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을 하고 있는 저에게 멋진 선물이 도착을 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배낭돌이가 지난 해피빈 인터뷰 이후 열린의사회에서 발행하고 있는 나눔잡지 12월 호에 실렸었는데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와서 여행과 나눔을 주제로 연재를 해보자는 제안을 받고, 올 3월호부터 시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부족한 배낭돌이의 사진과 그림이지만, 많은분들이 보는 잡지인만큼 세계 각국의 도움의 손길을 소개하고, 많은분들의 참여를 호소하기 위해 시작하였던 연재였는데요, 제 기사가 처음으로 실린 3월호를 Volo에서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열린의사회에서 발행하는 Volo 잡지는 나눔을 주제로 국내는 물론 국외의 다양한 나눔행사 및 이야기를 월 발행으로 국내에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주요 서점에서 구입할수 있는 Volo에는 정말 다양한 컨텐츠가 실려있는데요, 배낭돌이는 발행 Vol 12. (3월호) 부터 "길위의 나눔" 이라는 주제로 연재를 시작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들은 물론 연애인, 학생, 주부 등 나눔봉사의 주제로 다양한 글들이 소개되어 있고, 기획자체가 나눔과 봉사, 그 아름다운 이야기를 띄고 있어 훈훈한 글들을 자주 만날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시작하는 나눔과 봉사 " 길위의 나눔 " 너무나 궁금한 마음에 사진을 찍고 바로 책을 들어 넘겼습니다.
앗 정말 제 이름이 딱하니 적혀있습니다. 기존에도 잡지에 기고된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나눔과 봉사를 주제로 제가 정말 원하던 일을 할수 있었던 터라 더욱 흥분이 되었었는데요, 정말 기사 한쪽에 제 이름이 적혀있는것을 보니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작은 외침이 이렇게 커질수도 있다니. ㅠ.ㅠ
배낭돌이는 여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 여행으로 사랑과 나눔을 배웠습니다. 마음만 앞서있던 블로그는 새로운 꿈을 이루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어요. 블로그를 통해 여행자분들을 만나게 되고, 함께 여행도 출발하게 하고, 그 만남을 통해 저의 나눔의 꿈을 이루기 위해 조금씩 나아갔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새로운 꿈이 이렇게 나눔잡지에 발행이 된것을 보니 조금더 꿈에 가까워 진것 같아 절로 눈물이 나왔답니다.
처음 시작하는 연재. 어떠한 주제로 시작을 할까 고민하다가, 얼마전에 다녀온 베트남 봉사를 실었답니다. 책으로 다 보여드릴수 없는 배낭돌이 첫번째 길위의 나눔. 원고 그대로 블로그를 통해 공유해 보겠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 후 국내 하이킹 전국일주를 시작으로 10년간 여행의 매력에 빠져 있던 나는 얼마전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여행과는 조금 다른 테마로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예전부터 늘 꿈꾸어 왔던 "나눔" 이라는 테마로 여행에 가미시키게 된 것이죠. 항상 "내가 할 수 있는 나눔은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던 저는 나눔을 온라인 상에 소개하는 블로거 활동을 시작하면서, 우연한 기회로 국내 NGO단체인 "평화3000"과 GM대우 "한마음 재단"이 함께한 행복나눔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베트남과 라오스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마다 발자국을 찍을 수 있있죠.
베트남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두 단체가 나섰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만드는 세상 '평화 3000'과 GM대우의 '한마음재단'. 이 두 단체가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기획한 것이죠. 개발도상국에 잠깐의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인적자원을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초등학생들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두 단체는 베트남 지역 중 호치민 시에서부터 남서쪽으로 85Km가량 떨어진 메콩델타 지역에 빈호아 초등학교를 건립하는데 의견을 모왔습니다. 이 곳은 외곽지역에 위치해 있어 가정에서는 물론 학교에서도 빗물과 오염된 메콩강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깨긋한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여겨졌습니다.
카메라를 둘러메고 베트남 벤쩨성으로 출발
지난해 중순부터 시작된 베트남 빈호아 초등학교 건립은 온라인에서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모금활동, 다음 아고라 청원과 오프라인에서의 후원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지난해 11월 25일 완공식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완공식에 베트남 학생들에게 응원과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 등등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기 위해 "평화3000", GM대우 "한마음재단"과 함께 저도 카메라를 둘러메고, 베트남 벤쩨성 빈호아 초등학교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호치민 공항으로 입국한 우리는 차량으로 3시간, 배로 10분, 오토바이로 10여분을 이동해서야 빈호아 초등학교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방문을 알고 있었던터라 100여 명의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마을 주민들까지 마중나와 따듯한 미소와 박수로 맞아주었습니다. 아이들과의 만남도 중요했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로 여겨지는 식수시설사업, 위생사업, 학교건립 완공부분을 체크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행복나눔 기원으로 아무런 문제없이 교실 공사도 마무리가 되었고, 식수시설, 위생시설 또한 빈호야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알맞게 맞춰져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컨테이너를 개조해서 만들어 놓은 듯한 교실은 넓은 창문을 가진 새로운 벽돌건물로, 화장실인가 할 정도로 부실했던 화장실은 버튼 한번이면 해결되는 현대식 화장실로, 작은 나무박스에 빗물을 모와 사용하던 수돗가는 정화시설이 갖추어져 24시간 물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는 수돗가로 변신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초등학교 시설들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환경이 오랜 시간을 걸쳐 보여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행복나눔 기원으로 어느 한 부분도 모자람없이 앙들을 위한 시설로 준비되었고, 그 시설을 맞이하는 아이들은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행복한 미소로 얼굴이 밝아져 있었습니다.
나눔의 행복 가슴 속에 담은 하루
한국에서 날라온 우리가 신기하면서도 어색한지, 장난을 치고 싶은 마음이 얼굴표정에 가득참에도 쉽게 다가오지 못하고 쭈뼛거리는 아이들을 위해 한국에서 준비해온 축구공을 꺼내어 놓았습니다. 공 릴레이, 공 주고받기, 미니 축구 등 모두가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어느 순간 서먹함과 어색함은 저 멀리 사라졌습니다.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한마음 한 뜻으로 빈호야 초등학교를 기뻐했던 그 행복한 하루는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여행을 통해 만나는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 담겨진 미소를 보며, 늘 얼굴 한쪽에 그려진 그림자가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빈호아 초등학교에서 만난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마을선생님은 진심으로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며 감사를 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나늠의 행복이라는 따듯함을 가슴 속 가득히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기부로도 얼마든지 행복 나눌 수 있어
이번 행복나눔을 준비한 '평화3000'과 GM대우 '한마음재단'은 이번 빈호아 초등학교 건립을 시작으로 NGO단체의 손길이 닿지 않는 작은마을의 여러 학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행복나눔을 이어가고자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인 모금활동과, 행사준비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늘 듣는말입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도 자주 사용했던 말 중에 하나죠. 늘 나눔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여러 가지의 핑계로 나눔은 미뤄지기만 하더라구요. 하지만 온라인 기부문화가 생겨나면서 하루 10초면 한 달 3500원의 기부를 할 수 있는 해피빈, 리플만 달아도 100원이 기부되는 다음 아고라 청원이 생겨 났습니다. 그뿐인가요? 주말이면 여러 기관, 단체에서 손짓하는 자원봉사 참여, 이넡넷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나눔 캠페인 홍보 등등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베트남 빈호아 초등학교 아이들은 물론 세상의 가장자리에 살고 있는 많은 아이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환경과 행복을 전달해 줄 수 있습니다.
부족한 배낭돌이의 사진과 그림이지만, 많은분들이 보는 잡지인만큼 세계 각국의 도움의 손길을 소개하고, 많은분들의 참여를 호소하기 위해 시작하였던 연재였는데요, 제 기사가 처음으로 실린 3월호를 Volo에서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열린의사회에서 발행하는 Volo 잡지는 나눔을 주제로 국내는 물론 국외의 다양한 나눔행사 및 이야기를 월 발행으로 국내에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주요 서점에서 구입할수 있는 Volo에는 정말 다양한 컨텐츠가 실려있는데요, 배낭돌이는 발행 Vol 12. (3월호) 부터 "길위의 나눔" 이라는 주제로 연재를 시작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들은 물론 연애인, 학생, 주부 등 나눔봉사의 주제로 다양한 글들이 소개되어 있고, 기획자체가 나눔과 봉사, 그 아름다운 이야기를 띄고 있어 훈훈한 글들을 자주 만날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시작하는 나눔과 봉사 " 길위의 나눔 " 너무나 궁금한 마음에 사진을 찍고 바로 책을 들어 넘겼습니다.
앗 정말 제 이름이 딱하니 적혀있습니다. 기존에도 잡지에 기고된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나눔과 봉사를 주제로 제가 정말 원하던 일을 할수 있었던 터라 더욱 흥분이 되었었는데요, 정말 기사 한쪽에 제 이름이 적혀있는것을 보니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작은 외침이 이렇게 커질수도 있다니. ㅠ.ㅠ
배낭돌이는 여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 여행으로 사랑과 나눔을 배웠습니다. 마음만 앞서있던 블로그는 새로운 꿈을 이루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어요. 블로그를 통해 여행자분들을 만나게 되고, 함께 여행도 출발하게 하고, 그 만남을 통해 저의 나눔의 꿈을 이루기 위해 조금씩 나아갔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새로운 꿈이 이렇게 나눔잡지에 발행이 된것을 보니 조금더 꿈에 가까워 진것 같아 절로 눈물이 나왔답니다.
처음 시작하는 연재. 어떠한 주제로 시작을 할까 고민하다가, 얼마전에 다녀온 베트남 봉사를 실었답니다. 책으로 다 보여드릴수 없는 배낭돌이 첫번째 길위의 나눔. 원고 그대로 블로그를 통해 공유해 보겠습니다.
마음만 있다면
세상의 가장자리에 큰 사랑을 두를 수 있어요 - 베트남 아이들의 기쁨의 발판 '빈호아 초등학교' 이야기
세상의 가장자리에 큰 사랑을 두를 수 있어요 - 베트남 아이들의 기쁨의 발판 '빈호아 초등학교' 이야기
고등학교를 졸업 후 국내 하이킹 전국일주를 시작으로 10년간 여행의 매력에 빠져 있던 나는 얼마전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여행과는 조금 다른 테마로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예전부터 늘 꿈꾸어 왔던 "나눔" 이라는 테마로 여행에 가미시키게 된 것이죠. 항상 "내가 할 수 있는 나눔은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던 저는 나눔을 온라인 상에 소개하는 블로거 활동을 시작하면서, 우연한 기회로 국내 NGO단체인 "평화3000"과 GM대우 "한마음 재단"이 함께한 행복나눔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베트남과 라오스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마다 발자국을 찍을 수 있있죠.
글/사진 = 오상용
베트남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두 단체가 나섰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만드는 세상 '평화 3000'과 GM대우의 '한마음재단'. 이 두 단체가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기획한 것이죠. 개발도상국에 잠깐의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인적자원을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초등학생들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두 단체는 베트남 지역 중 호치민 시에서부터 남서쪽으로 85Km가량 떨어진 메콩델타 지역에 빈호아 초등학교를 건립하는데 의견을 모왔습니다. 이 곳은 외곽지역에 위치해 있어 가정에서는 물론 학교에서도 빗물과 오염된 메콩강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깨긋한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여겨졌습니다.
카메라를 둘러메고 베트남 벤쩨성으로 출발
지난해 중순부터 시작된 베트남 빈호아 초등학교 건립은 온라인에서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모금활동, 다음 아고라 청원과 오프라인에서의 후원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지난해 11월 25일 완공식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완공식에 베트남 학생들에게 응원과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 등등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기 위해 "평화3000", GM대우 "한마음재단"과 함께 저도 카메라를 둘러메고, 베트남 벤쩨성 빈호아 초등학교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호치민 공항으로 입국한 우리는 차량으로 3시간, 배로 10분, 오토바이로 10여분을 이동해서야 빈호아 초등학교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방문을 알고 있었던터라 100여 명의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마을 주민들까지 마중나와 따듯한 미소와 박수로 맞아주었습니다. 아이들과의 만남도 중요했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로 여겨지는 식수시설사업, 위생사업, 학교건립 완공부분을 체크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행복나눔 기원으로 아무런 문제없이 교실 공사도 마무리가 되었고, 식수시설, 위생시설 또한 빈호야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알맞게 맞춰져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컨테이너를 개조해서 만들어 놓은 듯한 교실은 넓은 창문을 가진 새로운 벽돌건물로, 화장실인가 할 정도로 부실했던 화장실은 버튼 한번이면 해결되는 현대식 화장실로, 작은 나무박스에 빗물을 모와 사용하던 수돗가는 정화시설이 갖추어져 24시간 물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는 수돗가로 변신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초등학교 시설들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환경이 오랜 시간을 걸쳐 보여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행복나눔 기원으로 어느 한 부분도 모자람없이 앙들을 위한 시설로 준비되었고, 그 시설을 맞이하는 아이들은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행복한 미소로 얼굴이 밝아져 있었습니다.
나눔의 행복 가슴 속에 담은 하루
한국에서 날라온 우리가 신기하면서도 어색한지, 장난을 치고 싶은 마음이 얼굴표정에 가득참에도 쉽게 다가오지 못하고 쭈뼛거리는 아이들을 위해 한국에서 준비해온 축구공을 꺼내어 놓았습니다. 공 릴레이, 공 주고받기, 미니 축구 등 모두가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어느 순간 서먹함과 어색함은 저 멀리 사라졌습니다.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한마음 한 뜻으로 빈호야 초등학교를 기뻐했던 그 행복한 하루는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여행을 통해 만나는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 담겨진 미소를 보며, 늘 얼굴 한쪽에 그려진 그림자가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빈호아 초등학교에서 만난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마을선생님은 진심으로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며 감사를 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나늠의 행복이라는 따듯함을 가슴 속 가득히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기부로도 얼마든지 행복 나눌 수 있어
이번 행복나눔을 준비한 '평화3000'과 GM대우 '한마음재단'은 이번 빈호아 초등학교 건립을 시작으로 NGO단체의 손길이 닿지 않는 작은마을의 여러 학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행복나눔을 이어가고자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인 모금활동과, 행사준비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늘 듣는말입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도 자주 사용했던 말 중에 하나죠. 늘 나눔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여러 가지의 핑계로 나눔은 미뤄지기만 하더라구요. 하지만 온라인 기부문화가 생겨나면서 하루 10초면 한 달 3500원의 기부를 할 수 있는 해피빈, 리플만 달아도 100원이 기부되는 다음 아고라 청원이 생겨 났습니다. 그뿐인가요? 주말이면 여러 기관, 단체에서 손짓하는 자원봉사 참여, 이넡넷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나눔 캠페인 홍보 등등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베트남 빈호아 초등학교 아이들은 물론 세상의 가장자리에 살고 있는 많은 아이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환경과 행복을 전달해 줄 수 있습니다.
나눔은 행복을 나누는 것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제2의 빈호아 초등학교 건립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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