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을 통해 키타규슈로 와서 100억불짜리 야경도 보고, 맛있는 나가사키 짬뽕도 먹고, 무척이나 즐거운 여행의 연속입니다.
혹 이글을 처음부터 보시는 분이시라면 블로그 메뉴에서 [일본 여행통] 메뉴를 클릭하시면, 나가사키짱봉은 물론 100억불 야경의 비밀과 정보들이 쏟아져 나온다는 사실!!
키타규슈지역은 시모노세키와 마주보고 있어, 일본 여러도시 여행을 하기에 좋은곳중에 한군대 입니다.한국여행자들이 규슈지역에서는 후쿠오카(하카타)쪽을 많이 찾고 있지만, 키타규슈의 매력이 알려지면 이곳을 들어가는 여행자가 많이 지리라 생각해용
온천지역은 벳부와 무척이나 가깝고, 시모노세키는 물론,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키타규슈
제주항공에서 처음으로 키타규슈의 노선을 열었는데, 무척이나 잘한 선택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키타규슈지역의 숙박은 크게 2군대로 나누어 집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볼수있는 모지코항 주변과, 공항에서 접근이 가깝고, 교통의 중심지인 고쿠라역 주변
고쿠라역 주변에는 후쿠오카행 버스는 물론, 일본 전국으로 가는 기차를 탈수있는 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도시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걸어서도 성은 물론 외각을 구경할수 있고, 위로는 모노레일이 다니고 있어요 ^0^
이번 키타규슈여행은 여행자를 위한 숙소소개 및 정보를 모으기 위해 출발을 한 배낭돌이
어제 저녁 미디어카페에서 잠을 잔터라 배낭을 보관할곳이 없었습니다.
일본 역에서 쉽게 볼수 있는 코인락커
고쿠라역 1층은 물론 2층 3층에 300엔 ~ 부터 코인락커가 무지하게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코인락커에 짐을 넣고, 돈을 넣은 다음에 문을 잠그기만 하면 O.K
한번 열면 다시 300엔을 넣어야 하니 꼭 체크해 보시길
배낭여행자를 위한 저렴한 미디어카페 글 바로보기 - http://noas.tistory.com/525
일본의 아침은 가정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직장인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아침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일명 [모닝그] 라는 아침식사는 카페는 물론 음식점들에게 아침전용 식사를 따로 팔고 있을정도로 무척이나 대중화 되어 있습니다.
아침조식(400엔~)으로 식사를 하거나, 토스트와 햄 과 함께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일본인들
카페에는 젊은 사람들부터 나이드신 분들까지 토스트와 햄 등이 어울어진 모닝그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일본은 밀가루가 최상급을 이용하기 때문에 토스트가 무척이나 맛있어요. 또한 커피맛도 무척이나 좋지요
일본여행을 하면서 이른아침 모닝그 식사 한번 어떠세요 ^^?
저는 고쿠라역 2층에 위치한 편의점에 들려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벤또(도시락)을 구입했습니다.
저렴하게는 199엔부터 맛있는 한끼의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어디서든 먹을수 있고, 맛도 좋아서 꼭 한번은 드셔보시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오늘 함께할 오차와 모지코항으로 가는 전철표 입니다.
고쿠라역에서 몇정거장 가지 않지만 거리로는 조금 떨어져 있는 모지코항은 270엔 표를 구입하셔야 되요
모지코항으로 가는 전철을 이용하면 환승이 필요없이 한번에 갈수 있습니다. (종점)
잘못 타시면 시모노세키까지 갈수 있으니, 모지코항을 꼭 확인하세요
일본은 여름에는 물론 항상 조금은 건조한 느낌이 듭니다. 목이 자주말라 물을 자주 찾게 되는데요, 밍밍한 물보다는 오차를 마시면, 향도 좋고, 목에도 편안함을 줄수 있습니다.
자판기에서는 보통 120엔 ~ 판매를 하고 있는 오차가 마트를 이용하면 99엔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20여분이면 모지코항에 도착할수 있어요
고쿠라역에서 동쪽방향으로 시모노세키 방향 및 모지코항 방향으로 2편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모지코행 열차는 종점인 모지코항에서 정차를 합니다.
작은 항구이면서도, 볼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모지코항
이른 시간에 가시면 정말 아름다운 항구의 모습을 볼수 있는 명소중에 명소 입니다.
이번 모지코항에서는 자전거렌탈을 이용한 시모노세키구간까지 여행정보 및 모지코항 축제소식이 작성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0^
자 드디어 아름다운 항구 모지코항에 도착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모지코항의 매력속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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