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30분행인 제주항공은 키타규슈공항에 도착후 리무진을 이용 고쿠라역으로 이동을 하면 슬슬 배가 고파집니다.
키타규슈여행은 보통 모지항 또는 고쿠라역 주변에서 숙박을 하는것이 대부분인데요, 아래로는 벳부가, 오른쪽으로는 시모노세키가 왼쪽으로는 하카타가 있어 일본여행에서 좋은 위치에 자리잡혀 있는 도시중에 한군대입니다.
일본여행에서 꼭 들려야 할곳이 있다면 바로 관광안내소예요
역은 물론 공항, 도심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관광안내소에서는 한글로 제작된 주변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이드북에 없는 새로운 정보를 받아보실수도 있어요.
고쿠라역 1층과 3층 출구에는 여행자를 위한 안내센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 아니라 한글이 가능하지는 않지만, 한국인이라는것을 말씀하시면, 한국어 가이드와 지도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혹시 공항에서 웰컴카드를 못받으셨다면, 여기서 고쿠라여행 팜플렛(한국어)를 받으시면 웰컴카드와 동일하게 할인이 가능합니다.
고쿠라역은 남쪽과 북쪽 이렇게 두군대에 출구가 있습니다.
북쪽은 항구쪽으로 리무진을 내리는곳이구요, 몇 호텔들이 모여있습니다.
남쪽으로는 위 사진처럼 많은 상점들이 모여있으며, 1층에는 버스정류장및 시외버스 정류장을 볼수있습니다.
여행자들은 대부분 남쪽 출구만을 이용하시면 고쿠라 주변을 다 보실수 있어요.
번화가에서 맛있는 음식점을 찾고 싶었지만, 항상 그곳을 떠돌예정이니 첫 식사는 고쿠라역에서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고쿠라역에는 우리나라 마트에서 볼수 있는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전문 식당가가 준비되어 있어요 ^0^
남쪽에서 북쪽 출구로 가시는 방향에 2층에서 들어갈수 있는 전문 음식가는 라멘에서 부터 일식, 중식, 양식까지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전문 식당가와, 가게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많이 모여있지는 않지만, 전문 식당가에서는 가게들에서 음식을 구매후 한자리에서 함께 먹을수 있어요 ^0^)
역안에 위치한 상점들이라 가격이 조금은 비싸더군요.ㅠ.ㅠ
그중 몇군대 식당은 일본인들이 줄서서 기다리는걸로 봐서 맛이 있나봐요 ^^
식당가를 돌아다니다가 눈에 확들어온 380엔!!
당시 들어갈적에는 가격에 혹해서 가게이름을 못봤는데 사진으로 보니 훗카이도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나가사카 유명 맛집 링가하트였군용 ^^
행사를 하는건지, 원래 가격이 그런건지는 몰라도 나가사키짬뽕이 단돈 380엔
일본인들도 줄서서 기다리고 있을정도로 인기가 좋은곳이였어요.
다른 음식들의 유혹도 있었으나. 가격대비 인기도를 보고 주저없이 선택하였습니다.
가게 규모는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았습니다.
테이블이 나열식 5석과 테이블식 6개 정도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알게된 사실이지만 키타규슈도 짬뽕이 무척이나 유명하다고 하네요.
다른지역 못지 않게 라멘집보다 짬뽕집이 더 많았던 키타규슈
심지어 유명 라멘집보다 짬뽕집이 사람이 더 많이 모여있고,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
드디어 나온 380엔 나가사키 짬뽕
기대이상으로 해산물도 많이 올라가 있고, 량도 작은 사이즈가 아닙니다.
참고로 일본짬뽕은 우리나라랑은 조금 달라요. 라멘국물과 비슷한 육수에 살짝 맵고 그 위에 해삼물과 야체가 올려져 나옵니다. (우리나라 짬뽕을 기대하시는 분은 절대적으로 후회하실듯)
국물이 라멘국물에서 약간 매운맛이라 일본라멘이 느끼하신 분들에게는 추천
나가사키에서 먹었던 그짬봉의 맛과 조금은 다르지만 (나가사카 유명짬뽕들도 가게마다 맛이 다르겠지용 ^^?)
국물이 너무나 맛있었던 기억이...
라멘국물과 비슷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맛이 들어가 있어서, 새로운 라멘을 먹는듯한 느낌도 들지만, 먹다보면 일본 라멘도 맛있지만, 특정지역에서 짬뽕이 유명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
수저에 면과 국물 그리고 고명을 함께 올려 먹으면 정말로 담백하고, 맛있습니다..ㅠ.ㅠ
(사진을 보고 있으니 달려가서 또 먹고싶군요.ㅠ.ㅠ)
위에서도 알려드렸지만 라멘이 느끼하신 분이시거나, 키타규슈를 들리시는 여행자분들은 이곳이 아니더라도 꼭 한번 짬뽕을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참고로 짬뽕은 매운맛과, 일반 라멘과 비슷한 육수로 만든 짬뽕이 있습니다.
짬뽕육수역시 라멘과 같은 육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라멘맛과 비슷하면서도, 해산물과 고명이 잘 어울려져 라멘과는 새로운 맛을 느끼실수 있다는 사실
제가 이용한 가게에서는 짬뽕외에도, 교자(만두), 볶음밥, 볶은우동, 오니기리, 생맥주가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
입맛에 따라서 짬뽕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겠지요 ^^?
가게명 : リンガーハット (링가하또)
찾아가는 방법 : 고쿠라역 2층 식당가 에스컬레이터 옆
나가사키짱뽕 - 380엔
짬뽐 + 교자세트 - 590엔
짬뽕 + 볶음밥세트 - 600엔
교자 - 3개 150엔 / 5개 250엔
볶음밥 - 320엔 / 작은거 160엔
오니기리 - 160엔
생맥주 작은거 290엔
추천메뉴 - 나가사키짬뽕 + 교자(3개) = 530엔
혹시 다른지역에서 가보실분은 http://www.ringerhut.jp/shop/search2/index.html 사이트를 참고하세용
키타규슈여행은 보통 모지항 또는 고쿠라역 주변에서 숙박을 하는것이 대부분인데요, 아래로는 벳부가, 오른쪽으로는 시모노세키가 왼쪽으로는 하카타가 있어 일본여행에서 좋은 위치에 자리잡혀 있는 도시중에 한군대입니다.
일본여행에서 꼭 들려야 할곳이 있다면 바로 관광안내소예요
역은 물론 공항, 도심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관광안내소에서는 한글로 제작된 주변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이드북에 없는 새로운 정보를 받아보실수도 있어요.
고쿠라역 1층과 3층 출구에는 여행자를 위한 안내센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 아니라 한글이 가능하지는 않지만, 한국인이라는것을 말씀하시면, 한국어 가이드와 지도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혹시 공항에서 웰컴카드를 못받으셨다면, 여기서 고쿠라여행 팜플렛(한국어)를 받으시면 웰컴카드와 동일하게 할인이 가능합니다.
고쿠라역은 남쪽과 북쪽 이렇게 두군대에 출구가 있습니다.
북쪽은 항구쪽으로 리무진을 내리는곳이구요, 몇 호텔들이 모여있습니다.
남쪽으로는 위 사진처럼 많은 상점들이 모여있으며, 1층에는 버스정류장및 시외버스 정류장을 볼수있습니다.
여행자들은 대부분 남쪽 출구만을 이용하시면 고쿠라 주변을 다 보실수 있어요.
번화가에서 맛있는 음식점을 찾고 싶었지만, 항상 그곳을 떠돌예정이니 첫 식사는 고쿠라역에서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고쿠라역에는 우리나라 마트에서 볼수 있는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전문 식당가가 준비되어 있어요 ^0^
남쪽에서 북쪽 출구로 가시는 방향에 2층에서 들어갈수 있는 전문 음식가는 라멘에서 부터 일식, 중식, 양식까지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전문 식당가와, 가게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많이 모여있지는 않지만, 전문 식당가에서는 가게들에서 음식을 구매후 한자리에서 함께 먹을수 있어요 ^0^)
역안에 위치한 상점들이라 가격이 조금은 비싸더군요.ㅠ.ㅠ
그중 몇군대 식당은 일본인들이 줄서서 기다리는걸로 봐서 맛이 있나봐요 ^^
식당가를 돌아다니다가 눈에 확들어온 380엔!!
당시 들어갈적에는 가격에 혹해서 가게이름을 못봤는데 사진으로 보니 훗카이도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나가사카 유명 맛집 링가하트였군용 ^^
행사를 하는건지, 원래 가격이 그런건지는 몰라도 나가사키짬뽕이 단돈 380엔
일본인들도 줄서서 기다리고 있을정도로 인기가 좋은곳이였어요.
다른 음식들의 유혹도 있었으나. 가격대비 인기도를 보고 주저없이 선택하였습니다.
가게 규모는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았습니다.
테이블이 나열식 5석과 테이블식 6개 정도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알게된 사실이지만 키타규슈도 짬뽕이 무척이나 유명하다고 하네요.
다른지역 못지 않게 라멘집보다 짬뽕집이 더 많았던 키타규슈
심지어 유명 라멘집보다 짬뽕집이 사람이 더 많이 모여있고,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
드디어 나온 380엔 나가사키 짬뽕
기대이상으로 해산물도 많이 올라가 있고, 량도 작은 사이즈가 아닙니다.
참고로 일본짬뽕은 우리나라랑은 조금 달라요. 라멘국물과 비슷한 육수에 살짝 맵고 그 위에 해삼물과 야체가 올려져 나옵니다. (우리나라 짬뽕을 기대하시는 분은 절대적으로 후회하실듯)
국물이 라멘국물에서 약간 매운맛이라 일본라멘이 느끼하신 분들에게는 추천
나가사키에서 먹었던 그짬봉의 맛과 조금은 다르지만 (나가사카 유명짬뽕들도 가게마다 맛이 다르겠지용 ^^?)
국물이 너무나 맛있었던 기억이...
라멘국물과 비슷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맛이 들어가 있어서, 새로운 라멘을 먹는듯한 느낌도 들지만, 먹다보면 일본 라멘도 맛있지만, 특정지역에서 짬뽕이 유명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
수저에 면과 국물 그리고 고명을 함께 올려 먹으면 정말로 담백하고, 맛있습니다..ㅠ.ㅠ
(사진을 보고 있으니 달려가서 또 먹고싶군요.ㅠ.ㅠ)
위에서도 알려드렸지만 라멘이 느끼하신 분이시거나, 키타규슈를 들리시는 여행자분들은 이곳이 아니더라도 꼭 한번 짬뽕을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참고로 짬뽕은 매운맛과, 일반 라멘과 비슷한 육수로 만든 짬뽕이 있습니다.
짬뽕육수역시 라멘과 같은 육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라멘맛과 비슷하면서도, 해산물과 고명이 잘 어울려져 라멘과는 새로운 맛을 느끼실수 있다는 사실
제가 이용한 가게에서는 짬뽕외에도, 교자(만두), 볶음밥, 볶은우동, 오니기리, 생맥주가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
입맛에 따라서 짬뽕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겠지요 ^^?
가게명 : リンガーハット (링가하또)
찾아가는 방법 : 고쿠라역 2층 식당가 에스컬레이터 옆
나가사키짱뽕 - 380엔
짬뽐 + 교자세트 - 590엔
짬뽕 + 볶음밥세트 - 600엔
교자 - 3개 150엔 / 5개 250엔
볶음밥 - 320엔 / 작은거 160엔
오니기리 - 160엔
생맥주 작은거 290엔
추천메뉴 - 나가사키짬뽕 + 교자(3개) = 530엔
혹시 다른지역에서 가보실분은 http://www.ringerhut.jp/shop/search2/index.html 사이트를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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