구입하지 마시고, 온라인, 오프라인 여행사를 통해 할인 항공권을 구입해서 이동하시길 추천합니다. 인터넷이 가능한 공간을 찾으셔서 현지 여행사 또는 항공전문 사이트 검색을 통해 할인항공권을 구입하세요.


이번 사례는 일본 및 동남아 국가를 2군대 경유하여 유럽으로 가는 친구의 사례입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동경에서 1회, 동남아 국가에서 1회 경유를 하여 유럽국가에 도착을 하는 스케줄로 항공권을 구입을 하였습니다. 처음 여행을 가는만큼 스탑오버를 통해 2개의 나라를 더 보기위해 이렇게 선택을 하였는데요, 중간 중간 5시간, 7시간의 대기 시간이 있었던 터라, 친구는 짧은 시간이지만, 면세점 구경도 하고, 라운지도 즐길겸 공항별 정보를 한가득 모와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동경 나리타공항에서 대기를 하고 있던 친구는 5시간의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 이리저리 구경을 다녔지만, 시간이 너무 늦게 흘렀다고 해요. 노트북 밧데리도 끝나고, 영화도 다 소진이 되어  잠시 눈을 붙혔다가, 경유 항공을 놓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는 친구였던 터라 비싼 로밍전화를 불구하고, 저한테 SOS 전화를 날렸습니다. 경유항공을 이용해서 이동을 하는 경우에는 모든 일정이 (경유 항공 스케줄)이 예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경유노선 노선마다 예약을 변경해야만 했습니다. 가장 급한 일본 - 동남아 구간 표를 해결하기 위해 친구에게 카운터에 달려가 티켓을 제시하고, 다음 출발 항공스케줄로 새롭게 티켓팅을 하라고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경유항공의 경우는 규정이 그렇게 까다로운 티켓을 이용안하기 때문에 손쉽게 다음편 항공 스케줄을 예약이 가능하였습니다. 변경 된 항공 스케줄이 다행이 3시간 이후 항공이라 동남아 - 유럽 구간 경유항공에 큰 문제가 없어 무시히 유럽으로 이동을 할수 있었습니다.

경유 항공의 경우는 규정이 까다롭지 않은 일반 티켓을 이용하게 됩니다. 항공사 마다 변경에 따른 규정이 다르지만 대부분 경유로 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다음 항공편으로 스케줄을 변경해 주고 있습니다. 경유 공항에서 항공을 놓치게 되면 침착하게 카운터에 상황을 이야기 하시고, 다음 스케줄로 배정을 받으시면 O.K (공항마다 항공사 마다 이부분은 차이가 있습니다 만 항공권을 구입한 여행사에 연락을 하는것 보다는 현지 카운터에 사정을 이야기 하는것이 좋습니다.)

2회 이상 경유를 하시는 분들은 다음 항공편 출발시간을 체크하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1회 경유 항공기 연기로 다음 경유 항공을 못타게 된다면 항공발권 여행사 또는 항공사 카운터에서 2차 경유 항공편 스케줄을 변경해 놓으시는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소개해 드린 3가지의 사례처럼 생각지도 못하게 항공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무엇보다 출발전 1시간 이전에 공항에 도착 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움직이시는 것이 중요하구요, 항공권 구입시 항공 스케줄에 일정을 맞추어 구입하는 저렴한 항공권 보다는 여행자의 일정에 맞추어 사용할수 있는 항공권을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배낭여행자의 경우는 귀국일 변경이 가능한 티켓을 구매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혹시나 위에 사례처럼 항공을 놓치게 되거나, 문제가 생길것 같으면, 항공 카운터 또는 티켓을 구매한 여행사 연락을 통해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는것이 가장 기본적인 대처 방법입니다. (귀국항공의 경우는 출국 수속전이라 조금은 까다롭게 규정을 이야기 하지만, 경유 항공의 경우는 공항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조금은 수월합니다.)

항공권 구입시 규정에 관련 된 부분을 숙지하시고, 항공티켓을 구입한 여행사 전화번호만 있으면 해결방법을 찾는 것은 물론 피해를 줄일수 있으니 E티켓 또는 따라 내용을 적으셔서 여권과 함께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1. 티켓을 구입할 적에는 반드시 내가 구입한 항공권 규정을 숙지하세요.
2. 공항에 위치한 항공사 카운터, 티켓을 구입한 여행사 전화번호를 지참하시어 문제가 발생시 출발전에 미리 연락을 하셔서 만약을 대비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2회 이상 경유 항공을 이용할 경우 반드시 2차 항공편도 스케줄을 변경하여야 합니다.
배낭돌이 여행기 포스팅은 계속 됩니다. 본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거침없이 눌러주세요. 다음 사용자는 이곳을 클릭하시면 다음뷰에서 편하게 받아 보실수 있으며, 네이버 사용자는 이곳을 이용해 주세요.
신고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