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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 후기/일본 아리마 가족여행

먹는 찌라시를 아시나요? 남성분들을 위한 추천요리 찌라시와 다다끼

아리마의 좋은물로 목욕도 하고, 이제 슬슬 배가 고파집니다.

아리마지역에서는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이 따로 있습니다.
오후 3시 이후에는 영업하는 식당을 찾아보기 힘들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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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가게정보를 찾기위해 관광센타를 찾았습니다.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는 관광안내소에는 무료 인터넷 사용은 물론 아리마 지역의 골목골목 가게 정보들을 받아볼수 있어요 ^^

일본 관광안내소에는 한국인 책자가 다 준비되어 있던데 이곳은 아쉽게도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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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 온천마을에 이렇게 많은 식당들이 있을줄이야
일식을 시작으로 양식은 물론 스시와 등등 정말 많은 음식점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3시이후부터 저녁시간 5~6시까지는 대부분 쉬는가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고민 고민을 하다가 딱 걸린 찌라시!! 남성분들을 위해 이곳을 소개하자 생각하고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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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 킨노유 옆에 위치한 오토메타 박물관 Automata Museum
TOY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는 박물관 2층에 오늘의 음식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토메타 박물관은 규모가 작아서 많이 아쉽지만 어린아이가 있으시다면 한번 들리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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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입니다. 저녁시간에는 회전스시도 하는지 레일이 보입니다.
점심시간이 지난터라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조금은 어두운분위기라 장사를 안하는줄 알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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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접시에 120엔 스시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인지 저녁에만 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회전스시가 운행을 안하고 있네요

전 여행자분들에게 찌라시를 구경시켜 드리기 위해 이곳에 왔기 때문에 미련없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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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다도 있고, 우동 소바 등 메뉴가 다양하네요

찌라시는 다연히 주문해야 하는거고, 뭐 특별한게 없을까 고민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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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늘 소개 시켜드릴 찌라시 발견
찌라시는 스시종류중에 남성분들을 위한 추천 요리예요


여성분들은 스시(초밥)을 먹어도 량이 적당하지만 남자분들은 조금은 부족함이 없지 않아 있지요
찌라시는 스시에 특히나 밥이 많이 있기 때문에 남성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요리중에 하나예요

참고로 스시는 우리가 흔히먹는 스시 뿐만 아니라 초를 뿌려 밥에 간을 한 음식을 모두 스시라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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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름하여 다다끼!!

사진속 요녀석이 무척이나 맛있는 녀석이예요.

일본 마트에서도 팔고 있는 이 녀석은 부드러운 소고기를 겉에만 살짝 익혀서 먹는 음식으로 육회식 살짝 익힌 스테이크라 보시면 됩니다.

고기가 좋은곳에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요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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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간장에 찍어 먹는데요,
간장에 살짝 레몬즙을 넣고 양파를 넣어서 먹으면 맛이 더욱 담백하고 좋습니다.

덜익힌 고기를 싫어 하시는 분들은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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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나온 햄사라다입니다.
요리모드에서 파란색을 살짝 넣고 찍어봤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ㅠ.ㅠ

요리사진을 찍을때는 살작 래드계열이 많이 들어가 있어야지 더욱 맛있어 보이는것 같아요

여튼 사다라는 기본에 충실한 사라다 였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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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소개해 드릴 찌라시가 나왔습니다. 룰루!@ 약간 초가들어간 밥 위에 각종 사시미와 알이 올라가져 있는 찌라시

대부분의 일식집에서 거의다 맛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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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맛있는 녀석들이 모이시는 지요.

무척이나 배가 고팠지만 사진촬영을 빼먹을수 없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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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라시는 그냥 드시면 조금은 심심해요

간장에 와사비를 팍팍 풀어서 찌라시 위에 군대 군대 부려주는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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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안으로 간장이 쏙속 들어가도록 살짝 살짝 휘저어주세요

이때 사시미들이 손상가지 않도록 살짝 살짝만 건들여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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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열심히 먹으면 된다는 사실
자 이다다끼마쓰(잘먹겠습니다.)

찌라시 - 980엔
햄사라다 - 780엔
다다끼 - 64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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